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숫자로 재는 방법

투자위험은 미래 수익이 기대에서 벗어날 가능성, 곧 수익률의 변동성을 뜻해요. 위험을 재는 방법과 투자자의 위험 태도를 정리했어요.

먼저 불확실성에서 위험이 생기는 이유와 수익률이 확률변수인 까닭을 살펴봐요.

다음으로 분산과 표준편차로 위험을 재는 방법과 지배원리를 알아봐요.

이어서 기대수익을 넘는 경우를 위험에서 뺀 준분산을 확인해요.

마지막은 위험회피형과 위험중립형과 위험추구형 태도의 차이예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요약과 비교표, 용어 카드, 질문으로 핵심을 점검해 보세요. 처음 읽는 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도록 핵심만 추려 정리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문단마다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대로 따라가 보면 전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와요. 복습할 때도 도움이 돼요.

분산 표준편차와 지배원리

미래의 이익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는 확실한 현재의 소비를 희생하여 불확실한 미래의 이익을 바라는 위험부담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불확실성 즉 위험은 투자자의 투자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며, 각 투자자가 투자시 지각하는 위험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에 따라 투자행동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어떤 자산을 보유할 때, 나중에 얼마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항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산의 수익률은 100%의 확률로 실현되는 상수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실현되는 확률변수이다.

실제로 투자자가 투자를 행하려고 할 때 처하게 되는 세계는 바로 미래의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불확실성의 세계로 최고의 수익률을 가져오는 투자 상품을 선택한다는 단순한 기준은 적용될 수 없다.

이와 같은 불확실성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이 위험이다.

투자위험을 투자수익에 대한 변동성으로 정의할 때 위험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투자위험은 그 자산의 수익률이 변동하는 정도, 즉 수익률이 기대수익률을 중심으로 흩어진 정도로 측정된다.

이 중에서 일반적으로 위험을 측정하는데 분산이나 표준편차가 사용되며 표준편차가 적을수록 위험이 적다.

분산이란 미래수익률의 확률분포가 주어졌을 때 실현될 수 있는 수익률과 기대수익률간의 차이를 제곱하여 이를 각 수익률이 실현될 확률로 가중 평균한 값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같은 표준화된 척도로 표준편차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에 본론에서는 위험의 통계적 측정치 2가지와 확률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한 통계적 측정치 2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자의 위험에 대한 태도 3가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위험의 통계적 측정치 2가지와 확률변수들 간의 관계 투자자가 보유할 자산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과 위험의 정도다.

표준편차는 분산의 양의 제곱근으로 그 단위는 수익률의 단위와 같은 %이다.

반면 B와 C는 분산과 표준편차가 같으므로 위험의 정도가 같다고 할 수 있고, D는 상대적으로 가장 위험이 높은 투자이다.

이제 위의 투자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먼저 B와 C의 위험 정도는 동일한 반면 기대수익률은 C가 B보다 높다.

위험회피 중립 추구 태도 비교

위험의 측정과 위험에 대한 태도

  • 투자위험은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에서 생기는 변동성으로 수익률이 기대수익률을 중심으로 흩어진 정도로 측정한다.
  • 분산과 표준편차가 가장 널리 쓰이며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위험이 작고 위험이 같으면 기대수익률이 높은 쪽이 다른 쪽을 지배한다.
  • 투자자는 위험회피형과 위험중립형과 위험추구형으로 나뉘며 효용함수는 각각 오목하거나 직선이거나 볼록한 모양이다.

위험의 정의와 통계적 측정

  • 투자는 확실한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 불확실한 미래의 이익을 바라는 위험부담 행위이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산의 수익률은 확률변수라서 가장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고른다는 단순한 기준은 쓸 수 없다.
  • 위험은 미래의 현금흐름이나 수익의 불확실성에서 생기는 변동성으로 정의된다.
  • 위험은 수익률이 기대수익률을 중심으로 흩어진 정도로 측정하며 범위와 평균편차와 사분위편차와 분산과 표준편차가 쓰인다.
  • 분산은 수익률과 기대수익률의 차이를 제곱해 실현 확률로 가중평균한 값이다.
  • 분산은 단위가 제곱이라 수익률 단위와 달라서 양의 제곱근인 표준편차를 함께 쓴다.
  • 위험이 같다면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가 낮은 투자를 지배하고 기대수익률이 같다면 위험이 낮은 투자가 지배한다.
  • 어느 쪽도 지배하지 못하면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는 낮은 위험을 고르고 고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는 높은 위험을 고른다.

투자자의 위험에 대한 태도

  • 기대수익을 넘는 경우를 위험에서 뺄 때는 기대수익에 못 미칠 가능성만 반영하는 준분산을 쓴다.
  • 투자자의 위험 태도는 위험회피형과 위험중립형과 위험추구형의 세 가지로 나눈다.
  • 위험회피형은 위험을 부담하면 반드시 보상을 바라고 한계효용이 줄어드는 아래쪽으로 오목한 효용함수를 갖는다.
  • 위험회피형은 위험을 줄이려고 기대수익을 일부 포기하며 분산투자를 많이 한다.
  • 위험중립형은 위험의 크기와 관계없이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대안을 고르며 효용함수는 직선이다.
  • 위험추구형은 높은 수익의 기회를 얻으려고 위험을 감수하며 한계효용이 늘어나는 아래쪽으로 볼록한 효용함수를 갖는다.
  • 안전성을 우선하는 위험회피형은 안전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수익성을 우선하는 위험추구형은 위험자산을 더 많이 담는다.
  • 위험관리는 위험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기대효용을 높이는 일이다.

세 가지 위험 태도 비교

구분위험회피형위험중립형위험추구형
판단 기준보상이 있어야 위험을 부담기대수익률만 고려높은 수익 기회를 위해 감수
한계효용체감일정체증
효용함수아래쪽으로 오목직선아래쪽으로 볼록
투자 모습분산투자와 안전자산 중심기대수익이 높은 대안 선택위험자산을 더 많이 선택

핵심 개념

  • 투자위험 —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에서 생기는 변동성으로 수익률이 기대수익률에서 흩어진 정도로 잰다.
  • 표준편차 — 분산의 양의 제곱근으로 수익률과 같은 단위를 가져 위험의 크기를 나타낸다.
  • 지배원리 — 위험이 같으면 기대수익률이 높은 쪽이 앞서고 기대수익률이 같으면 위험이 낮은 쪽이 앞서는 원리이다.
  • 준분산 — 기대수익에 못 미칠 가능성만 반영하고 넘는 경우는 위험으로 보지 않는 위험 측정치이다.

자주 묻는 질문

  • Q. 분산 대신 표준편차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분산은 단위가 수익률 단위의 제곱이라 수익률과 다르므로 양의 제곱근인 표준편차를 써서 같은 단위로 맞춘다.
  • Q. 위험회피형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지 않나요?
    A. 그렇지 않고 보상이 있는 위험이거나 피할 수 없는 위험이면 기꺼이 감수하며 위험을 전혀 지지 않으면 무위험 수익밖에 얻지 못한다.
  • Q. 준분산은 언제 쓰나요?
    A. 실제 수익이 기대수익을 넘는 경우를 위험에서 빼고 싶을 때 쓰며 정규분포를 가정하면 분산의 절반과 같다.

정리

투자위험은 수익률의 변동성이며 분산과 표준편차로 재고 투자자는 위험회피형과 위험중립형과 위험추구형의 태도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이 달라진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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