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에 의존하면서도 스스로 안보 역량을 키워야 하는 21세기 한국의 국가안보전략을 정리한 과제예요.
서론은 2016년 9월 5차 핵실험과 핵탄두 소형화, 노동미사일부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까지 이어지는 위협을 소개해요. 중국의 사드 보복과 대통령 파면, 대사 공백도 위기 요인으로 꼽아요.
본론은 외교적·군사적·인권 압박에 기댄 기존 대북정책을 점검하고, 유럽 국가들의 전략적 자율성 개념에서 시사점을 찾아요.
이어서 핵무장을 포함한 대북 억지력 확보 논의, 사드를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회복, 중국이 걱정하는 통합 미사일방어 체계에 대한 설득 방안을 이야기해요.
마지막은 국론 통일과 국민 통합이에요. 현실주의 이론이 말하는 국력의 구성과 처칠의 사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연결해 마무리해요.
국제정치나 안보전략 수업에서 위협 진단과 정책 제언을 한 글로 엮는 방법을 참고하기 좋아요.
북핵과 사드, 대통령 공백 속에서 한미동맹과 자체 안보역량의 균형을 모색한 글이에요
2016년 9월 북한이 시행한 제5차 핵실험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게 되었다. 이 핵실험을 통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핵무기 개발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하게 밝혔다. 또한 북한의 김정은은 핵탄두를 소형화하고 경량화하려는 시도와 함께 핵무기 발사 수단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정거리 500∼1,500km 의 노동미사일이나 중장거리 미사일인 대포동 1·2·3호를 비롯한 은하로켓, 그리고 최근에는 잠수함 형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수행하는 등 계속해서 한반도 전체에 흐르는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안보를 대하는 자세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외교안보 부분에서 그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 책정된 대북 정책은 한미동맹의 성격을 가지고 미국이 주도하며 실시하는 대북정책 추진을 용인하는 방향이었다. 당시 외교부가 표방한 정책은 북한에 대해 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것과 한미동맹을 통한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것, 북한의 인권문제 거론을 통해 국제 사회적 압박을 주는 것을 그 기조로 하였다. 또한 국방부는 군사적 강압정책을 주요 안보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압박적인 성격의 대북 정책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고 있는 북한에게 억제태세를 강화하려는 차원에서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러한 대북 정책이 한국의 국가이익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방안인지, 혹시나 다른 방법에 의해 국가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는지를 보다 철저히 고민해야 한다.
트럼프정부의 등장 이후 전개되는 국제안보정세의 불확실한 측면에 대응하여 프랑스와 독일, 스웨덴 등의 유럽 연방들은 ‘전략적 자율성’의 개념을 공유하며 자국의 자체적 안보역량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도 한미동맹을 최대한 활용하되, 자체적인 안보능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아가 우리가 가진 강점을 살려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략은 미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핵과 미사일이 갖는 비대칭적 불균형으로 북한으로부터 불시에 공격받을지도 모른다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안타깝지만 미국의 확장 억지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 구분 | 예 |
|---|---|
| 유형 요소 | 군사력, 경제력 |
| 무형 요소 | 정치력, 외교력, 국민정신 |
| 미사일 | 특징 |
|---|---|
| 노동미사일 | 사거리 500~1,500km |
| 대포동 1·2·3호와 은하로켓 | 중장거리 미사일과 발사체 |
|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 발사 시험 수행 |
한반도의 위협이 커지는 지금 정치인과 국민이 이해득실을 넘어 국가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하고, 동맹과 자체 역량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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