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페이지 이하/ 표지 만들지 않기/ 양면복사제출 연구 제목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및 외상 후 성장 연구자 및 발행연도/학회지 안희남, 김정혜 / 2023년 / 종양간호연구(Asian Oncology Nursing) 주요어 (Keyword) 항암화학요법, 생식기암,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여성 생식기암 환자 연구 필요성 여성 생식기암 환자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은 물론이고,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경험하는 대상자이므로, 이들의 적응 과정을 이해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문에서도 여성 생식기암 환자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이후 신체상 감소, 자존감 저하, 수면장애,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을 경험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여성 생식기암 환자가 암 치료 과정 속에서 상당한 스트레스와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됨을 보여주는 것이며, 따라서 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려움에 대처하고 성장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총 4페이지 이하/ 표지 만들지 않기/ 양면복사제출 연구 제목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및 외상 후 성장 연구자 및 발행연도/학회지 안희남, 김정혜 / 2023년 / 종양간호연구(Asian Oncology Nursing) 주요어 (Keyword) 항암화학요법, 생식기암,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여성 생식기암 환자 연구 필요성 여성 생식기암 환자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은 물론이고,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경험하는 대상자이므로, 이들의 적응 과정을 이해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문에서도 여성 생식기암 환자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이후 신체상 감소, 자존감 저하, 수면장애,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을 경험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여성 생식기암 환자가 암 치료 과정 속에서 상당한 스트레스와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됨을 보여주는 것이며, 따라서 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려움에 대처하고 성장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연구에서는 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외상 후 성장이 중요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의 상당수가 유방암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외상 후 성장은 중요한 요인이라고 제시되어 있으며, 동시에 여성 생식기암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하였다.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은 개인의 내적 노력만으로 설명될 수 없고, 암대처와 가족지지라는 중요한 요인과 함께 이해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또한, 가족지지는 꼭 필요한 지지체계이다.
가족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돕는 핵심 자원이라 볼 수 있겠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의 정도와 관계를 함께 파악하는 것은 이들의 긍정적 적응과 성장을 돕는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연구목적 ①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의 정도를 파악한다. ②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을 확인한다. ③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에 따른 암대처의 차이를 분석한다.
④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와 외상 후 성장의 차이를 분석한다. ⑤ 대상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간의 상관관계를 확 연구설계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이 세 변수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계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쉽게 말하면, 연구자가 어떤 치료나 프로그램을 직접 적용해서 효과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현재 환자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대처 수준과 가족지지 정도, 그리고 외상 후 성장 정도를 설문을 통해 있는 그대로 조사한 연구이다. 즉, 대상자에게 인위적으로 조건을 바꾸거나 실험 처치를 하지 않고, 한 시점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각 변수의 상태와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설계하였다.
연구는 서울 소재 A 상급종합병원 부인과 병동에 입원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먼저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 내용에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이 포함되었으며,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환자가 직접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구자가 문항을 읽어주고 응답을 확인하여 기록하였다. 이처럼 연구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직접 설문을 시행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것이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인 SPSS/WIN 28.0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먼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와 같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그다음 일반적 특성이나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에 따라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적용하였고,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난 경우에는 Scheffé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사이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A 상급종합병원 부인과에서 여성 생식기암을 진단받고, 부인과 병동에 입원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만 20세 이상이면서,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사람이었다. 연구자는 총 114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모두 회수되었으며,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는 없어 최종적으로 114명 전원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표본 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G*Power 3.1.9.2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상관관계 분석 기준으로 효과크기 0.3, 유의수준 0.05, 검정력 0.95를 적용한 결과 필요한 최소 인원은 109명으로 산출되어, 실제 연구에 포함된 114명은 분석에 충분한 수라고 볼 수 있다.
측정도구 변수1: 암대처 / 암대처는 암 환자가 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스트레스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개인 내적으로 또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활용하는 인지적·행동적 대처를 의미한다. / Moorey 등(2003)이 개발한 Cancer Coping Questionnaire를 Kim 등(2004)이 한국어로 수정·보완한 Korean-Cancer Coping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다. / 개발 당시 신뢰도는 개인 내 대처 Cronbach’s α=.87, 대인 간 대처 Cronbach’s α=.82이었다.
변수2: 가족지지 / 가족지지는 암 환자가 질병과 치료 과정을 경험하는 동안 가족으로부터 받는 정서적 지지, 이해, 관심, 도움의 정도를 의미한다. / Cobb(1976)의 가족지지 도구를 Kang(1984)이 한국어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 개발 당시 신뢰도는 Cobb의 연구에서 Cronbach’s α=.86, Kang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89이었다.
변수3: 외상 후 성장 / 외상 후 성장은 암 진단과 치료라는 외상적 경험 이후 대상자가 지각하는 긍정적 심리 변화와 성장 정도를 의미한다. / Tedeschi와 Calhoun(1996)의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를 Jung 과 Park(2017)이 수정한 암 환자 특이형 외상 후 성장 도구를 사용하였다. / 개발 당시 신뢰도는 Tedeschi와 Calhoun의 연구에서 Cronbach’s α=.90, Jung과 Park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94이었다.
