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는 같은 지역에서 어울려 사는 사람들이 만든 공동체를 가리켜요. 농사짓던 시절의 두레와 품앗이가 오늘날 사회적경제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눈에 정리했어요.
먼저 지역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시대에 따라 범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봐요.
다음으로 일손을 나누던 두레와 품앗이와 계의 풍습을 확인해요.
이어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이웃 관계가 옅어진 과정을 알아봐요.
마지막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과 협동조합이 하는 일이에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요약과 비교표, 용어 카드, 질문으로 핵심을 점검해 보세요. 처음 읽는 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도록 핵심만 추려 정리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문단마다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대로 따라가 보면 전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와요. 복습할 때도 도움이 돼요.
지역사회란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사회를 의미한다.
누군가 어떤 마을에 살고 있다면, 살고 있는 이 마을은 하나의 지역 사회이기도 하고, 보다 큰 지역 사회에 속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지역 속에서 타인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사회를 만들어 간다.
이렇게 어떤 일정한 지역 속에서 같이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를 이룰 때, 우리는 이를 지역 사회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주로 강 또는 산을 경계로 해서 작은 마을이 형성되었고, 이러한 구분으로 지역 사회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요즘에는 교통 및 통신의 발달로 인해 강이나 산과 같은 구분은 무의미해졌으며, 과거에는 사람들이 출생하고 자란 마을 안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사는 경우가 많았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자녀 교육 문제 또는 부모의 직장 문제 등을 이유로 이주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지역 사회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정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지역 사회에 대해 느끼는 소속감 또한 점점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한 마을에 모여 같이 사는 이들끼리 기쁜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나 많은 것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에는 서로 힘을 모아 함께 일했던 공동체 생활 위주였다면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하면 아주 개인주의적인 생활을 하는 가구들이 많아졌다.
사람들이 한 곳에서 오랜 기간 머무르면서 살기 시작했던 것은 대체적으로 볼 때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부터라 할 것이다.
곡식을 위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있는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마을을 이루면서 살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아 온 지역을 떠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농사를 주로 지으면서 살았었던 과거에는 일을 할 경우 보통 일손이 많이 필요했고, 지역 사회에 함께 사는 이웃들이 힘을 모아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들은 여러 가지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서로 도와주곤 하였다.
예를 들어보자면 두레를 형성해서 지역 사회에 큰 일이 생겼을 때,집집마다 모두 참석해서 다 같이 일을 하였고, 품앗이를 통하여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힘든 일을 같이 거들면서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품이라는 단어는 일손을 의미한다.
| 유형 | 핵심 성격 | 대표 활동 |
|---|---|---|
| 사회적 기업 | 사회적 목적을 우선하는 영리와 비영리 중간 형태 |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
| 마을 기업 |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단위 기업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과 일자리 창출 |
| 협동조합 | 공동 소유와 민주 운영의 자율 조직 | 구매와 생산과 판매를 함께 수행 |
| 두레와 품앗이 | 과거의 노동 공유 풍습 | 일손을 빌려주고 갚는 상부상조 |
지역사회는 농사 중심 시대의 두레와 품앗이를 거쳐 도시화로 옅어졌고 지금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과 협동조합으로 공동체를 되살리려 하므로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함께 이해하면 좋다고 정리한다.
환불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