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는 원본 그대로, 2페이지부터는 흐리게 미리 보여 드려요. 구매하면 원본 파일 전체를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윤리적 에세이: 양심을 기준으로 한 도덕적 결정, 회식 자리의 술과 육아, 분가를 둘러싼 선택 글자 크게 보기
※ 1페이지는 원본 그대로 미리 볼 수 있어요. 구매하면 원본 파일 전체를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살아가며 끊임없이 선택의 순간에 서게 되는 우리가 어떻게 도덕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자신의 경험으로 풀어 낸 윤리적 에세이입니다. 도덕적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스스로에게 떳떳한가를 묻는 양심을 꼽고, 떳떳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양심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밝힙니다. 윗사람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운 회사 회식 자리에서의 선택, 정답이 없는 육아 방식을 두고 유교적 사고방식을 지닌 시댁과 겪는 갈등, 홀로 되신 부모님을 모실 것인가를 둘러싼 분가 문제를 차례로 이야기하며, 도덕적 결정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 본능만을 가진 동물과 다르다는 증거라고 결론짓습니다.
육아문제와 더불어 시댁과의 마찰을 빚게 하는 문제는 바로 분가문제다. 양 부모님께서 생존해 계신경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쪽 부모님 중에 한분이 돌아가셔서 혼자 계신 경우 분가문제로 종종 갈등을 빚기도 한다. 자식된 도리로 홀로 되신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과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 따로 사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입장이다. 이 사이에서 도덕적인 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아이가 있는 경우 부모님께서 번거롭게 두 집을 왔다 갔다 하시는 것보다 아예 모시고 같이 살면서 집안 살림도 도와주시고 아이도 봐주시면 훨씬 생활이 수월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어느 정도 현실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 문제에 있어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우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자식 된 도리로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부모님께서 함께 사시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것을 거절하는 것이 양심에 꺼리기 때문이다.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살지만 부모님께서 집안 살림도 도와주시고, 아이도 봐주시니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아예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다. 우선은 경제적인 문제다. 부모님을 모실만한 형편이 되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한 사람일지라도 누군가를 부양하는 데는 많은 경제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집을 구하는 것부터, 생활을 유지하는 모든 것들에 한 사람의 몫이 더 발생하는 것이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생활의 패턴이 서로 너무 다른데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되면 아무래도 자유로운 삶의 패턴이 바뀔 수밖에 없다. 부모님의 허락 내지는 용인되는 분위기에 따라 부부간 혹은 가족 간의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일상의 작은 선택에도 도덕적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이 에세이는 양심을 기준으로 한 도덕적 결정과 생활 속 세 가지 사례를 담았습니다.
| 상황 | 갈등 |
|---|---|
| 직장 회식 | 예의와 자신의 원칙 사이 |
| 육아 |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 |
| 분가 | 자식의 도리와 현실적 여건 |
nan
환불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