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인상을 중심으로 새 정부의 복지정책과 재원 문제를 살핀 사회복지 과제예요.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이야기로 문제의식을 열어요.
서론은 사회서비스가 제도로 자리 잡은 지 10년이 되는 시점의 변화예요. 전자바우처와 장기요양보험의 시작, 전달체계 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해요.
본론 첫 부분은 정부가 내세운 생애맞춤형 소득 보장이에요. 아동과 청년, 노인, 장애인 대상 정책과 의료, 치매 대책을 항목별로 정리해요.
둘째 부분은 문제점이에요.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청년수당, 병사 월급 인상 등에 드는 예산을 합산하고 복지지출 비중이 낮은 현실을 비교해요.
결론 쪽에서는 재원 조달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소개해요. 부양의무제 폐지처럼 비용이 큰 과제의 영향도 짚어요.
사회복지정책이나 사회서비스 과목 과제를 쓰는 분께 도움이 돼요. 정책 소개에서 비용 분석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참고해 보세요.
2017년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사회서비스가 제도로서 확대되기 시작한 지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이다. 2007년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자바우처 서비스가 노인돌보미와 장애인활동보조, 그리고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등으로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는 장기요양 보험 제도가 시행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노무현 정부 마지막에 제도화가 시작되었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점차 제도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이전에는 우리나라의 복지제도 안에서 사회서비스 영역이 차지하는 의미는 그리 크지 않다고 평가하고는 했다. 해방과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 해외 원조단체를 통해 전쟁 유가족 등에 대한 구호로 출발하였던 우리나라 지역사회서비스의 역사에서 국가의 존재감은 미미했기 때문이다.
해외 단체가 떠난 자리는 국가가 아닌 민간영역이 떠안았으며, 국가는 뒤늦게 일부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규제를 하는 존재에 머물러 왔었다. 그러나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화는 국가가 복지를 위해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처럼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동시에 전달체계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직접적인 대면관계를 통해서 전달되는 사회서비스는 전달과정이 상대적으로 단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현금이전과는 다르게 전달체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성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거 사회서비스 자체가 잘 갖추어지지 않았던 시절에는 공급확대가 문제였지만 사회서비스 제도화로 인해서 서비스와 공급기관, 이용자 등이 모두 증가한 상황에서는 이들 간의 관계, 다시 말해 전달체계를 통해서 어떻게 더 효과성을 높일 것인가가 주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치른 대선 이후 하루하루 즐거운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일주일간 대통령이 보여준 행보는 지난 9년 동안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에 익숙해졌던 시민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즐거움을 선물한 것이다. 국정교과서 폐기를 지시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기념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이고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을 단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부패한 검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민주적 통제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생애맞춤형 기본소득 보장’을 목표로 과감하게 정부의 재정을 지출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정책 | 내용 | 예상 비용 |
|---|---|---|
| 아동수당 | 만 0세에서 5세 월 10만 원 | 연평균 2조 6000억 원 |
| 기초연금 인상 |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 4조 4000억 원 |
| 청년구직촉진수당 | 월 30만 원 지급 | 연간 5400억 원 |
| 육아휴직 급여 확대 | 처음 3개월 급여 2배 | 약 4600억 원 |
복지 확대의 방향은 바람직하지만 늘어나는 지출을 감당할 재원 마련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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