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무서워서일까, 옳아서일까? 콜버그 도덕성 발달 3수준 6단계와 교육적 시사점
- 콜버그는 도덕 발달을 3수준 6단계로 설명했어요.
- 단계는 행동이 아니라 판단의 이유로 구분해요.
- 딜레마 토론으로 한 단계 높은 추론을 접하게 하는 것이 교육적 시사점이에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유가 혼날까 봐서인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인지에 따라 도덕성의 수준이 다르다고 본 학자가 콜버그예요.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와 교육적 시사점을 정리해 볼게요. 자료에 따라 3단계 6수준으로 적기도 하지만 표준적인 표현은 3수준 6단계예요.
콜버그 이론의 핵심은?
콜버그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관점을 이어받아 도덕성이 단계적으로 발달한다고 봤어요. 그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약을 훔친 하인츠 이야기 같은 도덕적 딜레마를 제시하고 사람들의 답과 이유를 분석했어요.
규칙을 바라보는 아동의 생각이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피아제 인지발달이론의 연구가 콜버그 이론의 출발점이었어요.
중요한 것은 훔쳐야 한다 아니다라는 결론보다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라는 이유예요. 이 이유의 구조에 따라 도덕 발달을 3수준 6단계로 나눴어요.
전인습적 수준은?
1단계는 처벌과 복종 지향으로, 벌을 받지 않으려고 규칙을 따라요. 2단계는 도구적 상대주의 지향으로, 나에게 이익이 되거나 서로 주고받는 거래가 공정하면 옳다고 봐요.
1단계와 2단계 모두 옳고 그름을 행동의 결과가 자신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로 판단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 수준은 주로 어린 아동에게서 나타나며 판단 기준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에 머물러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사회 전체의 질서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못해요.
긴 글을 읽을 때는 소제목만 먼저 훑어보면 전체 구조가 금방 잡히더라고요. 요약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 보는 것이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인습적 수준은?
3단계는 착한 아이 지향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행동을 옳다고 여겨요. 4단계는 법과 질서 지향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과 의무를 지키는 것을 중시해요.
많은 청소년과 성인이 이 수준에 머물러요. 인습적 단계의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규범과 좋은 역할 모델을 통해 도덕적 가치를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후인습적 수준은?
5단계는 사회계약 지향으로, 법도 사람들의 합의로 만든 것이므로 더 큰 권리를 위해 바뀔 수 있다고 봐요. 6단계는 보편적 윤리 원리 지향으로, 정의와 인간 존엄 같은 원리에 따라 판단해요.
| 용어 | 뜻 |
|---|---|
| 전인습적 수준 | 처벌과 보상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수준 |
| 인습적 수준 | 사회 규범과 타인의 기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수준 |
| 후인습적 수준 | 보편적 원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수준 |
| 도덕적 딜레마 | 두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 |
이 수준에 이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봤어요. 후인습적 단계로 나아가려면 복잡한 도덕적 문제를 스스로 따져 보는 경험이 필요해요.
교육적 시사점과 비판은?
콜버그는 학생에게 현재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추론을 접하게 하면 인지적 갈등이 생겨 발달이 촉진된다고 봤어요. 그래서 도덕적 딜레마 토론이 대표적인 교육 방법이 됐어요.
도덕 교육은 판단 능력과 함께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활동을 균형 있게 포함해야 해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하인츠 딜레마 같은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판단 이유를 말한 뒤, 친구의 다른 이유를 들으며 생각을 넓혀 가게 하면 좋아요.
반면 판단과 실제 행동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하고, 정의 중심이라 배려와 관계를 중시하는 관점을 낮게 평가한다는 비판이 있어요. 길리건은 배려 윤리로 이를 보완하려 했어요.
이 글은 콜버그 도덕성 발달단계 자료를 토대로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2026년 10월 22일에 검토해 정리했어요. 세부 기준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3수준은?
전인습적, 인습적, 후인습적 수준이에요.
단계 구분 기준은?
판단의 이유예요.
대표 교육 방법은?
도덕적 딜레마 토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