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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 스키너, 반두라의 실험과 관점: 고전적 조건화, 스키너 상자, 보보 인형 실험의 유사점과 차이점 글자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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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 종소리와 스키너의 상자, 반두라의 인형 실험을 나란히 놓고 학습의 원리를 비교한 5쪽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각 실험이 학습에 대해 보여 주는 관점을 차례로 소개하고, 세 실험의 유사점과 차이점까지 정리했습니다. 서론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로 시작해, 진화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두 가지 적응기제 가운데 자연선택은 종의 적응에는 도움이 되지만 급격한 변화 앞에서 살아 있는 개체를 돕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보완하는 적응기제가 바로 학습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어 심리학에서 학습을 훈련이나 경험의 결과로 나타나는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의 변화로 정의합니다. 파블로프 부분은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도 실험자를 보고 침을 흘리는 개의 모습에서 출발해, 선천적이고 영구적인 무조건 반사와 경험으로 습득되는 조건반사를 구분합니다. 음식을 주기 전에 종소리를 들려주는 짝짓기를 반복하자 종소리만으로도 침이 분비되었다는 실험 과정을 설명하고, 공포와 불안, 편견 같은 정서반응도 고전적 조건형성으로 학습될 수 있으며 혐오치료 같은 치료법으로 이어졌다고 정리합니다. 스키너 부분은 손다이크의 문제상자에서 발견된 강화의 효과를 발전시켜, 특정 행동을 하면 먹이가 자동으로 나오는 스키너 상자를 만든 과정을 소개합니다. 쥐가 일어서는 행동부터 지렛대 가까이에서 일어서기, 지렛대 누르기까지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행동 조형과, 사다리를 타고 줄을 당겨 먹이를 먹는 복잡한 행동을 만드는 연쇄짓기를 예로 들며, 아이의 행동 지도와 영아의 말 습득, 문제행동 수정에 이 원리가 쓰인다고 설명합니다. 반두라 부분은 성인이 인형을 공격하는 필름을 본 아동만 비슷한 방식으로 인형을 공격했다는 실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공격성이 학습될 수 있으며 대리 강화와 대리 처벌이 일어난다는 점을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실험 모두 행동을 만들고 수정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는 공통점과 함께, 고전적 조건화는 정서반응 수준에 머물기 쉽고, 조작적 조건화는 강화물이 효과가 없으면 학습이 일어나지 않으며, 관찰학습은 관찰할 모델이 전제된다는 차이를 비교하고 결론을 맺습니다. 저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의 영상을 보다가 간식 봉지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나도 강아지가 부엌으로 뛰어오는 장면에서 늘 웃음이 납니다. 그 장면이 파블로프의 종소리와 똑같은 원리라는 걸 떠올리면, 백 년도 더 된 실험이 지금도 우리 일상 곳곳에 살아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져요. 이 리포트의 장점은 세 실험을 따로 외우게 하지 않고 종소리, 지렛대, 인형이라는 실험 장면을 하나씩 따라가며 학습이 일어나는 방식의 차이를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소리와 먹이를 짝지어 반응이 생기는 연합, 행동 뒤의 결과로 행동이 늘어나는 강화, 남의 행동을 보는 것만으로 배우는 관찰이 나란히 놓이니 차이가 훨씬 또렷해졌습니다. 쥐에게 사다리를 오르게 만든 연쇄짓기 예시도 행동 조형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해 주었어요. 학습심리나 심리학개론 과제에서 이 자료를 참고하신다면 몇 가지를 다듬어 쓰시길 권합니다. 종소리만으로 침이 나오는 반응은 무조건 반응이 아니라 조건 반응이라고 써야 정확하고, 파블로프의 노벨상은 조건반사가 아니라 소화 생리 연구로 받은 것이라는 점도 구분해 두면 좋습니다. 유사점과 차이점 부분은 학습자가 수동적인지 능동적인지, 인지 과정을 인정하는지, 강화가 직접적인지 대리적인지 같은 기준을 세워 표로 비교하면 더 체계적인 답이 됩니다. 반두라의 실험은 보보 인형 실험이라는 이름과 함께 주의, 파지, 운동재생, 동기의 네 과정을 덧붙이면 관점 설명이 훨씬 풍부해집니다.
