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다운
대학생 트레이딩 커뮤니티Sponsored

홈 › 정보 글

개념 정리

정몽주 단심가와 이방원 하여가: 두 시조로 읽는 고려 말 온건 개혁과 급진 개혁

캠퍼스다운 편집부 · 2026. 10. 27.
똑같은 AI 문장으로는 앞서갈 수 없습니다.차별화된 영감! 나다움을, 캠퍼스다운에서 찾으세요.
핵심 3줄
  • 하여가는 함께 어울려 살자는 이방원의 회유를 담은 시조예요.
  • 단심가는 죽어도 임금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정몽주의 답이에요.
  • 두 노래 뒤에는 고려를 고쳐 쓰자는 쪽과 새 왕조를 세우자는 쪽의 대립이 있어요.
오! 어머~ 진짜?? 돈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캠퍼스다운 포인트 미션 - 유튜브 구독과 알림 설정하고 3,000P 적립
Ad
목차
  1. 하여가와 단심가 원문은 어떻게 될까?
  2. 두 시조는 정말 주고받은 노래일까?
  3. 온건 개혁과 급진 개혁은 무엇이 달랐을까?
  4. 선죽교 사건 이후 정몽주는 어떻게 평가됐을까?
  5. 감상문이나 수행평가에서는 무엇을 쓰면 좋을까?
  6. 자주 묻는 질문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로 시작하는 하여가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로 시작하는 단심가는 국어 교과서에서 늘 짝으로 등장해요. 그런데 두 시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문학 감상만으로는 부족하고, 1392년 고려 조정이 어떤 갈림길에 서 있었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하여가와 단심가 원문은 어떻게 될까?

하여가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로 전해져요. 칡덩굴처럼 얽혀 함께 살자는 말 속에 새 질서에 합류하라는 권유가 숨어 있어요.

단심가는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예요. 백골, 진토, 넋으로 이어지는 점층이 죽음 이후까지 마음이 변하지 않음을 강조해요.

Ad

두 시조는 정말 주고받은 노래일까?

두 작품은 이방원이 잔치 자리에서 정몽주의 속을 떠보고, 정몽주가 거절의 뜻으로 답했다는 일화와 함께 전해져요. 다만 이 장면은 후대 문헌과 가집을 거쳐 정리된 것이어서, 실제 대화를 그대로 옮겼다기보다 두 사람의 입장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편이 안전해요.

단심가는 『포은집』에 한역된 형태로 실려 있고, 우리말 시조로는 가집을 통해 전해졌어요. 시험에서는 화자의 태도, 즉 회유와 거절이라는 대비 구도가 가장 자주 물어져요.

지원 동기는 그 회사만의 이유를 하나 찾아 두면 훨씬 설득력이 생기더라고요. 학교 취업지원센터 상담을 한 번 받아 보는 것도 한번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온건 개혁과 급진 개혁은 무엇이 달랐을까?

공민왕 때부터 이어진 개혁 흐름은 공민왕의 반원 개혁과 신돈에서 볼 수 있듯 권문세족을 견제하려는 시도였어요. 위화도 회군 이후 신진 사대부는 두 갈래로 나뉘었어요. 정몽주와 이색 쪽은 고려 왕실을 유지한 채 제도를 바로잡자고 했고, 정도전과 조준 쪽은 토지 제도를 뿌리부터 바꾸고 왕조 자체를 교체해야 한다고 봤어요.

과전법을 둘러싼 논쟁이 대표적이에요. 같은 성리학을 공부한 동료였지만, 개혁의 범위와 왕조에 대한 충성 문제에서 길이 갈렸어요. 하여가와 단심가는 바로 이 갈림길을 노래로 압축한 셈이에요.

Ad

선죽교 사건 이후 정몽주는 어떻게 평가됐을까?

1392년 정몽주는 개경 선죽교 근처에서 이방원 측 인물에게 살해되고, 몇 달 뒤 조선이 세워져요. 역설적으로 조선 왕조는 훗날 그를 충절의 상징으로 높여 태종 대에 시호를 내리고, 중종 대에는 문묘에 종사했어요.

새 왕조를 반대한 인물을 새 왕조가 기린 이유는 충성이라는 가치가 조선 사회를 지탱하는 덕목이었기 때문이에요. 이 점을 짚어 주면 감상문이 단순한 인물 칭송을 넘어서요.

감상문이나 수행평가에서는 무엇을 쓰면 좋을까?

두 화자의 표현 방식을 비교해 보세요. 하여가는 자연물 비유로 부드럽게 설득하고, 단심가는 반복과 점층으로 단호하게 거절해요. 같은 시조 형식이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점이 좋은 분석 포인트예요.

여기에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느 쪽 개혁을 택했을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덧붙이면 역사와 문학을 잇는 글이 돼요. 변화의 속도와 범위를 두고 고민하는 일은 오늘날 정책 논쟁에서도 그대로 반복되니까요.

이 글은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대학 교재 여러 권의 설명을 견주어 엮었어요 · 검토 2026-10-26. 참고: 한영우. (2004). 다시 찾는 우리역사 (전면개정판). 경세원; Duncan, J. B. (2000). The origins of the Chosŏn dynasty.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하여가의 칡덩굴과 단심가의 백골을 나란히 적어 두고, 두 이미지가 각각 무엇을 약속하는지 한 줄씩 써 보세요. 회유와 거절의 차이가 한눈에 보여요.

Ad

자주 묻는 질문

하여가의 작자는 누구인가요?

조선 태종이 되는 이방원이에요.

단심가의 핵심 시어는 무엇인가요?

임 향한 일편단심이에요.

정몽주는 어디서 죽었나요?

개경 선죽교 근처에서 1392년에 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