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영국에서 출간된 책래디컬 헬프(Radical Help)의 저자는 영국 출신의 사회 활동가이자 사회적인 기업가로, 현재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공공혁신연구소에서 명예교수로 일하는 힐러리 코텀이다.
2015년에는 ‘망가진 사회적인 서비스를 고치는 방법’을 주제로 하여 TED 강연을 해서 100만에 육박하는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책에서 코텀은 “전후 체제의 서비스는 한계에 다다랐으며, 복지 체계는 오늘날의 문제나 현대인의 삶과 어긋나 있다”라고 지적하며 “서로 연결돼 소통하는 ‘관계적 복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래디컬 헬프는 행복한 삶(좋은 삶)의 보장의 본질에서 한참 멀어진 현재의 영국 복지제도를 비판하고, 본질에 더욱 더 다가가기 위한 대안을 제공한다.
복지 확대를 위해서 국가의 역할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재정을 투입해야 된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좌파의 단선적인 주장을 넘어서고 있다.
2018년 영국에서 출간된 책래디컬 헬프(Radical Help)의 저자는 영국 출신의 사회 활동가이자 사회적인 기업가로, 현재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공공혁신연구소에서 명예교수로 일하는 힐러리 코텀이다. 2015년에는 ‘망가진 사회적인 서비스를 고치는 방법’을 주제로 하여 TED 강연을 해서 100만에 육박하는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책에서 코텀은 “전후 체제의 서비스는 한계에 다다랐으며, 복지 체계는 오늘날의 문제나 현대인의 삶과 어긋나 있다”라고 지적하며 “서로 연결돼 소통하는 ‘관계적 복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래디컬(radical) 단어는 ‘급진적인’이라는 의미로 자주 이용되지만, ‘근본적인’의 뜻도 있다. 래디컬 헬프는 영국의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기초한 2차 세계대전 후의 복지제도가 사회경제적인 조건의 변화로 영국인들의 행복한 인생을 보장할 수 있고, 보장되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철학에서 한참 멀어졌다고 한다.
신동인. "아동 돌봄 법·제도에서 나타난 아동의 주변화 현상 분석: 초등돌봄정책을 중심으로."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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