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의 의미·형태통사·화용 정보와 유사 문법 비교: -(으)ㄹ 테니까 기술 예 중요포인트
한국어 문법 항목 하나를 외국인에게 가르칠 때 어떤 정보를 갖추어 기술해야 하는지 정리한 한국어 문법 교육론 리포트입니다. 실제 문법 항목의 기술 예까지 함께 보여 줍니다.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론은 -이, -가를 예로 든 의미 정보와 형태통사 정보, 경어와 구어, 조사의 화용 정보, 서로 비슷한 문법 항목을 비교하는 관련 문법 정보, 그리고 -(으)ㄹ 테니까의 문법 항목 기술 예로 이어져요. 표와 예문 중심으로 짧게 정리되어 있어 문법 항목 기술의 틀을 빠르게 익히고 싶은 분들께 알맞은 자료입니다. 서론은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영어 문법을 따로 공부하듯 외국인도 한국어 문법을 따로 배운다는 점에서 출발해, 언어가 한 사회의 약속인 만큼 나라마다 문법 체계가 다르다는 점을 짚습니다. 본론에서는 먼저 -이, -가를 받침 유무에 따른 이형태로 정리하고, 형태통사 정보에서는 활용의 구체적인 정보와 문장 구성 정보를, 화용 정보에서는 -습니다/ㅂ니다처럼 격식적인 자리에서 쓰는 경어와 -한테처럼 편한 상대에게 구어로 쓰는 표현, 주제와 대조를 나타내는 은/는을 설명해요. 문법을 언제 쓰는지까지 함께 알려 주어야 학습자가 적절하게 쓸 수 있다는 관점이 일관되게 드러납니다. 관련 문법 정보 부분은 이미 배운 문법과 새 문법의 용법이 비슷할 때 반드시 차이를 다루어야 한다며, 도달점을 나타내는 에와 방향을 나타내는 으로, 명령문과 청유문에만 쓰이는 -거든과 -(으)면, 행동의 완료와 대비의 뉘앙스가 다른 -아/어 놓다와 -아/어 두다를 예문과 함께 비교합니다. 마지막으로 -(으)ㄹ 테니까를 의미 정보, 용법, 형태통사 정보와 활용 정보, 문장 구성 정보, 제약 정보로 나누어 기술한 예를 보여 주고, 결론에서는 한국어 문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와 함께 의미, 형태, 화용 정보를 함께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밝혀요. 외국인 친구에게서 이따 갈 테니까 기다려와 이따 가니까 기다려가 어떻게 다르냐는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둘 다 자연스럽게 쓰면서도 막상 차이를 설명하려니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한참 고민하다 말하는 사람의 의지가 들어가 있느냐로 겨우 설명했는데, 이 리포트의 -(으)ㄹ 테니까 기술 예를 보니 그때 제가 감으로 더듬었던 것이 의미 정보와 제약 정보로 깔끔하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모국어 화자의 감을 학습자의 언어로 옮기는 일이 곧 문법 기술이라는 걸 실감한 순간이었어요. 문법 교육론 과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은 문법 항목을 설명할 때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뜻만 쓰면 학습자가 문장을 만들 수 없고, 형태만 쓰면 언제 써야 할지 모르죠. 이 자료는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 문법이라는 네 칸을 먼저 세워 두고 각 칸에 들어갈 내용을 예시로 채워 보여 주어서, 처음 보는 문법 항목을 만나도 같은 칸을 채워 보면 되겠다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에와 으로를 비교한 예문처럼 별표를 붙인 비문을 함께 보여 주는 방식도, 왜 틀렸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설명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느꼈어요. 참고하실 때는 자신이 맡은 문법 항목 하나를 골라 이 리포트의 -(으)ㄹ 테니까 기술 예와 같은 틀로 직접 기술해 보시길 권합니다. 의미 정보와 제약 정보를 쓰다 보면 비슷한 문법과의 차이가 저절로 드러나고, 그 내용이 그대로 수업의 제시 단계 판서가 됩니다. 원본 표 일부가 이미지로 들어가 있어 텍스트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문헌에 실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서들을 함께 펼쳐 보며 빈칸을 채우면 더 완성도 있는 정리가 될 거예요.
■ 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의 의미·형태통사·화용 정보와 유사 문법 비교: -(으)ㄹ 테니까 기술 예 핵심 발췌만 담았어요.
- 결과에 대한 무관심, 혹은 무책임과 해당 행동의 결과가 이후의 일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
그 사람이 전부 다 처리해 {놓아서, *두어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어의 문법 항목을 가르칠 때는 의미에 대한 정보와 형태통사에 대한 정보, 그리고 화용 정보 등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뒤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으로서 말하는 사람의 강한 의지나 강한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가)특정한 동사에 붙어서 바로 뒤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으로서 말하는 사람의 어떤 특정한 행위나 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예) 제가 안주를 살 테니까 함께 술집에 가요.
(나) 뒤의 내용에 대한 명확한 조건으로 말하는 사람의 강한 추측의 의미를 나타낸다.
예) 눈이 반드시 올 테니까 이 설피를 꼭 가져가세요.
1)-(으)ㄹ 테니까, 과 V(으)세요.
