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캐드는 의류 산업에서 어떻게 쓰일까요. 캐드 시스템의 등장과 날염과 선염과 도식화 같은 분류, 3D와 디지털 프린팅 연계, 향후 방향을 정리한 패션 보고서예요.
먼저 컴퓨터로 디자인하고 옷본을 만드는 캐드 시스템의 의미를 살펴봐요.
다음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캐드 도입을 이끈 과정을 풀어요.
이어서 의류 종류별 활용 방식과 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해요.
마지막은 기획 단계의 비용 절감과 앞으로의 활용 방향이에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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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CAD: Computer-Aided Design)는 패션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컴퓨터 기술로, 어패럴 컴퓨터 시스템으로 디자인화에 기초한 옷본제작 및 그레이딩 전개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캐드 시스템의 사용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손쉽게 여러 가지 변형을 시도하여 소비자의 선호에 맞게 창출할 수 있고 인력 절감을 도모할 수 있다.
소비자로서도 최대한의 개성과 만족을 충족할 수 있는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3D 캐드란 컴퓨터로 옷을 디자인해 옷본(패턴)을 제작하고, 가상의 모델에 피팅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캐드 시스템은 국내 패션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해외시장 확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바, 본문에서는 캐드 시스템의 도입과 활용현황, 향후 활용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섬유산업의 선진국인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개발된 Textile 디자인 캐드는 1980년대부터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의류회사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디자인한다는 차원에서 기존의 의류기획, 생산공정에 새로운 공정을 추가하는 어렵고도 획기적인 일이었다.
초기 국내 섬유산업은 특성화된 제품생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대량생산에만 의존하였으나, 동남아 등의 저임금 노동력에 밀려 봉제기술의 자리를 빼앗기고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러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 기획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것이 Textile 디자인 캐드이었다.
1970년대 캐드 시스템 운영은 DOS, NT 등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으며 출력 품질도 좋지 않고 가격도 고가라 극히 일부에서만 활용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Windows 및 Mac환경에서 운영되는 컴퓨터의 보급으로 기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 캐드 시스템이 널리 보급되었다.
2. 캐드 시스템의 활용현황 (1)캐드 시스템 사용 동향 Textile 디자인 캐드는 현재 국내 대기업 및 중소의류 섬유패션 업체 디자인실에서 도입
| 종류 | 기능 |
|---|---|
| 날염 디자인 | 원단에 염색할 패턴을 직물 무늬와 이미지로 조합하고 변형 |
| 의류 도식화 디자인 | 저장된 도식화 데이터로 색과 스타일을 빠르게 변경 |
| 선염 디자인 | 실의 굵기와 종류와 색을 골라 제직 결과를 시뮬레이션 |
| 니트 스웨터 디자인 | 원사 종류와 색을 바꾸며 제직 전에 최종 결과 확인 |
| 3D와 디지털 프린팅 | 가상 피팅과 잉크젯 직접 출력으로 오폐수 감소 |
캐드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과 빠른 기획을 가능하게 했으며 3D 기술과 연계한 혁신이 국내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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