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프 프로그램 특징: 계획-실행-평가 일과와 교사 역할
- 하이스코프는 1960년대 미국 미시간주 입실랜티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유아를 위해 시작된 유아교육 프로그램이에요.
-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바탕으로 아이가 직접 해 보며 배우는 능동적 학습을 중심에 둬요.
- 하루 일과의 핵심은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되돌아보는 계획-실행-평가 과정이에요.

유아교육과정 수업에서는 몬테소리, 레지오 에밀리아와 함께 하이스코프 프로그램을 비교하는 과제가 자주 나와요. 이름은 익숙해도 '계획-실행-평가'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헷갈리기 쉬워요. 이 글은 하이스코프의 특징과 교사 역할, 우리 현장 적용 시 장단점을 정리했어요.
하이스코프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하이스코프 프로그램은 1960년대 미국 미시간주 입실랜티에서 데이비드 와이카트(David Weikart) 등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유아가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페리 유치원 프로젝트에서 출발했어요. 이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하는 하이스코프 교육연구재단이 세워지면서 널리 알려졌어요.
이 프로그램이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질 높은 유아교육이 아이의 이후 삶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로 이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유아교육에 대한 공공 투자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할 때 자주 함께 언급돼요.
이론적 기초와 능동적 학습
하이스코프의 바탕은 아이가 환경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지식을 만들어 간다는 피아제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교사가 지식을 일방적으로 알려 주기보다, 아이가 물건을 만지고 비교하고 실험해 보는 능동적 학습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요. 능동적 학습은 다양한 재료, 재료를 다루는 경험, 아이의 선택, 아이의 언어, 어른의 지원이 함께 있을 때 이뤄진다고 설명해요. 이론의 배경은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문서에서 함께 볼 수 있어요.
어려운 책은 쉬운 입문서와 같이 읽으니까 훨씬 덜 막히더라고요. 요약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 보는 것이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계획-실행-평가 하루 일과
- 계획: 아이가 오늘 어느 영역에서 무엇을 할지 교사와 이야기하며 정해요.
- 실행: 아이가 계획한 활동을 흥미 영역에서 직접 해요. 교사는 관찰하고 질문하며 도와요.
- 평가(회상): 활동이 끝나면 무엇을 했고 어떻게 됐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되돌아봐요.
이 과정 외에도 소집단 활동, 대집단 활동, 바깥 놀이 같은 일과가 함께 이뤄져요. 일과가 일정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는 하루의 흐름을 예측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교사와 부모의 역할
하이스코프에서 교사는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동반자예요. 흥미 영역과 재료를 준비하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 기록하며, 아이의 생각을 넓히는 열린 질문을 던져요. 아이 사이의 갈등도 교사가 바로 해결해 주기보다 아이가 문제를 말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단계적으로 도와요. 부모 참여도 중요하게 여겨서, 가정과 기관이 아이의 관심과 성장을 함께 나누도록 해요.
우리 현장 적용과 참고 자료
우리 현장에 적용할 때는 아이의 선택과 자율을 존중한다는 강점이 있지만, 학급 인원이 많으면 교사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계획과 회상을 충분히 도와주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요. 누리과정의 놀이 중심 방향과 어떻게 연결할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은 결론이 돼요. 하이스코프의 배경과 이론적 기초,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주요 경험과 교사 역할, 한국 현장 적용의 강점과 약점을 7쪽에 정리한 캠퍼스다운 하이스코프 프로그램 자료는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과제를 준비하는 분께 프로그램 비교의 틀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하이스코프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 시작됐나요?
1960년대 미국 미시간주 입실랜티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유아를 위한 페리 유치원 프로젝트로 시작됐어요.
하이스코프의 이론적 기초는 무엇인가요?
아이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지식을 구성한다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에요.
계획-실행-평가란 무엇인가요?
아이가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흥미 영역에서 실행한 뒤,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보는 하루 일과의 핵심 과정이에요.
하이스코프에서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환경을 준비하고, 관찰하고, 열린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을 넓히며,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