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청소년의 또래 갈등, 인지행동치료로 어떻게 도울까? 단일 사례 연구로 보기
- 청소년기에는 또래 관계가 정서 조절과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 중요한 통로예요.
- 사례 연구는 10회기 인지행동치료로 분노와 우울을 줄이고 적응적 사고를 늘린 과정을 보여 줘요.
- 단일 사례라 일반화에는 한계가 있어 대상과 방법을 넓힌 후속 연구가 필요해요.

ADHD가 있는 청소년은 충동을 조절하기 어려워 친구와 자주 부딪히고, 그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해요. 자료는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 중학생에게 인지행동치료를 적용한 사례 연구예요. 연구 대상은 익명으로 다뤄졌고, 여기서도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없이 과정과 결과만 정리했어요. 일반적인 학습 정보이니 실제 상담과 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해 주세요.
청소년에게 또래 관계는 왜 중요할까?
청소년기는 몸과 마음이 빠르게 변하는 제2의 성장기이자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예요. 부모에게서 조금씩 독립하면서 친구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돼요.
또래는 단순한 친구 이상의 역할을 해요. 자율성, 사회적 기술, 감정 조절을 배우는 통로가 되고, 또래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우울이나 자해 같은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도움이 꼭 필요해요.
연구는 어떻게 진행됐을까?
연구는 한 명의 내담자를 깊이 살펴보는 질적 사례 연구 방식이에요. 내담자와 보호자에게 녹음과 녹화 동의를 받은 뒤, 회기마다 기록을 남겨 생각과 감정, 행동의 변화를 분석했어요.
상담은 학교에서 대면으로 이뤄졌고 총 10회기 동안 주 1회 진행됐어요. 매 회기는 청소년 상담 40분과 부모 상담 10분으로 구성됐어요.
시험 준비는 일주일 전부터 조금씩 나눠서 하면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짧게 쉬는 시간을 정해 두는 것도 저한테는 꽤 도움이 됐어요.
어떤 방법을 썼을까?
치료는 크게 생각을 다루는 인지적 개입과 행동을 다루는 행동적 개입으로 나뉘어요. 먼저 스스로 생각, 감정, 행동을 살피는 자기 감찰 연습을 반복하며 친구와 다툴 때 화를 키우는 자동적 사고를 알아차리게 했어요.
화가 얼마나 났는지 점수로 매겨 보게 해서 분노가 문제 행동으로 번지기 전에 멈추도록 도왔어요.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식 질문을 활용해 분노와 우울을 키우는 비합리적인 생각을 스스로 다시 따져 보게 했어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치료 초기에는 또래 갈등 상황에서 분노를 8~10점으로 보고했지만, 중기와 후기로 갈수록 상황에 따라 3~10점으로 다양해졌어요. 늘 최고조로 치솟던 화가 상황마다 다르게 조절되기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 용어 | 뜻 |
|---|---|
| ADHD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 인지행동치료 | 생각·감정·행동의 연결을 바꾸는 치료 |
| 자동적 사고 | 상황에서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 |
| 소크라테스식 질문 | 스스로 생각의 근거를 따져 보게 하는 질문법 |
내담자는 사소한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의 입장을 떠올리고, 화가 6점을 넘기 전에 생각을 멈추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어요. 생각은 더 적응적으로 바뀌었고, 우울감과 분노도 줄었으며 자기 감정 변화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됐어요.
이 연구의 의미와 한계
이 사례는 ADHD 청소년의 또래 갈등에도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줘요. 부모 상담을 함께 진행해 가정에서도 변화를 이어 가도록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해요.
다만 한 명만 다룬 연구라 모든 청소년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연구자도 대상과 방법을 넓힌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혀요. 과제에서 사례를 인용할 때는 개인 정보를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 글은 상담심리 사례 연구 자료을 토대로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2026년 10월 22일에 검토해 정리했어요. 세부 기준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상담은 몇 회기였나요?
주 1회씩 총 10회기였어요.
어떤 기법을 썼나요?
자기 감찰, 분노 점수 매기기, 소크라테스식 질문 같은 인지행동 기법이에요.
연구의 한계는?
단일 사례라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