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담이 정립했던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며, 소수의 희생이 감수될지언정 다수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성과 사회에서 피로는 개개인을 개별화시키고 고립시키는 고독한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이 주장했던 자유지상주의에서는 인간들이 자유로운 의지로 만드는 계약이나 선택을 최대로 존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피로는 성과 사회에서의 만성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불확실성을 가지고, 예측하려고 하지만 원칙적으로 따질 때 측정할 수 없는 위험 속에 노출되는 액체 근대의 특성 상, 액체 근대에서는 공리주의와 자유지상주의, 그리고 칸트가 주장했던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진정성과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체를 형성해야하며 이를 통해 신뢰가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한병철의 저서 피로사회 에서 피로사회 란 어떤 사회인가?
근대 사회는 규율 사회 로부터 성과 사회 로 발전하고 있다.
성과 사회에서는 노동의 원천이 자기 착취이기 때문에, 이는 결국 개개인에게 피로를 야기하게 된다.
1-1 지그문트 바우만의 저서 <액체근대>에서 '액체근대'란 어떤 사회인가? 영국 리즈대학의 명예교수인 지그문트 바우만은 자신의 저서 <액체근대>에서 ‘액체근대’라는 단어를 고안해 냈다. 그는 커다란 공장의 내부에서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던 시대를 근대 중에서도 고체 근대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커다란 공장 같은 건물도 필요 없고, 많은 수의 노동력도 필요 없이 항상 마치 액체처럼 그 형태를 자유로이 변형할 수 있는 시대를 액체근대라고 명명하였다. 1-2 규범윤리(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 칸트 윤리학, 덕 윤리) 및 여러 읽기 자료를 참고하여 '액체근대'의 윤리학을 제시하시오.
근대에 이르러서 인류는 본격적으로 윤리에 대해서 탐구하기 시작했다. 벤담이 정립했던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며, 소수의 희생이 감수될지언정 다수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존 스튜어트 밀이 주장했던 자유지상주의에서는 인간들이 자유로운 의지로 만드는 계약이나 선택을 최대로 존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칸트의 경우에는 진정한 의미의 자유로운 선택은 도덕적 의무를 따르기 위한 선택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불확실성을 가지고, 예측하려고 하지만 원칙적으로 따질 때 측정할 수 없는 위험 속에 노출되는 액체 근대의 특성 상, 액체 근대에서는 공리주의와 자유지상주의, 그리고 칸트가 주장했던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진정성과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동체를 형성해야하며 이를 통해 신뢰가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1. 한병철의 저서 <피로사회>에서 '피로사회'란 어떤 사회인가? 근대 사회는 ‘규율 사회’로부터 ‘성과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성과 사회에서는 노동의 원천이 자기 착취이기 때문에, 이는 결국 개개인에게 피로를 야기하게 된다.
이러한 성과 사회에서 피로는 개개인을 개별화시키고 고립시키는 고독한 것이다. 피로는 성과 사회에서의 만성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피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인 탈진과는 다르다. 오히려 무위의 안식을 통한 힐링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피로 속에서 새로운 특별한 시각이 깨어나기도 한다.
공리주의자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한다. 소수의 불행이 있더라도, 더 많은 이가 행복한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피로 사회’는 성과 사회이다. 어떤 규율이나 규정보다 성과가 중요하다. 사실 성과라는 것은 사람의 숫자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윤리학 | (1) 피로사회 를 살아가는 공리주의자의 윤리학은 어떠한가? |
| 피로 | 한병철의 저서 피로사회 에서 피로사회 란 어떤 사회인가? |
| 성과 | 어떤 규율이나 규정보다 성과가 중요하다. |
| 공리주의 | 공리주의자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한다. |
사실 성과라는 것은 사람의 숫자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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