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시민행동이란? 오건의 5가지 구성요소와 직무만족·성과와의 관계
- 조직시민행동은 공식 직무에 없지만 조직이 잘 돌아가게 돕는 자발적 행동이에요.
- 오건은 이타주의, 양심행동, 스포츠맨십, 예의, 시민덕목의 다섯 요소를 제시했어요.
- 공정성 지각과 직무만족이 대표적인 선행 요인으로 꼽혀요.

동료가 바쁠 때 자기 일이 아닌데도 거들어 주거나, 회의 자료를 미리 공유해 주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나 있어요. 이런 행동은 평가표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조직이 매끄럽게 움직이게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해요. 조직행동론에서 이를 다루는 개념인 조직시민행동을 정리해 볼게요.
조직시민행동은 무엇일까?
오건은 1988년 저서에서 조직시민행동을 공식 보상 체계가 직접 인정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재량으로 이루어지며, 모이면 조직의 효과적인 기능을 높이는 행동으로 정의했어요.
핵심은 강제되지 않는 자발성, 직무기술서 밖의 행동, 조직 전체에 이익이 된다는 세 가지 특징이에요. 과제에서 정의를 쓸 때 이 세 요소를 빠짐없이 넣으면 기본 점수는 확보돼요.
다섯 가지 구성요소는 무엇일까?
이타주의는 특정 동료의 업무를 직접 돕는 행동, 양심행동은 출근이나 규칙 준수 등에서 최소 기준을 넘어 성실한 행동이에요. 스포츠맨십은 사소한 불편에 불평하지 않고 참는 태도예요.
예의는 내 결정이 동료에게 영향을 줄 때 미리 알리고 배려하는 행동, 시민덕목은 회의 참석이나 조직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행동이에요. 이타주의와 예의는 개인을, 나머지는 조직 전체를 향한다고 나눠 정리할 수도 있어요.
책이나 논문을 읽을 때 핵심 문장 하나만 옮겨 적어도 정리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학과에서 쓰는 인용 양식을 미리 물어보는 것도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무엇이 조직시민행동을 이끌까?
포드사코프 등은 2000년 문헌 검토에서 직무 태도, 리더 행동, 과업 특성 등 여러 선행 요인을 정리했어요. 특히 조직이 공정하게 대한다고 느낄 때와 일에 만족할 때 시민행동이 늘어나는 경향이 반복해서 확인됐어요.
직무만족의 구성과 성과와의 관계는 직무만족 정리 글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정리하면 시민행동은 개인의 착한 성격만이 아니라 조직이 구성원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응답이기도 해요.
조직 성과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시민행동은 동료 사이의 조정 비용을 줄이고, 관리자가 감독에 쓰는 시간을 아끼게 하며, 새 구성원이 빨리 적응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조직 효과성을 높인다고 설명돼요.
다만 시민행동을 사실상 의무처럼 요구하면 구성원의 부담과 소진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자발성이 사라지면 개념의 정의 자체가 흔들린다는 점을 함께 쓰면 균형 잡힌 분석이 돼요.
과제에서는 어떻게 활용할까?
사례 분석에서는 먼저 관찰된 행동을 다섯 요소 중 어디에 넣을지 분류해 보세요. 예시로 신입 사원의 업무 인수인계를 자청해서 도운 행동은 이타주의, 규정보다 일찍 와서 회의실을 준비한 행동은 양심행동에 가까워요.
그다음 그런 행동이 나타나거나 사라진 이유를 공정성, 만족, 리더십 같은 선행 요인과 연결하면 진단이 완성돼요. 마지막에 조직이 시민행동을 강요하지 않고 북돋는 방법을 제안하면 결론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이 글은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관련 교재와 원전을 대조해 정리했어요 · 검토 2026-10-26. 참고: Organ, D. W. (1988).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good soldier syndrome. Lexington Books; Podsakoff, P. M., MacKenzie, S. B., Paine, J. B., & Bachrach, D. G. (2000).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A critical review of the theoretical and empirical literature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Journal of Management, 26(3), 513–563. 최근 팀에서 고마웠던 동료의 행동 하나를 다섯 요소 중 하나에 넣어 보세요. 분류가 어렵다면 그 행동이 누구를 향했는지부터 따져 보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조직시민행동 개념을 체계화한 학자는?
데니스 오건이에요.
스포츠맨십이란?
사소한 불편에 불평하지 않고 참는 태도예요.
조직시민행동을 늘리는 대표 요인은?
공정성 지각과 직무만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