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군중 속의 고독'을 경험하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가치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교육현장에서는 단순히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목적의 지식 쌓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소통의 부재를 경험한 아이들이 학교 폭력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를 경험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의 붙여진 ‘레지오 에밀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부터 레지오 에밀리아 시립 유치원에서 시작된 영유아 교육프로그램이다.
레지오 에밀리아시는 이탈리아 특유의 아름다움과 미학을 다루는 깊은 인식을 갖고 있기에 주변 환경에는 어디든 청결과 심미적 질서를 나타내고 있으며 위대한 미술 작품이나 건축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문화적 전통은 학교의 물리적 환경에 반영되면서 심미적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형태와 색을 갖춘 건물 및 가구와 설비, 3차원적 공간 조직과 자연물과 빛의 활용, 그리고 유리벽과 아틀리에 등이 반응적인 환경을 구성하며 유아의 상징적 표상을 거치는 학습 활동을 자극한다.
소통과 협력, 그리고 배려와 나눔.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군중 속의 고독'을 경험하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가치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교육현장에서는 단순히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목적의 지식 쌓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소통의 부재를 경험한 아이들이 학교 폭력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를 경험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중 하나인 '레지오 에밀리아'시에서부터 시작된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은 이것에 대해 반기를 제시한다.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배려, 그리고 창의성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외국에서 시작된 보육프로그램 가운데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적용하여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이것이 어떤 이유로 우리나라 보육현장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술해보고자 한다.
레지오 에밀리아시는 한국에 적용했을 때 지방 소도시에 해당된다.
환불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