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쉴러의 인성교육론 - 미적교육과 인성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Ⅰ. 도덕교육에서 감성 중심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는 덕 윤리와 배려에 관한 윤리는 이성 중심 접근의 형식성 및 경직성에 대한 비판으로써 대두된 바 있다.
이렇듯 자유로운 유희와 긴장, 이완의 적절한 조화,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새로운 경험 등은 미적인 경험의 대표적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미적경험과 도덕교육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된다면, 미적 경험과 도덕교육을 과라는 연결사로써 결합하고자 하는 순간 매우 많은 의문들이 제기된다.
미적 경험과 도덕교육을 다양하게 결합하는 복합적인 학습의 설계가 가능해지며, 과제를 일종의 탐구테마로 삼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미적 경험이 어떠한 의미에서, 더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 도덕교육의 핵심영역으로 자리하는가에 대한 것이 성찰의 중심이 된다.
다시 말해 미적 경험은 도덕교육의 방법이나 수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며, 그 자체로써 도덕교육의 일부 혹은 도덕 교욱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해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그것에 취하게 될 때 이를 통하여 충분히 설득되거나 자연 이해에까지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일말의 감동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동시에 경직되어있던 몸과 마음이 이완되며, 해이해져있던 정신이 역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유로운 태도로 유희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평소와는 다르게 느끼게 되며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유로운 유희와 긴장, 이완의 적절한 조화,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새로운 경험 등은 미적인 경험의 대표적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하여 도덕성 혹은 도덕교육은 굉장히 상반된 경험으로 여겨진다. 여기에는 일종의 진지함 및 결의가 느껴진다. 선의지와 덕성, 엄격한 도덕률 및 의무, 가치와 규범, 행복한 삶의 질 등 삶의 결단 및 성찰, 단호한 의지와 실천력이 기대되며 요청된다.
이처럼 도덕교육에서는 일종의 의연함이나 비장함이 잔뜩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미적경험과 도덕교육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된다면, 미적 경험과 도덕교육을 과라는 연결사로써 결합하고자 하는 순간 매우 많은 의문들이 제기된다. 이들은 언뜻 보기에, 그리고 어쩌면 깊이 성찰해 볼 때 상이한 두 가지의 개념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결합의 강도 및 성질에 따라 매우 다양한 결합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매우 느슨한 연결부터 엄격한 결합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예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장 느슨한 연결은 ‘선택적 연결’이다.
이때 다양한 가능성 혹은 선택지를 병렬로 연결하게 된다. 그보다는 조금 더 엄격한 결합을 상정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과는 단순히 병렬적인 연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결정적인 수단 혹은 핵심적 기여, 다시 말해 수단-목적이라는 합리적 관계를 암시한다.
가장 엄격한 결합은 전제와 귀결의 결합, 논리적 함의관계를 통한 연결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결국 미적 경험과 도덕교육이 결합되는 방식은 각자 나름대로 논의할 수 있는 교육학적인 테마이다.
미적 경험과 도덕교육을 다양하게 결합하는 복합적인 학습의 설계가 가능해지며, 과제를 일종의 탐구테마로 삼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미적 경험이 어떠한 의미에서, 더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 도덕교육의 핵심영역으로 자리하는가에 대한 것이 성찰의 중심이 된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쉴러 | 쉴러의 인성교육론 - 미적교육과 인성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Ⅰ. |
| 자유 | 칸트는 도덕성 근거를 선험적인 자유의지로부터 찾았다. |
| 미적 | 쉴러의 인성교육론 - 미적교육과 인성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Ⅰ. |
| 인간 | 칸트는 인간의 경험적인 조건에 관한 시각이 있었던 사람이다. |
이를 통해 칸트는 필연적으로 자연의 세기 곧 현상의 세계에 자유를 선험적 세계에 귀속시킴으로써 자유 및 필연의 이율배반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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