2)-(으)ㄹ 테니까, 와 V(으)ㅂ시다.
예시) 마트에서 가격은 비쌀 테니까 인터넷으로 주문합시다.
3)-(으)ㄹ 테니까 ~ V(으)ㄹ까요?
예시) 길이 곧 뚫릴 테니까 그냥 차를 탈까요?
1)의지의 뜻일 경우에는 선행절은 1인칭 주어와 동사만 함께 나올 수 있다.
2)추측의 뜻일 경우에는 선행절에는 절대 말하는 사람이 올 수 없다.
여러 가지 종류의 외국어의 문법을 봤을 때 가장 어려운 문법체계를 가지고 있는 언어가 바로 한국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문법적 요소데 매우 많은데다 응용적인 표현과 경어적인 표현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의 경우 실생활에서 듣고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익히지만 이론적으로 접근해서 언어를 익혀야 하는 외국인의 측면에서는 한국어 문법이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적인 한국어의 문법 항목을 가르칠 때는 해당 항목의 의미 정보, 형태통사 정보, 화용 정보 등을 모두 동시에 다루며, 문법의 사용에 대한 제약을 반드시 함께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한국어 문법 항목을 가르칠 때는 의미 정보와 형태통사 정보, 화용 정보, 그리고 비슷한 문법과의 차이를 보여 주는 관련 문법 정보가 함께 기술되어야 학습자가 정확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문법 교육론이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과제에서 이 주제를 다룰 때는 하나의 문법 항목을 골라 이형태와 활용 정보, 문장 구성 정보, 제약 정보를 표로 정리하고, 에와 으로, -거든과 -(으)면처럼 혼동하기 쉬운 항목을 비문 예시와 함께 비교해 보세요. 국립국어원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서를 참고하면 기술의 정확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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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의 의미·형태통사·화용 정보와 유사 문법 비교: -(으)ㄹ 테니까 기술 예
■ 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의 의미·형태통사·화용 정보와 유사 문법 비교: -(으)ㄹ 테니까 기술 예 깊이보기
감으로 쓰던 문법을 학습자의 언어로, 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에 필요한 네 가지 정보
이 리포트는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 문법 정보라는 네 가지 틀로 문법 항목을 기술하는 방법을 정리하고, -(으)ㄹ 테니까의 기술 예를 보여 줍니다.
리포트 구성
- 서론: 외국인이 한국어 문법을 따로 배워야 하는 이유
- 본론 1: -이, -가의 의미 정보와 받침에 따른 형태통사 정보
- 본론 2: 경어와 구어, 조사의 화용 정보
- 본론 3과 결론: 유사 문법 비교와 -(으)ㄹ 테니까 기술 예
혼동하기 쉬운 문법 항목 비교
| 비교 항목 | 구별 기준 | 예문 |
|---|---|---|
| 에와 으로 | 도달점과 방향성 | 회사에 도착하면 알려 주십시오 |
| -거든과 -(으)면 | -거든은 명령문과 청유문에만 | 비가 그치거든 출발합시다 |
| -아/어 놓다와 -아/어 두다 | 행동의 완료와 이후에 대한 대비 | 미리 사 두다, 켜 놓다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기술에 필요한 정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은 모국어 화자를 위한 학교 문법과 달리, 학습자가 그 문법을 실제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문법 항목을 기술할 때 의미뿐 아니라 결합 형태, 문장 속 제약, 쓰이는 상황까지 함께 정리합니다.
형태통사 정보에는 받침 유무에 따라 -이와 -가, -으니까와 -니까처럼 달라지는 이형태 정보, 동사와 형용사 가운데 어디에 붙는지, 시제 어미와 결합할 수 있는지 같은 활용 정보, 주어나 서술어에 대한 제약 같은 문장 구성 정보가 포함됩니다. 제약 정보를 빠뜨리면 학습자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을 만들기 쉽습니다.
화용 정보는 그 문법이 어떤 상대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알려 줍니다. -습니다는 격식적인 자리에서, -한테는 구어에서 주로 쓰인다는 정보가 대표적이며, 같은 의미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학습자가 이해하게 해 줍니다.
-(으)ㄹ 테니까는 말하는 사람의 의지나 추측을 앞 절에 두고 뒤 절에서 상대에게 요청하거나 제안하는 표현으로, 제가 준비할 테니까 와 주세요처럼 쓰입니다. 앞 절이 일인칭 주어일 때는 의지를, 삼인칭일 때는 추측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기술의 핵심입니다.
한국어 문법 교육을 더 공부할 수 있는 자료
문법 교육론 과제에 이 자료를 참고하면 좋은 이유
- 문법 항목 기술의 네 가지 틀을 예시로 채워 보여 줍니다.
- 비문 예시를 함께 들어 혼동 항목의 차이가 분명합니다.
- -(으)ㄹ 테니까 기술 예를 그대로 판서 자료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 한국어 문법 항목 기술의 의미·형태통사·화용 정보와 유사 문법 비교: -(으)ㄹ 테니까 기술 예 참고문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양명희, 집문당, 2016)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1(국립국어원,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 의미기능편1(김진호, 박이정,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