변수4: 일반적 특성 및 질병·치료 관련 특성 / 일반적 특성 및 질병·치료 관련 특성은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배경과 질병 상태 및 치료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특성을 의미한다. / 연구자가 설문 문항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7문항과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 8문항으로 측정하였다. / 해당 항목은 특성 조사 문항이므로 개발 도구의 신뢰도는 제시되지 않았다.
윤리적 고려 해당 연구는 해당 연구기관 임상연구심의위원회의 승인(승인번호 2022-0789)과 간호부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연구자는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경우에만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연구기간 중 언제든지 동의를 철회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적절히 관리하였고, 연구 종료 후 3년간 보관한 뒤 파기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 방법 2022년 6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소재 A 상급종합병원 부인과 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대상자가 자가기입 방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구자가 문항을 읽어주고 응답 내용을 확인하여 대신 기록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한 설문자료를 SPSS Statistics 28.0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연구목적에 맞게 단계별로 검증하였다. 먼저 대상자의 나이, 결혼상태, 진단명,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대상자들의 전반적인 특징과 각 변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그 다음 일반적 특성이나 질병·치료 관련 특성에 따라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사용하였다. 쉽게 말하면, 두 집단을 비교할 때는 t- test를, 세 집단 이상을 비교할 때는 ANOVA를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ANOVA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다고
나오면, 구체적으로 어느 집단끼리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Scheffé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끝으로,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이 서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수준을 확인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암대처의 평균점수는 62.65±13.53점이었고, 하위영역 중 개인 내 대처는 38.32±8.34점, 대인 간 대처는 24.32±6.56점이었다. 가족지지의 평균점수는 49.06±7.32점, 외상 후 성장의 평균점수는 59.66±17.92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들이 가족지지는 비교적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나, 외상 후 성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저자는 각 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암대처는 Cronbach’s α=.93, 개인 내 대처는 .90, 대인 간 대처는 .92, 가족지지는 .92, 외상 후 성장은 .95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및 치료 관련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미 있는 차이가 확인되었다. 저자는 기혼인 대상자일수록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 점수가 더 높았다고 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암대처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가족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200 만원 미만인 경우보다 암대처와 외상 후 성장이 더 높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가족지지는 진단 후 경과기간이 1 년 이상 2년 미만인 군이 5년 이상인 군보다 높았고, 재발이 없는 대상자가 재발이 있는 대상자보다 가족지지가 더 높았다고 하였다. 외상 후 성장은 ECOG 활동수준 0등급이 2, 3등급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는 점도 의미 있는 결과로 제시되었다.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종속변수인 외상 후 성장과의 관계가 분명하게 확인되었다. 저자는 외상 후 성장이 **개인 내 대처와 가장 높은 정적 상관관계(r=.80, p<.001)**를 보였고, 대인 간 대처와도 정적 상관관계(r=.61, p<.001)**를 보였으며, 가족지지와도 정적 상관관계(r=.42, p<.001)**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암대처와 가족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도 함께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저자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지지를 강화하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대한 나의 생각 or 비판 여성의 생식기암이 몸의 병으로만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여성의 생식기암은 자궁, 난소, 자궁경부처럼 여성에게 매우 민감하고 의미가 큰 부위와 관련되어 있어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신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자존감 저하, 불안, 상실감, 두려움까지 함께 겪게 되는 질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암보다도 환자가 마음으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더 클 수 있겠다고 느꼈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환자가 어떻게 버티고, 어떤 힘으로 다시 살아가려 하는지를 다룬 연구라는 점이 더 관심 있게 다가왔다.
또한 연구 목적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논문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의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 나는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힘든 상황을 견디는 마음의 힘과 곁에서 지지해주는 가족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논문은 바로 그런 부분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더 현실적이었다.
당 연구의 목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의 암대처, 가족지지, 외상 후 성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는 데 있었다. 그 배경에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 고통과 함께 정서적 불안, 관계의 변화, 삶에 대한 위축까지 함께 경험한다는 현실이 자리하고 있었다. 연구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환자의 심리적 적응과 긍정적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생식기암 환자에게서 암대처와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도 함께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었다. 대상자들의 암대처는 중간 이상 수준이었고, 가족지지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외상 후 성장은 그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외상 후 성장은 개인 내 대처, 대인 간 대처, 가족지지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개인 내 대처와의 관련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혼 상태, 높은 가족 소득, 양호한 신체활동 수준 등이 외상 후 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의 심리적 회복과 적응에는 여러 생활 조건과 관계적 환경이 함께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내가 느낀점으로는 이 연구를 보면서 여성 생식기암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는 치료를 잘 받도록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자가 치료 과정 속에서 마음을 어떻게 지탱하고 삶의 의미를 어떻게 다시 찾아가는지까지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고 느꼈다. 암 치료는 몸의 병을 견디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과 두려움, 상실감, 위축된 감정을 오래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환자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다독이고,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되며, 그 경험 속에서 어떤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가는지를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여성 생식기암은 여성의 신체적 정체성과도 깊게 연결된 질환이어서, 신체적 변화가 심리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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