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을 원한다고 한다.
직장인은 사업자의 자유로운 시간활용과 엄청난 소득을 부러워하지만 사업자는 직장인의 안정성과 보장된 급여를 부러워한다.
도시 사람들은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을 선망하지만 시골 사람들은 도시의 인프라와 어울릴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사람이 태어났을 때는 본능만을 가지고 있다.
배가 고프면 울고 기분이 좋으면 웃는다.
그런 행동으로 인해 부모님이 잠에서 깨거나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시끄러워 질 수 있다는 것, 어머니의 모유를 먹을 때 세차게 물면 아프다는 것 등은 안중에도 없다.
기쁘거나 슬프더라도 감정표현 전에 주변 환경을 우선 살피는 그러한 시절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러면서 사회생활을 배우게 되는 것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시절 가장 흔하게 하는 아쉬운 실수가 있다고 한다면 역시 어린 시절 본인의 가장 솔직한 감정을 지우는 데 있다.
사람은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을 원한다고 한다. 직장인은 사업자의 자유로운 시간활용과 엄청난 소득을 부러워하지만 사업자는 직장인의 안정성과 보장된 급여를 부러워한다. 도시 사람들은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을 선망하지만 시골 사람들은 도시의 인프라와 어울릴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어른 또한 그렇다. 아이는 뭐든 할 수 있어보이고 자유로운 어른이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유를 얻은 어른은 역설적으로 정말 자유로웠던 어린 시절을 꿈꾸곤 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한 사람의 성장에 있어 감정과 기억이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영화이다. 1편에서는 어린 시절의 비교적 솔직한 감정들을 다루었다.
기쁨, 분노, 까칠, 소심과 같은 감정들이 그 예이다. 그러나 2편에서는 주인공 라일리가 성장하여 청소년기에 접어든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람이 태어났을 때는 본능만을 가지고 있다. 배가 고프면 울고 기분이 좋으면 웃는다. 그런 행동으로 인해 부모님이 잠에서 깨거나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시끄러워 질 수 있다는 것, 어머니의 모유를 먹을 때 세차게 물면 아프다는 것 등은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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