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를 부과하면 시장의 가격과 거래량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소비자가 내는 값과 공급자가 받는 값의 변화, 경제적 순손실을 설명한 경제학 보고서예요.
먼저 정부가 세금을 걷는 이유와 세금이 경기 조절과 소득 재분배에 쓰이는 방식을 살펴봐요.
다음으로 세금이 소비자가 내는 가격과 공급자가 받는 가격을 어떻게 바꾸는지 풀어요.
이어서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이 움직이는 원리를 대체재 사례로 설명해요.
마지막은 세금이 경제적 순손실을 낳는 이유와 시장이 비효율적으로 바뀌는 과정이에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요약과 비교표, 용어 카드, 질문으로 핵심을 점검해 보세요. 처음 읽는 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도록 핵심만 추려 정리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문단마다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대로 따라가 보면 전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와요. 복습할 때도 도움이 돼요.
개인이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수입을 창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도 국가 살림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도로나 다리를 건설하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을 운영하거나, 영토를 지키는 군대를 유지하는 등과 같이 나라를 운영하는 데 요구되는 여러 가지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에 필요한 비용을 구비하기 위해 세금을 걷는다.
세금은 우리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경기가 나쁠 경우에 세금을 낮추면 개인이나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많아지면서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돈이 너무 많이 돌아서 경제가 너무 과열된 경우라면 정부가 세금을 올리고, 그로 인해 쓸 수 있는 돈의 양이 줄어들면서 다시금 경기가 안정되는 것이다.
수요자가 시장에 참여하여 획득하는 이득은 ‘소비자잉여’ 개념으로 측정할 수 있다. 만약 아이스크림 구입자에게 t 라는 세금이 부과되면, 소비자의 한계편익은 P-t 만큼 줄어든다. 그렇다면, 기존의 수요곡선 상의 점들은 각각에서 t 만큼 하락하게 된다.
수요곡선상의 점들이 한계편익이기 때문이다. 이때 이러한 각각의 점들의 이동 즉, 가격들의 집합이 새로운 수요곡선이고, 기존의 수요곡선보다 t 만큼 아래쪽에 위치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가운데 부가가치세라는 것이 있는데 해당 개념은 사업자가 영업활동을 하는 도중에 부가된 가치(Added Value)에 대해서 매겨진 세금이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할 경우 지불하는 물건 값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사실상 세금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고, 사업자는 소비자가 부담한 세금을 잠깐 보관 하였다가 국가에 내는 것이다. 2. 공급자가 받는 가격이 변하는 이유 공급자가 시장에 참여하여 얻는 이득은 ‘생산자잉여’로 측정할 수 있다.
세금이 부과되면 수요자와 공급자에 대한 경제적 후생은 모두 감소한다. 과거보다 높은 가격을 수요자는 지불해야 하며, 공급자는 전보다 낮은 가격을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세금의 부과가 경제적 후생에 입히는 효과를 보다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요자와 공급자들의 경제적 후생 감소분 및 정부의 조세수입 증가분을 비교해야 한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소비자와 공급자의 후생감소분이 정부 차원의 조세수입증가분보다 크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 대상 | 변화 |
|---|---|
| 소비자 | 내는 가격이 오르고 소비자잉여가 줄어듦 |
| 공급자 | 받는 가격이 내려가고 생산자잉여가 줄어듦 |
| 정부 | 조세수입이 늘어남 |
| 거래량 | 줄어들어 시장 규모가 최적 수준보다 작아짐 |
| 사회 전체 | 후생 감소분이 세수 증가분보다 커 순손실이 생김 |
세금은 경기 조절과 소득 재분배에 쓸모가 있지만 거래량을 줄여 순손실을 낳으므로 조세와 보조금은 양날의 칼처럼 적절히 쓸 때만 사회 전체의 편익을 높인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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