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복지론 과제에서 복지 관점 두 가지를 비교하고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하는 분께 맞는 5쪽 리포트예요. 잔여주의와 제도주의를 차근차근 견줘 봅니다.
잔여주의는 저소득층처럼 필요한 사람을 골라 돕는 방식이에요. 가족과 시장이 먼저 나서고 국가는 그것이 실패했을 때만 개입하며, 자산조사로 대상을 정한다는 특징이 정리됩니다.
한계도 분명하게 짚어요. 대상이 한정되어 사회 전체 발전에 비효율적이고, 수혜자에게 취약계층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도주의는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급여를 주는 보편적 방식이에요. 국내 사례로 무상 교육을 들고, 행정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과 막대한 재원 부담을 함께 설명합니다.
이어 두 관점이 지역사회복지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한 뒤, 글쓴이가 지지하는 입장과 그 이유를 서술해요.
비교와 의견 서술이 한 세트로 구성돼 같은 문제를 받은 분께 구성 참고로 좋고, 복지 이념의 기초를 정리하려는 분께도 알맞아요.
골라서 도울까, 모두를 도울까? 복지의 두 갈래 길에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잔여주의는 빈민이나 저소득층에만 복지를 선별하여서 복지에 대한 급여대상자를 제한하는 방식의 제도 또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제도주의는 복지 대상자의 자격과 조건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요청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제도 또는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잔여주의에서는 국가의 개입과 역할이 최소한의 수준으로 제한되는 대신, 가족과 공동체 및 시장이 복지에 대한 욕구 만족 및 자원배분에 대한 최적의 수단으로 강조된다.
국가의 복지제도 개입은 개인과 가족 및 자원봉사와 같은 수단이 모두 실패할 경우에만 허용되는 것이다. 잔여주의의 목표는 자활 증진이며, 수급에 대한 자격은 소득 및 자산조사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다.
잔여주의는 사회적 복지 혜택이 필요한 사람을 특정 기준과 여건을 바탕으로 선별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제도주의는 복지를 단일한 사회권으로 인지하면서, 복지대상자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편적 사회급여를 주어야 한다는 정책적인 지향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복지 필요를 만족시키는데 가족과 시장보다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이 최대화된다.
또한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혜택을 받기 때문에 복지 수혜자와 비수혜자 사이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지고, 계층 사이의 대립이 점점 약해지는 대신 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와 결속이 강조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제도주의는 사회복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 특별한 자격 및 요건을 제시하지 않고 대신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가 있는 모두에게 복지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주의이다.
즉, 제도주의는 개인의 소득 및 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회적 급여의 대상자로 여겨지는 전원에게 그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도주의적 사회복지 정책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상 교육인데 교육을 받음에 있어 특별한 조건이나 자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므로 사회 급여의 대상자인 누구나에게 적용되므로 제도주의적 사회복지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제도주의는 자산조사 및 구분이라는 까다로운 절차가 감소되고 따라서 행정적 비용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욕구에 충족하는 복지혜택을 제공하여 큰 이점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막대한 재원과 자원이 소요되므로 실제로 제도주의적 사회복지의 남용으로 파산 위기의 위험성이 입증되어 해당 사회 및 국가의 환경적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적용해야 한다.
| 구분 | 잔여주의 | 제도주의 |
|---|---|---|
| 대상 | 저소득 취약계층 | 모든 국민 |
| 국가 역할 | 최소한 | 최대화 |
| 자격 결정 | 소득, 자산조사 | 조건 없음 |
| 한계 | 낙인, 비효율 | 재정 부담 |
잔여주의는 재정 효율을, 제도주의는 연대와 보편성을 앞세우며 각각 낙인과 재정 부담이라는 한계를 지닌다. 지역사회복지에서는 국가의 재정 여건과 주민의 욕구를 함께 고려해 두 관점의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특히 무상 교육처럼 보편 급여가 효과적인 영역과 자산조사가 필요한 영역을 구분하는 일이 지역 단위 복지 설계의 핵심 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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