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론, 사회복지개론, 장애인식개선 교육 같은 과목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개선방안을 논하라는 과제에 맞춘 여섯 쪽 분량의 보고서입니다.
서론은 등록 장애인이 이백오십만 명에 이르고 교통사고와 기계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가 선천적 장애보다 많다는 점에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짚습니다.
본론 첫 장은 어릴 적 학습지에서부터 도와줘야 하는 비주체적 존재로 배운 탓에 공공장소에서 장애인을 마주하면 난감해지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둘째 장은 생활고와 범죄를 연결한 묘사, 인지 특성을 희극화한 영화, 무조건적인 동정을 당연하게 그리는 작품이 남긴 고정관념을 세 갈래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셋째와 넷째 장은 뇌 질환과 범죄의 관계가 가설에 머문다는 점을 들어 일반화의 오류를 비판하고 안내견과 유도 블록 같은 생활 속 에티켓을 제안합니다.
결론은 장애인의 입장과 시점에서 생각하는 태도와 창작자의 책임을 강조하며 통계 자료와 학위논문 두 편을 참고문헌으로 밝혀 인식 개선 과제의 틀로 쓰기 좋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 인구수는 250만 명에 달한다. 6000만 명의 인구수를 고려하였을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이다. 이와 같은 장애인의 비율은 해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현대 사회의 고도화된 기술을 들 수 있다. 다양한 기계 및 기술의 등장으로 현대 인류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증가하게 되는데, 즉 이러한 기계의 사용을 통해 장애를 겪게 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교통사고 혹은 기계 사고로 신체적 기능을 손상으로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선천적 장애보다 비율이 높은 것 역시 현대 사회의 기술력이 후천적 장애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죽 있다.
한편, 의료 기술의 발달로 치명적인 신체적 손상을 입었다 할지라도 치료 및 지속적인 삶의 영위가 가능함에 따라 현대 사회의 흐름 중 하나인 수명 연장이 장애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장애 인구는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장애인의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 전반에서는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불편하고 부정적이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탄 장애인에게 ‘아프면 집 안에 있지 왜 밖에 나와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느냐’라고 직언하였다는 사례는 단순히 한 개인의 비틀어진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사회 전반이 가지고 있는 폐습적 관념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절망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 및 설비가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음은 물론, 장애를 마치 죄로 여겨 괄시하고 폄하하는 사회적 인식이 그 어떤 선진국보다도 만연하게 펴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오늘날 장애의 대다수는 후천적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그러므로 일반인 역시 언제 불의의 사고를 만나 장애인이 될지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일반인을 ‘비장애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에 본문에서는 장애인에 관한 사회 인식의 잘못된 점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이해를 통해 장애인에 관한 바람직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단순히 장애인의 올바른 인식 구축 및 인권 함양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보다 조화롭고 살기좋은 공동의 사회를 만들고자 함에 있다. Ⅱ 본론 1. 장애인에 관한 일반적 사회인식 장애인은 과거부터 부적당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
| 유형 | 문제점 |
|---|---|
| 잠재적 범죄자 | 장애인은 곧 잠재적 범죄자라는 고정관념 형성 |
| 미화와 희극화 | 장애인은 어리석고 우매하다는 잘못된 인지 형성 |
| 동정의 대상 | 조건 없는 도움으로 자존감 상실과 인권 저해 |
결론에서는 장애인이 장애를 가졌을 뿐 누구와 다를 것 없는 인격체인데도 무의식중에 쌓인 편견으로 상처를 주거나 지나친 배려로 주체성을 빼앗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 의식적인 인식 전환과 기본 에티켓 숙지가 필요하며, 대중문화 작품도 장애인 묘사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더 책임감 있게 창작해야 한다고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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