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 시장의 경쟁이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상영관 3사의 정책 비교까지 이어서 정리한 영화산업 분석 자료예요. 스크린 수의 변화와 소비자 환경 변화를 숫자와 사례로 보여 줘요.
먼저 영화관 수가 크게 늘어 소비자가 언제든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를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과 모바일, 평점 문화까지 영화 선택 방식을 바꾸었다고 설명해요. 주도권이 극장에서 관객으로 옮겨 간 흐름이 잘 드러나요.
영화를 경험재로 보는 관점도 눈에 띄어요. 관람 전에는 품질을 알 수 없고 같은 영화를 다시 보는 경우가 드물다는 특성이 마케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풀어 줘요.
영화의 공급 구조와 배급의 역할, 대기업의 투자 진입이 가져온 긍정적 효과와 제작사 자율성 침해, 장르 쏠림 같은 부정적 효과를 균형 있게 다뤄요. 대기업 투자 방식의 변화도 짚어 줘요.
뒷부분에서는 CJ와 롯데, 메가박스의 상영과 배급 구조를 비교하고 독과점이 마케팅과 이벤트 경쟁으로 더 빨라진다는 문제를 지적해요. 정부가 스크린 독점 규제와 투자 기준 강화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으로 마무리돼요.
경제나 산업조직, 문화산업 수업에서 영화관 시장을 사례로 경쟁정책을 논하는 과제를 쓸 때 구성을 참고하기 좋아요.
영화를 고를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정보가 평점인지 예고편인지 떠올려 보세요.
우리나라 1999년도에 588개였던 스크린 영화관의 수는 올해 들어 2393개로 약 네 배 증가한 수치를 보여준다. 극장 한 곳이 보유하고 있는 평균 스크린 수는 여섯 개 정도로 ‘멀티플렉스 시 대’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영화관은 관객이 언제 가더라도 늘 다수의 개봉작을 준비해놓고 있다.
과거에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야했고 기다려야 했으며, 주도권이 영화관이나 상영관 혹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영화산업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 소비자들은 영화관의 증가로 언제든지 시간만 낸다면 쉽게 영화를 보러갈 수 있고, 상영하는 영화의 수도 과거보다 훨씬 증가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인 영화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더욱이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인해 컴퓨터나 TV로 영화를 집이나 개인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또 자신에게 맞는 영화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영화를 시청했던 사람들의 평점을 통해 그 영화를 판단하는 시대가 되기도 하였다.
영화는 기획개발단계, 제작 전 작업 단계, 제작단계, 제작 후 작업단계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되는데 배급은 영화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의 흥행을 좌우하고 영화가 관객들에게 상영될 수 있도록 영화를 극장으로 공급하는데, 배급은 경쟁의 모습을 띤다고 보기 어렵다. 영화를 제작한 배급사가 무조건적으로 상영관에 영화를 배급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계약을 맺고 특정 상영관에서만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보면 상영관들은 유명 배우가 출연한 작품, 명성이 높은 감독의 작품 등은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모두들 영화를 배급받아 상영관에 상영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상영하려는 회사끼리의 경쟁을 유도하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배급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독점적 계약을 맺는다는 한계를 보여준다.
상영경쟁 및 기타사업경쟁 최근의 영화관은 대부분이 멀티플렉스 형으로 많은 수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스크린에 적용 가능한 3D, 4D 기술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재미와 신선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상영관의 수가 많다는 것을 넘어서서 영화관은 영화만 보는 장소라는 선입견을 깨고 다양한 쇼핑, 레저시설 등을 갖춰 다른 문화 활동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형태로 발전하였다.
| 상영관 | 배급 계열 |
|---|---|
| CGV | CJ 계열 |
| 메가박스 | 미디어플렉스 계열 |
| 롯데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계열 |
이 글은 영화관 시장의 성장이 소비자에게 이점을 주었지만 독과점이 굳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정기적으로 시장을 점검하고 규제해야 한다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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