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다순례를 읽고 수능이 다가오면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절’이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아이들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고 나오기를 기도하고 안녕을 기원한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전반적인 이야기에는 ‘붓다’라는 용어가 꽤나 많이 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에는 ‘붓다’란 어떤 것이다라는 정의가 따로 없다보니, ‘붓다’라는 말에 대하여 찾아보게 되었다.
‘붓다’란 부처로 모시고 있는 석가모니를 칭하는 용어로 일반 사람들이 알기에는 생소한 단어였다.
인도는 예로부터 숫자 4와 7을 신성한 숫자로 이야기하였고, 그와 관련된 배수 또한 신성하게 여겨왔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붓다의 탄생은 종교적으로 꽤나 의미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처음 책을 읽으면서 탄생과 관련된 배경의 상징을 읽을 때 어떻게 이렇게 미신적인 것에 의미를 두면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붓다순례를 읽고 수능이 다가오면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절’이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아이들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고 나오기를 기도하고 안녕을 기원한다.
물론 수능시험이 되어서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항상 모든 것을 위해 절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면 불교란 어떠한 종교일까? 우리나라의 3대종교라고 하는 기독교, 유교, 불교 중 가장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교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교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석가모니와 부처상 그리고 절과 스님 정도일 것이다. 기독교의 경우 예수와 십자가 성경책과 성모마리아 같이 많은 부분의 내용이 알려진 반면 불교의 경우에는 많이 알지 못한다. 이에 궁금증이 생겨 불교와 관련된 서적을 찾던 도중 ‘붓다 순례’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왜곡되어 있는 붓다의 모습을 진정한 생애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이 책은 붓다의 탄생과 출가, 깨달음을 얻고 제자를 모으고 열반하는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담겨져 있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호교론적이지 않았으며 담담하게 기술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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