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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은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이 글을 붙듭니다.
| 전체 페이지 수 | 5페이지 |
|---|---|
| 파일 형식 | 한글(HWP) |
| 등록일 | 2025.06.29 |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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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을 따라가면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 이야기가 먼저 나와요.
글이 붙잡고 있는 개념은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이에요.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바로 설득이니까.
내게 주어진 책들의 제목들 중에서 가장 먼저 내 발목을 붙잡은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설득의 정치’ 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치는 설득과는 거리가 멀었다.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물들이기 위해 말과 글이 아닌 네거티브와 협박이 통하는 것이 내가 아는 정치였다.
발표 자료를 만들 때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의 뜻을 먼저 적고, 사례는 앞에 나온 문장으로 확인해 두면 흐름이 잡힙니다.
먼저 열린 쪽에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가 어떻게 적혔는지 보면,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 다음 장면이 덜 흩어져 보여요.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은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이 글을 붙듭니다.
동서양 고전의 이해 독후감은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이 글을 붙듭니다.
‘설득’ 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나를 매료시킨다.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바로 설득이니까. 내게 주어진 책들의 제목들 중에서 가장 먼저 내 발목을 붙잡은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설득의 정치’ 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치는 설득과는 거리가 멀었다.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물들이기 위해 말과 글이 아닌 네거티브와 협박이 통하는 것이 내가 아는 정치였다. 책 서두에 나오듯 ‘정치 발전을 위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당위적 가치(p.10)’이자 ‘인간 본성의 탁월함(p.11)’인 훌륭한 토론과 연설을 우리는 대한민국이던, 아니면 다른 나라던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지 오래 되었다.
키케로는 로마시대의 저명한 문장가이자 탁월한 정치가라고 했다. 그가 생각하는 설득과 토론, 연설은 무엇이며 그가 생각하는 그것들의 가치가 궁금해졌다. 이 책은 키케로의 연설문으로 전해지는 54개의 연설문 중 키케로가 실제로 변론, 연설한 것 중 7개의 연설문을 추려 출간한 것이다.
2천 년 전의 로마 사람의 연설문이 지금의 나에게 어떤 울림을 주고, 내가 어떤 방식으로 내 생각을 말해야 하는 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선정하였다.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재판정에 오른 사내, 정적을 암살한 혐의를 받은 친구, 시민권을 박탈당한 음유시인을 변호하고, 내란을 일으키려는 정적을 탄핵하고 부정선거 혐의가 있는 집정과 후보를 변호하는 키케로의 문장은 연설문으로서도 훌륭하지만 당시 로마의 생활상이 어땠는 지도 같이 참고할 수 있어서 고전으로도 일종의 역사서로도 우리에게 유익할 것이다.
“하지만 설령 제 간청과 호소가 여러분에게 버림받더라도, 저는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맡은 소송을 완수하겠습니다. 완수하지 못하더라도, 신의로써 일단 맡은 소송을 배신으로 그르치거나 비겁으로 도망치느니, 차라리 의무의 짐에 깔려 죽고자 합니다.”(p.43~44) “심판인 여러분, 신의보다 두려움이 저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p.70) “무엇보다도 자신을 뒤흔드는 것은 자기가 행한 범죄,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이고, 자신을 괴롭히고 미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악행이며, 자신을 두렵게 하는 것은 자신의 사악한 생각과 양심의 가책입니다.”(p.117) “살아 있는 자에게 공기는, 죽은 자에게 땅은, 파도에 휩쓸린 자에게 바다는, 난파된 자에게 바닷가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p.123)
“우리 귀족들이 깨어나 훌륭함과 용기와 동정심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훌륭함과 용기와 동정심을 가진 깨어 있는 사람들에게 귀족들은 귀족의 휘장을 내줄 수밖에 없습니다.”(p.218) “매 순간 잔인한 행위를 보고 듣는다면, 본성상 아무리 온순할지라도 우리는 고통 가운데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p.239~240) “도대체 사람들의 안녕을 지키는 데 쓰도록 자연이 부여한 언어 능력을 선량한 자들을 파멸하고 죽이는 데 오용하는 것만큼 비인간적인 일이 있겠는가?”(p.243) “사람들을 최고 위엄에 올릴 수 있는 분야는 두 가지로서, 하나는 승리하는 군사령관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훌륭한 연설가의 것입니다. 후자에 의해 평화의 장식이 보존되고, 전자에 이해 전쟁의 위험이 격퇴되기 때문입니다.”(p.493)
“현자는 결코 인기에 동요되지 않는다. 어떤이의 범법도 결코 묵과하지 마라.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경박한 자다. 간청에 누그러지거나 화해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오직 현자만이 기형일지라도 아름답고, 걸인일지라도 부유하며, 노예일지라도 제왕이다.”(p.555~556)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서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얻을 수 없는 것에 관하여 조사하는 것, 사람들의 기억력은 무시하면서 글자가 전하는 바를 맹신하는 것, 존귀한 분의 신망은 경외하면서도 가장 친밀한 자치도시의 선서와 선의, 또
결코 왜곡할 수 없는 것을 거부하고 당신 자신도 위조되곤 한다고 수긍하는 문서를 요구하는 것, 이보다 더 사리에 어긋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p.645~646) “삶에서 칭찬과 명예보다 더 추구해야 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육체적 고문과 온갖 죽음의 위협과 추방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 한다.”(p.655) “만일 마음이 앞일을 조망하지 않고, 생각이라곤 삶을 부지하는 데 매여 있다면 저런 노고에 자신을 바치거나 밤새 노심초사하며 자신의 삶을 깎아 내는 일은 불가능할 것입니다.”(p.675)
“법은 무기 사이에서 침묵합니다. 법은 자기를 기다리지 말라고 명합니다.
