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간호학, 정신건강론, 간호연구 과목에서 삶의 질 관련 논문을 읽고 요약과 의견을 써야 할 때 참고하기 좋은 세 쪽 분량의 자료입니다.
첫머리에 요약 대상 논문의 저자, 연도, 학술지가 밝혀져 있어 출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구방법 항목은 주거환경, 재정과 가족관계, 대인관계, 여가와 일, 건강 같은 평가 영역과 문항 수, 소요 시간, 자료수집 방식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연구결과 항목은 일반 인구에서 주관적 지표가 전체 삶의 질을 더 잘 드러낸다는 선행 연구와 Gellert(1993)의 보건정책 관련 주장을 소개합니다.
논의 항목은 국내외 의료체계 차이를 고려해 정신 재활치료가 환자와 가족에게 주는 의미를 해석합니다.
나의 생각에서는 퇴원 이후 치료의 단절 문제와 미국 정신과 치료의 접근을 비교하며 국내 실정에 맞는 평가도구 개발을 제안하므로, 논문 비평형 과제에서 요약과 의견을 나누어 쓰는 구성 예시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최근 우리는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산다. 우리가 최근에야 삶의 질에 대하여 눈뜨기 시작한 반면,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50여년 전부터 인간의 삶의 질적 증가와 그에 연관된 연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정신장애자들의 삶의 질적 증가에 위한 연구는 다른 질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소하였는데 그것은 정신장애에 관한 오해와 편견 및 연구 재정의 부족, 그리고 정신장애자들이 주관적으로 하는 보고의 신뢰성에 관한 편견 등이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외국에서의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에 비교하면 우리나라에서 정신과 영역에서의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한 실제적인 연구는 드물다. 정신과에서의 치료 목표가 단순히 질병의 증상이나 장애의 치료, 그리고 회복에서 결함의 극복, 인간의 삶의 질적 증가로 바뀌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정신장애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적 수준은 어떠하며, 약물치료와 사회기술훈련, 가족교육과 가족치료, 그리고 직업재활 등 여러 가지 재활치료의 수행과 이에 따른 인간의 삶의 질의 변화를 알기 위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2. 연구방법 선행 연구들을 통하여 자주 보이는 정신과 영역에서의 삶의 질에 대한 다양한 평가도구들을 각 영역별로 비교해본다.
이러한 평가도구들의 내용을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주거환경과 안전, 재정과 가족관계, 사회적 교류 혹은 대인관계, 여가와 일,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 그리고 주관적인 경험 및 정신적 요소 등으로 공통적인 영역들을 나눌 수가 있다. 각각의 면담도구들의 특성을 보면 문항 수는 14문항의 단순한 것부터 245문항에 이르는 복잡한 것도 있으며, 이에 따른 면담시간도 10분에서 80분 정도로 소요된다.
자료수집에 대한 방법도 자기보고 형식부터 구조화된 면담도구까지 다양하다. Lehman으로부터 받은 QOLI는 인적자료와 일반적인 삶의 만족도, 주거환경과 일상사 및 기능, 사회적인 교류와 재정, 일과 학교 및 법적 문제 및 안전, 건강, 전반적인 평가의 항목을 나누어서 자료를 코드화하여 입력하게 하였으며 이를 주관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평가로 나누고 있다.
| 영역 | 내용 | 비고 |
|---|---|---|
| 생활환경 | 주거환경과 안전 | 객관적 지표 |
| 관계 | 재정과 가족관계, 사회적 교류 | 객관·주관 병행 |
| 활동과 건강 | 여가와 일, 정신적·신체적 건강 | 기능 평가 |
| 주관적 경험 | 만족감과 정신적 요소 | 주관적 지표 |
요약은 정신과 영역에서 삶의 질을 재는 도구들이 공통 영역을 공유하면서도 규모와 방식이 크게 다르다는 점, 주관적 지표의 중요성, 삶의 질 자료가 보건정책과 정신 재활에 주는 의미를 차례로 정리한다. 짧은 분량 안에 논문의 흐름과 글쓴이의 의견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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