세가지 실험 모두 행동을 수정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고전적 조건형성의 경우, 아무 의미없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새로운 행동이 일어날 수 있었고, 조작적 조건화에서는 행동을 만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도 대표적으로 나와있었다. 반두라의 실험의 경우에도 행동을 단순히 보는 것을 통해 새로운 행동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 점이 세가지 실험의 유사점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파블로프의 실험의 경우는 다른 실험에 비하여 만들어지는 행동이 정서반응을 넘기가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기 위하여서는 두 가지의 실험보다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스키너의 실험은 항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에서 다른 두 개의 실험과 차이를 보인다. 스키너의 실험은 강화물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전제하지만 만약 그 강화물이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한계이다. 즉 배가 부른 사람에게 공부를 하면 먹을 것을 주겠다고 하는 것은 강화물이 전혀 강화물로서 작용되지 않으며 학습의 의욕을 높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물을 통한 학습은 매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비교적 까다로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반두라의 실험은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자신과 관련이 있는 누군가를 본다는 것이 전제되었고, 즉 학습은 자신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했다. 또한 학습자체는 단기간에 이루어지지만 그에대한 결과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는 것에서 차이를 두었다. 또한 반두라의 실험 내용은 지금까지도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에 대한 예로 범죄자들을 한곳에 가두는 것 또한 그들을 통한 모방범죄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위해서이다.
세 가지의 실험을 통하여 학습이 되는 방법이 여러 가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세가지의 실험 모두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경우를 보여주었다. 파블로프의 실험은 정서적인 반응의 유도와 행동의 치료에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도록 하였고, 스키너의 실험은 행동 수정의 가능성을 더 넓혀 주었다. 반두라의 실험은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학습을 보여줌으로써 더 다양한 인간의 학습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파블로프는 자극과 자극의 연합으로, 스키너는 행동과 결과의 관계로, 반두라는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는 과정으로 학습을 설명하며, 세 실험은 모두 경험이 행동을 바꾼다는 공통된 결론에 이릅니다. 실험 장면과 일상 사례를 연결하고 세 관점의 한계까지 비교한 이 리포트는 학습심리, 교육심리, 심리학개론 과목에서 학습이론을 비교하는 과제를 준비하거나 행동주의와 사회학습이론의 차이를 정리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행동수정 기법이나 모델링을 활용한 교육 방법을 공부할 때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 리포트는 학습을 자연선택의 한계를 보완하는 적응기제로 소개한 뒤, 고전적 조건화와 스키너 상자, 공격성 관찰 실험을 차례로 설명하고 세 실험이 행동을 만들고 수정한다는 공통점과 각각의 한계를 비교합니다.
| 실험 | 학습이 일어나는 방식 | 한계로 지적된 점 |
|---|---|---|
| 파블로프 | 자극과 자극의 연합 | 정서반응 수준을 넘기 어려움 |
| 스키너 | 행동 뒤 결과에 의한 강화 | 강화물이 효과 없으면 학습 안 됨 |
| 반두라 | 타인의 행동 관찰과 모방 | 관찰할 모델이 전제됨 |
고전적 조건화에서 음식처럼 학습 없이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을 무조건 자극, 그에 따른 침 분비를 무조건 반응이라고 합니다. 원래 중성적이던 종소리가 음식과 반복해서 짝지어지면 조건 자극이 되고, 종소리에 대한 침 분비는 조건 반응이라고 부릅니다.
조작적 조건화는 행동의 결과가 그 행동의 빈도를 바꾼다는 원리입니다. 행동 조형은 목표 행동에 가까운 행동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새로운 행동을 만드는 기법이고, 연쇄짓기는 여러 행동 단위를 순서대로 이어 하나의 복잡한 행동을 만드는 기법입니다.
반두라의 보보 인형 실험은 1960년대 초 스탠퍼드 대학에서 이루어졌으며, 공격적인 모델을 본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인형을 더 많이 공격했다는 결과로 유명합니다. 반두라는 관찰학습이 주의, 파지, 운동재생, 동기의 네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리 강화는 다른 사람이 어떤 행동으로 보상받는 모습을 보고 그 행동을 따라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이고, 대리 처벌은 반대로 처벌받는 모습을 보고 행동을 억제하는 현상입니다.
파블로프는 1904년 소화샘의 생리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고, 조건반사 연구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손다이크는 고양이의 문제상자 실험으로 효과의 법칙을 제시해 스키너의 연구에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Paul Chance, 학습과 행동 제 6판, Cengage Learning, 2011 현성용 외, 현대심리학 입문, 학지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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