법을 기다리는 사람은 정의를 얻기보다 불의를 당하기 때문입니다.”(p.713) “양심의 힘은 대단히 큽니다. 심판인 여러분, 양심은 양쪽으로 큰 힘을 발휘하여, 무죄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워하지 않을 힘을 주고 죄를 진 사람에게는 처벌이 눈앞에 어른거리게 합니다.”(p.802) “당신은 인생이 얼마나 쉽게 바뀌고 변하는지, 운명이 얼마나 크게 소용돌이치는지, 우정이 어떻게 배신당하는지, 상황에 따른 위선은 얼마나 큰지, 위험에 처했을 때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얼마나 쉽게 외면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올 것입니다. 확실히 그 때가 올 것입니다. 장차 그날이 밝아 올 것입니다.
(중략) 당신이 가장 절친한 자의 호의를, 가장 진중한 자의 신의를, 유사 이래 단 한 명 용감한 사람의 도량을 그리워할 때가 말입니다.”(p.815~817) “제가 염려하는 바는 ~ 당신 혼자가 우리 모두보다 강한 것을 영예로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며, 동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그들을 두렵게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영예의 길을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소중한 시민이 되는 것, 국가에 공헌하는 것, 칭송받는 것, 존경받는 것,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영예의 길입니다.
실로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반감과 혐오의 미약한 길입니다.”(p.949~950) “만약 앞으로 더 자주 저와 여러분에게 위험 없이 발언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 기회를 이용하겠습니다. 만약 그럴 기회가 없다면 최대한 저는 저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 국가를 위해 제 목숨을 지켜 낼 것입니다. 나이로나 명예로나 저는 살 만큼 살았습니다. 제 남은 삶에 무엇인가 덧붙여져야 한다면,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과 국가를 위해 덧붙여져야 할 것입니다.”(p.959)
내게 ‘로마’는 사치와 향락, 느긋함, 피 등으로 점철된 이미지였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위해 말하지 않을 것 같았고, 인간미 마저 없어보이는 느낌도 들었다. 그동안 로마를 다룬 매체들에서 로마의 그러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키케로라는 이름을 어렴풋이 들었지만 생소해서,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찾아보았는데 그는 그가 활동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유명한 달변이고 달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2천년 전의 변론인데도 읽으면서 내 마음까지 움직이는 ‘설득’의 힘을 느꼈다.
이 책에 나온 7개의 연설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키케로가 아직 신참내기이던 시절 정적에 의해 재산도 뺏기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누명까지 뒤집어 쓴 섹스투스 로스키우스의 변호를 맡으며 했던 첫 번째 파트의 연설이었다.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바로 설득이니까.
| 책 선정 이유 | 인상적인 구절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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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선정 이유 | 나의 말과 글로 누군가의 감정을 내 것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바로 설득이니까. |
| 인상적인 구절 발췌 | “하지만 설령 제 간청과 호소가 여러분에게 버림받더라도, 저는 용기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맡은 소송을 완수하겠습니다. 완수하지 못하더라도, 신의로써 일단 맡은 소송을 배신으로 그르치거나 비겁으로 도망치느니, 차라리 의무의 짐에 깔려 죽고자 합니다.”(p.43~44) |
| 나의 감상 | 내게 ‘로마’는 사치와 향락, 느긋함, 피 등으로 점철된 이미지였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위해 말하지 않을 것 같았고, 인간미 마저 없어보이는 느낌도 들었다. 그동안 로마를 다룬 매체들에서 로마의 그러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뤘기 때문일 것이다. |
내게 주어진 책들의 제목들 중에서 가장 먼저 내 발목을 붙잡은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설득의 정치’ 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치는 설득과는 거리가 멀었다.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물들이기 위해 말과 글이 아닌 네거티브와 협박이 통하는 것이 내가 아는 정치였다.
책 서두에 나오듯 ‘정치 발전을 위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당위적 가치(p.10)’이자 ‘인간 본성의 탁월함(p.11)’인 훌륭한 토론과 연설을 우리는 대한민국이던, 아니면 다른 나라던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지 오래 되었다.
그가 생각하는 설득과 토론, 연설은 무엇이며 그가 생각하는 그것들의 가치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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