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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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3주차2쪽
  3. 34주차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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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6주차4쪽

무기력에서 다시 일어서게 한 내면의 동기

시험공부를 하다가 무기력에 빠진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동시에 겹쳐졌기 때문이다.

학업에 대한 부담감뿐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들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은 떨어지고 의욕도 사라졌던 것이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핵심을 실제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

자기결정성이론은 인간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라는 세 가지 기본 욕구를 충족할 때, 진정한 동기와 지속적인 행동 변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내가 무기력에 빠졌을 때, 단순히 외부의 격려나 조언이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바로 자율성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요즘은 정말 갈등의 시대인 것 같다.

남녀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정치적 이념의 충돌까지, 사회 전반에서 각각의 형태로 갈등이 터져 나오고 있다.

갈림길마다 스스로를 네 칸으로 나눠 보기

주차별 소감문

2주차

시험공부를 하다가 무기력에 빠진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동시에 겹쳐졌기 때문이다. 학업에 대한 부담감뿐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들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은 떨어지고 의욕도 사라졌던 것이다.

이때 주변 사람들의 격려나 조언이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결국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서 우러나는 동기부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보다는, 스스로의 절실함과 의지가 더 강력한 원동력이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더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되었다. 회복탄력성은 말 그대로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능력이다. 단순한 의지나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정서적 기반과 인지적 태도에 깊이 연관되어 있는 개념인 것이다.

따라서 상담이나 교육 현장에서도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문제만 다루기보다는, 개인이 무기력에 빠지는 근본적인 원인과 그 회복 과정을 중심에 두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는 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며, 미술치료와 같은 대안적 치료 방식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는 도구로써, 미술은 매우 효과적인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케어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핵심을 실제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 자기결정성이론은 인간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라는 세 가지 기본 욕구를 충족할 때, 진정한 동기와 지속적인 행동 변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내가 무기력에 빠졌을 때, 단순히 외부의 격려나 조언이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바로 자율성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내 안에서 납득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을 때 비로소 에너지가 생기고 다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경험과 연결해보니, 학습이나 상담에서 왜 개인의 내면 동기가 중요한지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우리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강화해야 한다.

AI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교육, 노동,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소비하는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나 역시 이러한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유튜브 쇼츠나 AI 관련 디지털 채널을 구독하며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디지털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교육 또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볼 수 있겠다.

3주차

요즘은 정말 갈등의 시대인 것 같다. 남녀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 정치적 이념의 충돌까지, 사회 전반에서 각각의 형태로 갈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통령 탄핵 관련 이슈로 인해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격렬한 시위를 보면서, 이 시대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세대 간 소통’은 단순한 대화 방식의 차이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어야 한다. MZ세대를 풍자하거나 희화화하는 방송 콘텐츠가 늘어나는 것도 결국 세대 간의 이해 부족과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볼 수 있겠다. 따라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젊은 세대의 문화와 정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겪는 현실이 앞으로 상담 현장에서 마주할 현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세대 간 문제 외에도 수 많은 갈등 상황에 놓여 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 가족 간 언어 충돌, 연인 간의 감정적 거리감, 그리고 높아지는 이혼율 등은 단순한 일상 속 문제가 아니라, 모두 심리적 갈등과 연결된 주제들이다.

‘소음과 대화: 주변의 소리와 감정의 파편들’이라는 표현처럼, 소리 하나에도 사람들 사이의 감정과 긴장이 담겨 있는 현실이다. 일상의 대화조차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문화적 차이와 개인의 선택도 무시할 수 없는 주제다. 전통적인 가족관과 현대적인 개인주의 가치가 충돌하면서 연애의 목적, 결혼의 필요성, 출산에 대한 생각들이 모두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갈등은 단순히 연애 문제로 치부할 수 없고, 개인의 삶 전반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학습 동기와도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연애나 학습 모두 ‘왜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고, 그 동기와 방향성이 불확실하면 지속하기 어려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상담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는 이런 사회적 이슈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리 이런 문제들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연구해두면, 상담 현장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갈등과 정서적 압박을 제대로 공감하려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는 민감성과 관찰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세대 간 소통, 연애 갈등, 사회적 소음 같은 주제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나가야 한다.

4주차

나는 종종 나 자신을 SWOT 분석한다. 왜냐하면 어떤 힘들고 복잡한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이 방법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삶의 갈림길에서, 또는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이 방식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하고, 무엇을 활용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주었다.

강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며, 현재의 기회 요소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잠재적 위협 요소는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려고 한다. 이런 사고 과정이 습관이 되면,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상담에서도 이 접근은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상담할 때, 그 아이가 가진 고민은 무엇인지, 그 고민이 커지게 만드는 위협은 무엇인지, 반대로 변화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단순히 말을 들어주는 것을 넘어 아이 스스로가 자기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하게 된다. 곧 메타인지로 이어지고, 상담의 효과도 훨씬 커질 수 있다.

