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아를 읽고 줄거리와 의의, 감상을 정리한 독후감이에요. 유럽 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으로 이 작품을 고른 이유부터 차례로 짚어 줘요.
서론은 작품 소개예요. 제목이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라는 점, 총 1만 2110행이라는 규모, 트로이 전쟁 뒤 10년간의 표류를 다룬다는 점을 설명해요.
본론은 호메로스 이야기와 줄거리예요. 포세이돈의 분노와 폴리페모스, 사이렌과 키르케의 섬을 지나 이타카에서 구혼자를 물리치는 과정을 따라가요.
줄거리 다음에는 권별 구성도 정리해요. 처음 4권의 저택 이야기, 5권의 칼립소, 13권에서 24권까지의 귀국과 응징이 어떻게 나뉘는지 보여 줘요.
결론은 작품의 의미를 풀어요. 무너진 질서가 다시 세워지는 과정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두 가지 읽기 방식을 소개하고 고전 읽기를 권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서양 고전 독후감을 쓰는 분께 맞아요. 줄거리와 해석, 개인 감상이 나뉜 구성을 참고해 보세요.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서적을 이야기할 때 과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외하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늘 내가 읽고자 선정한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도 고대 그리스의 시인인 호메로스의 서사시로 잘 알려진 오디세이아이다. 이 작품명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이다.
오디세이아는 오랜 옛날부터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실제 발생한 역사적 사실의 결합을 통해 조화와 균형의 미학을 일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디세이아는 인류가 남긴 최초의 문학 작품이라는 것에 그 작품이 가지는 의의가 상당하다. 최초의 문학작품이라는 것은 곧 현존하는 문학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구전에 구전을 거듭하여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호메로스가 서사시의 형태로 정리한 작품이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인데, 자신 앞에 무수히 펼쳐지는 역경을 극복하고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총 1만 2110행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리적인 지식과 시 속에서 묘사한 당시의 생활 상태, 기타 여러 가지 내적인 증거로 짐작해 보았을 때 이 작품은 오디세이아와 비슷하게 잘 알려진 일리아드라는 작품 보다 약간 뒤늦게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주인공인 오디세우스 모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한가지이다.
이 작품은 그리스군이 트로이를 공략한 이후 벌어지는 오디세우스의 10년간에 걸친 해상표류의 모험과 귀국에 관한 이야기이며, 전쟁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오디세우스 이야기를 40일간 발생한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호메로스라는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서양 문학의 탄생을 이끈 사람이다. 혹자들은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가 많은 사람들의 구전에 의해 전해졌으며 그것을 단지 기록만 한 것일 뿐 실제로 호메로스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하지만 호메로스가 실제로 존재했든 존재하지 않았든 그가 유럽의 문학의 역사에 있어서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호메로스의 영향을 받아 문학 활동을 시작하는 작가들이 상당하였고, 또한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수 많은 예술작품들이 아직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아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 관점 | 해석 | 근거 |
|---|---|---|
| 개인의 성장 |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오디세우스 | 항해와 모험의 고난 |
| 세계 질서의 회복 | 전쟁 뒤 새 질서를 세우려는 탐색 | 왕궁과 가정의 질서 회복 |
| 고전의 가치 | 시간 순서로 짜여 생각보다 쉽게 읽힘 | 필자의 독서 경험 |
오디세이아는 시련 속 인간의 도전정신과 질서 회복을 담은 고전이어서 지금도 읽을 가치가 크다고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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