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수효과 계산법: 한계소비성향으로 구하는 투자승수·정부지출승수·조세승수
- 승수효과는 지출이 처음 늘어난 금액보다 국민소득이 더 크게 늘어나는 현상이에요.
- 단순 모형에서 승수는 1을 1에서 한계소비성향을 뺀 값으로 나눈 값이에요.
- 조세승수는 정부지출승수보다 작고, 균형재정승수는 1이에요.

정부가 1조 원을 쓰면 경제 전체의 소득은 1조 원보다 더 늘어날 수 있어요. 받은 돈의 일부가 다시 소비로 쓰이며 다른 사람의 소득이 되는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거시경제학 과제에 자주 나오는 승수 계산을 원리부터 차례로 정리해 볼게요.
승수효과는 어떻게 생길까?
승수효과는 투자나 정부지출 같은 독립 지출이 늘었을 때 국민소득이 그 증가분의 몇 배로 늘어나는 현상이에요. 개념 정의는 승수효과 위키에서도 정리돼 있어요.
1931년 리처드 칸이 고용승수를 제시했고, 케인스는 1936년 일반이론에서 이를 투자승수로 발전시켰어요. 소득이 늘면 소비가 늘고, 그 소비가 다시 다른 사람의 소득이 되는 연쇄가 핵심이에요.
승수는 어떻게 계산할까?
한계소비성향은 소득이 1원 늘 때 소비가 늘어나는 비율이에요. 단순 모형에서 투자승수와 정부지출승수는 1을 1에서 한계소비성향을 뺀 값으로 나눠 구해요.
한계소비성향이 0.75라면 승수는 1을 0.25로 나눈 4예요. 정부지출이 10조 원 늘면 균형 국민소득은 최대 40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한계소비성향이 클수록 승수도 커져요.
자격증 공부도 매일 조금씩 하는 게 몰아서 하는 것보다 오래가더라고요. 시험 전주에는 모의 시험 한 번을 실제처럼 풀어 본 게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조세승수는 왜 더 작을까?
세금을 깎아 주면 가계의 처분가능소득이 늘지만, 그중 일부는 저축되고 한계소비성향만큼만 첫 소비로 이어져요. 그래서 조세승수는 한계소비성향을 1에서 한계소비성향을 뺀 값으로 나눈 값에 마이너스를 붙여 구해요.
한계소비성향이 0.75라면 조세승수는 마이너스 3이에요. 정부지출과 세금을 같은 금액만큼 늘리면 두 승수를 더한 균형재정승수는 1이 되어, 소득이 늘어난 지출만큼 늘어나요.
현실에서는 왜 승수가 작아질까?
소득에 비례하는 세금이 있으면 소득이 늘 때마다 세금이 빠져나가 승수가 작아져요. 개방경제에서는 늘어난 소비의 일부가 수입품에 쓰여 해외로 새 나가기 때문에 승수가 더 줄어요.
또 정부지출이 늘어 이자율이 오르면 민간 투자가 줄어드는 구축효과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실제 재정정책의 효과는 교과서의 단순 승수보다 작게 추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과제 답안은 어떻게 쓸까?
계산 문항은 소비함수에서 한계소비성향을 먼저 찾고, 공식에 넣은 뒤 결과의 의미를 한 문장으로 해석하는 순서로 쓰면 실수가 줄어요.
서술 문항에서는 단순 모형의 결과를 제시한 뒤 비례세, 수입, 구축효과로 승수가 작아지는 이유를 덧붙이면 현실 경제와의 차이까지 보여 주는 답안이 돼요.
표가 주어지는 문항이라면 소득 증가분과 소비 증가분을 나눠 한계소비성향을 직접 구해 보이고, 그 값을 공식에 넣는 과정을 단계별로 적으면 채점자가 풀이를 따라가기 쉬워요.
이 글은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여러 교재의 정의를 맞춰 보며 풀어 썼어요 · 검토 2026-10-26. 참고: Kahn, R. F. (1931). The relation of home investment to unemployment. The Economic Journal, 41(162), 173–198; Keynes, J. M. (1936).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Macmillan. 뉴스에서 추경 예산 규모를 보면 한계소비성향을 0.6쯤으로 잡고 승수를 직접 계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계소비성향이 0.8이면 승수는?
1을 0.2로 나눈 5예요.
조세승수가 더 작은 이유는?
감세분의 일부가 저축되기 때문이에요.
균형재정승수는?
1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