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보면 그저 비관적 결정론을 설파하는 것 같게도 느껴진다.
그러나 정해진 것은 사회적 미래일 뿐이며 개인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에게 익숙한 저출산과 고령화가 그려내는 미래는 비관적임이 분명하다.
책에서는 딱히 없었지만, 아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기업들의 처절한 혁신이 있을 것이다.
10년 후, 기업의 대부분의 노동자 및 기술자들이 퇴직하고, 20~30대가 그 자리를 대체하겠다.
그러나 그 숫자는 많이 줄어든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누구나 대학 교육에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할 수 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과 많이 달라졋다.
외국에서 제 2의 인생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경력을 살려 도전하는 것도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머리 아픈데, 이런 고민이 없다면 재미가 인생이 재미가 없을 듯하다.
조영태 <정해진 미래>를 읽고 조영태의 <정해진 미래>라는 책. 제목을 보면 그저 비관적 결정론을 설파하는 것 같게도 느껴진다. 그러나 정해진 것은 사회적 미래일 뿐이며 개인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에게 익숙한 저출산과 고령화가 그려내는 미래는 비관적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나빠질 미래를 그저 수긍하기만 할 것인가? 인구학이 예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삶이 그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성찰한다면, 비록 객관적으로는 좋지 못한 여건이라 해도 스스로의 미래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척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이 이 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청년실업과 산업구조, 노후준비를 비롯한 모든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설명 가능하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가 개인과 사회의 운명에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이를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인구변화가 창출하는 미래의 변화된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눈에 보이는 증거와 함께 볼 수 있다면, 우리들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스스로의 앞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무엇을 해야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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