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실습에서 점수표를 채우는 법: K-MBI와 도구적 일상생활 척도로 노인의 생활 능력 측정하기
- ADL은 기본 생활, IADL은 도구를 쓰는 생활 능력이에요.
- K-MBI는 10개 항목을 점수로 평가해요.
- 결과는 돌봄 계획의 근거로 써야 해요.

요양병원 실습에서는 어르신이 혼자 할 수 있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일을 표준 도구로 측정하는 과제가 자주 나와요. 기본과 도구적 일상생활 척도의 차이, K-MBI 채점 방법, 결과 해석과 기록 요령을 정리했어요.
ADL과 IADL은 무엇이 다를까?
기본 일상생활 활동(ADL)은 식사, 목욕, 옷 입기, 화장실 이용, 이동처럼 스스로 몸을 돌보는 데 필요한 활동이에요.
도구적 일상생활 활동(IADL)은 전화 사용, 교통수단 이용, 장보기, 식사 준비, 약 챙겨 먹기, 돈 관리처럼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더 복잡한 활동이에요.
보통 IADL 능력이 먼저 떨어지고 ADL이 뒤따라 떨어지기 때문에, 두 척도를 함께 쓰면 기능 저하의 단계를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실습 보고서에는 두 개념의 차이를 먼저 한 문단으로 정리하고 도구 설명으로 넘어가면 좋아요.
K-MBI는 어떻게 채점할까?
K-MBI는 바델 지수를 한국 상황에 맞게 다듬은 도구로, 개인위생, 목욕, 식사, 화장실 이용, 계단 오르기, 옷 입기, 대변 조절, 소변 조절, 보행, 의자와 침대 이동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요.
항목마다 전혀 할 수 없음부터 완전히 혼자 할 수 있음까지 5단계로 나눠 점수를 주고, 총점은 0점에서 100점 사이예요. 점수가 높을수록 독립적이라는 뜻이에요.
채점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실제로 하는 모습을 관찰한 결과를 기준으로 해요. 관찰이 어려운 항목은 담당 간호사나 보호자의 정보를 함께 참고해요.
보행 대신 휠체어를 쓰는 경우의 대체 항목처럼 세부 규칙은 지침서를 따라야 하므로, 실습 기관의 지침을 확인하세요.
단계가 있는 이론은 그림으로 그려 보면 순서가 저절로 외워지더라고요. 비슷한 이론과 한 번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IADL 문항은 어떻게 볼까?
IADL 척도는 항목마다 여러 단계의 보기를 두고 독립 수준을 고르게 해요. 예를 들어 전화 사용은 혼자 걸고 받을 수 있음, 아는 번호 몇 개만 걸 수 있음, 받을 수만 있음, 전혀 못 함으로 나뉘어요.
교통 이용은 혼자 대중교통을 탈 수 있음, 동행이 있으면 탈 수 있음, 도움을 받아 택시로만 이동함, 전혀 이동할 수 없음처럼 단계가 나뉘고, 도구에 따라 각 단계를 1점이나 0점으로 바꿔 합산해요.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은 장보기나 식사 준비를 할 기회가 없어 평가가 어려운 항목이 생겨요. 이럴 때는 입원 전 수행 수준을 보호자에게 확인하거나 평가 불가로 표시하고 이유를 적어요.
문항의 단계와 점수 환산 방식은 사용하는 척도 버전에 따라 다르니 원본 척도의 안내를 그대로 따르세요.
결과는 어떻게 해석할까?
점수만 적고 끝내지 말고 어떤 항목에서 도움이 필요한지 찾아 돌봄 계획과 연결해야 해요. 예를 들어 이동과 계단 점수가 낮다면 낙상 예방이 우선 과제가 돼요.
| 용어 | 뜻 |
|---|---|
| K-MBI |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로, 기본 일상생활 수행을 점수화한 도구 |
| IADL | 전화, 교통, 금전 관리 같은 도구적 일상생활 활동 |
| ADL | 식사, 목욕, 옷 입기 같은 기본 일상생활 활동 |
| 척도조사 | 표준화된 도구로 상태를 점수화하는 조사 |
같은 어르신을 일정 기간 뒤 다시 측정하면 재활이나 돌봄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 측정한 날짜와 상황을 꼭 기록해 두세요.
인지 기능이 떨어진 어르신은 신체적으로 할 수 있어도 순서를 잊어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지 선별 검사 결과와 함께 해석하면 더 정확해요.
해석 부분에서는 강점도 함께 적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도록 돕는 방향을 제시하세요.
기록할 때 주의점은?
실습 보고서에는 어르신의 실명, 병실 번호, 병원 이름을 쓰지 않고 A 어르신, 80대 여성처럼 익명으로 적어야 해요. 원자료에 이름이 일부 가려져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현장 지도자의 확인을 받은 자료만 사용하고, 사진은 찍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척도의 출처와 버전, 측정 날짜와 측정자를 함께 적어 두면 보고서의 신뢰도가 높아져요.
마지막에는 측정 과정에서 어르신과 소통하며 느낀 점과 어려웠던 점을 짧게 성찰로 남기면 실습의 의미가 살아나요.
출처 메모: 요양병원 실습 척도조사 과제. 정리와 검토는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맡았고(2026-10-23), 과제에 인용할 때는 원문과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K-MBI 총점 범위는?
0점에서 100점이에요.
IADL의 예는?
전화 사용, 교통 이용, 돈 관리예요.
채점의 기준은?
실제 수행을 관찰한 결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