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 사랑, 사회를 다루는 교양 과목에서 여성 콤플렉스의 변화와 원인, 남성 콤플렉스를 서술하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라는 과제에 맞춘 다섯 쪽 분량의 답안입니다.
서론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인 역할 구분이 문명과 함께 고착되며 차이가 아닌 차별로 굳어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합니다.
본론 첫 장은 현모양처론이 강요한 여성상과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정의를 설명하고, 성형중독과 함께 사회 문제로 떠오른 외모 콤플렉스를 비교의 잣대로 풀어냅니다.
둘째 장은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는데도 외모와 나이를 중시하는 고정관념 때문에 콤플렉스가 오히려 강화되고 필요에 따라 이용되기도 한다는 점을 짚습니다.
셋째 장에서 남성 콤플렉스를 다룬 뒤 넷째 장에서는 장서갈등, 호주제 폐지 같은 변화와 함께 집안 어른들이 아들을 바라는 모습에서 느낀 성 불평등을 이야기합니다.
융과 존 브래드쇼의 개념을 인용하고 참고문헌을 밝히고 있어 성 역할 고정관념이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교양 과제를 쓸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인류는 오랫동안 남성과 여성의 역할 구분을 뚜렷이 하여 인류를 존속해 왔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구분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태초에 인간은 현대와 비교했을 때 제한적이고 열악한 상황에서 생존을 이루어야 했다.
그러므로 사냥과 같은 일을 함에 신체 조건이 더욱 적합하였던 남성이 외부의 일을, 임신과 출산이라는 신체적 특수성을 가진 여성이 가족 내부의 일을 도맡게 된다. 즉, 과거에서 성별의 구분은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생존을 목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자연스러운 구분이 문명의 발달과 문화의 형성으로 인해 사상적으로 고착화되어 남성과 여성을 지나치게 규정하고 서로의 역할을 침범하는 것에 대해 금기시하는 풍조를 지니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부분 ‘차이’가 아닌 ‘차별’로 적용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 사회는 더 이상 과거 사회만큼 열악하거나 제한적이지 않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신체적 조건은 많은 부분 동등해졌으며 나아가 다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기기 및 도구의 활용으로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꾸준히 이루어지며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 인권을 같게 보는 것이 응당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구축해 온 남성과 여성의 구분은 현대 사회에 여전히 잔존하여 다양한 차별 상황을 구성한다. 그리고 많은 부분 여성이 그 차별의 피해자가 된다.
이 같은 남녀차별은 사회적 인식 및 구성원의 태도에서 변화되어야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같은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의식의 고취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자리 잡아 당연시 되어 여겨지고 있는 불평등적 제도 및 체계를 함께 개혁해야 한다. 이에 성사랑사회 관련하여 II. 본론 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여성 콤플렉스의 양상과 그 특징, 강도 여성 콤플렉스는 대표적으로 착한여자 콤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 및 외모 콤플렉스, 지적 콤플렉스 및 엄마딸 콤플렉스(맏딸 콤플렉스), 성 콤플렉스 및 슈퍼우먼 콤플렉스 등을 들 수 있다.
여성 콤플렉스는 가부장적인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의 심리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서 왜곡된 여성성이 발생시킨 억압심리이고 할 수 있다.
| 콤플렉스 | 특징 |
|---|---|
| 착한여자 콤플렉스 |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요구에 순응한다 |
| 외모 콤플렉스 | 부정적인 신체상으로 비교와 스트레스를 겪는다 |
| 슈퍼우먼 콤플렉스 | 여러 역할을 모두 완벽히 해내야 한다는 부담 |
| 위장된 여성성 |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여성다움을 활용한다 |
인류는 오랫동안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해 왔지만 사회가 발전하며 신체의 제약이 허물어지고 성 차별이 인간성에 대한 폭력이라는 의식이 넓어졌다고 본다. 수백 년 동안 유교주의에 입각해 온 한국은 양성평등에 대한 성찰이 상대적으로 더디고 의식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여전히 차별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고정관념 타파와 제도 개혁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정리한다.
환불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