상담자는 단순히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아이가 자기 인식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과정이 바로 상담의 핵심이자, 학습 상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본다.

학습 측면에서도 이 분석은 매우 유용하다. 학습 과정에서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구분하고, 두 동기 모두 자신이 스스로 인지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내적 동기는 흥미나 만족감에서 나오고, 외적 동기는 칭찬이나 보상처럼 외부 요인에서 나오지만, 이 둘을 스스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학습이 지속된다.

특히 계획-점검-평가-교정의 순환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는 장기적으로 학습 성취도가 높아진다. 단순히 외워서 시험을 치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지, 어디에서 실수했는지를 파악하고 고쳐나가는 구조가 필요하다. 여기서 조금 더 집중해야할 것은,‘자기 성찰’이다.

학습에서도 상담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지금 무엇을 잘하고 있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은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다. 상담자로서 아이들에게 단순한 해결책을 주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가 자기 안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주차

요즘 오늘날 직업군에 대해 나는 정말 흥미로움을 느끼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유망하다고 여겨지는 직업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예전에는 안정적이고 전통적인 직업이 선호되었지만, 지금은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자나 AI 활용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과거엔 주목받지 못했던 분야가 지금은 각광받는 직업이 되기도 하고,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직업의 가치가 빠르게 뒤바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분명 우리 세대와는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먼저, 이런 변화에 대해 내가 스스로 이해하고 준비되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청소년들을 상담하거나 도와야 하는 입장에서, 오늘날의 직업군과 최신 흐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아이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단순히 정보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의 성격과 전망, 필요한 역량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진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진로 문제를 두고 자녀와 부모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본다. 부모는 전통적인 기준으로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아이는 전혀 다른 길을 꿈꾸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감정적인 충돌보다, 학생의 심리 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다.

동시에 부모의 태도 변화도 중요하다. 아이가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 귀 기울여 듣고, 그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가 아이의 자존감과 동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의 진로 선택은 최대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결국 그 길을 걸어갈 사람은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흥미와 적성을 기반으로 한 진로 선택은 삶의 만족도와 연결되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나는 데이터 분석도 함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심리검사 결과와 흥미, 적성,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면, 보다 설득력 있는 상담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 시대는 단순한 ‘맞는 직업 찾기’가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른의 역할은 아이의 선택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6주차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이불부터 정리하고 주변을 정돈한다. 그리고 꼭 책 한 페이지를 읽는다. 아주 사소한 습관이지만, 나와 약속을 했던 것들을 실천하면서, “내가 오늘 무언가를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을 느낀다.

내가 느낀 이 성취감은 하루 전체의 동력이 된다. 왜냐하면 나는 성취는 또 다른 성취를 낳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믿음은 내 일상의 행동에도, 학생을 만나는 상담 현장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작은 성취를 반복적으로 경험한 사람은 더 큰 과제나 문제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는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감각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취는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에서 시작되는 정서적 동기부여의 중요한 기반이다.

상담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에게 상담의 목표는 내재적 동기 증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외적인 보상보다, 스스로가 ‘재미있다’, ‘잘하고 있다’고 느끼는 감정을 기반으로 해야만 지속적인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취 경험은 자존감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학생들의 자존감은 단번에 세워지지 않는다. 작고 사소하지만 분명한 성취 경험을 반복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그래서 상담자는 학생의 현재 위치를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도전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여 성취감을 유도해야 한다. 위와 같은 방식은 결국 학습 태도 개선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 자체를 변화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나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개인 성장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자기 선택과 노력을 통해 쌓은 성취는 유능감으로 연결되고, 주변과의 긍정적 관계를 통해 더욱 강화된다. 반대로 이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지 않을 때, 아이들은 쉽게 고립되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학습 동기 향상과 상담의 핵심은 결국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앞으로 나는 학습에 부진한 학생들을 상담할 때,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성취를 통한 자존감 회복과 동기 부여에 집중할 것이다. 과제 미흡이나 성적 저하, 부모와의 갈등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작은 성취의 반복을 통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내적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인 상담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이불 정리 한 번이 하루를 바꾸는 이유

원인과 결과

  • 특히 최근에는 대통령 탄핵 관련 이슈로 인해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격렬한 시위를 보면서, 이 시대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다.
  •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분명 우리 세대와는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 이럴 때는 감정적인 충돌보다, 학생의 심리 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본다.
  • 지금 시대는 단순한 ‘맞는 직업 찾기’가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른의 역할은 아이의 선택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 위와 같은 방식은 결국 학습 태도 개선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 자체를 변화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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