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학과 사회학의 관련 (뒤르켐) 그런데 사회학의 역할이 교육목적의 결정에 결정적이라고 하더라도 교육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도 똑같은 중요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여기에 심리학이 본래의 특성을 발휘할 영역이 있다.
설혹 교육이상이 무엇보다도 사회적 필요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에 의해서 개인 속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이상이 단순히 머릿속의 단어나 사회의 권고로서 뒤쳐져 남아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의식을 이 이상에 동조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만약 경험적 모색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교육학의 한 목적이라면, 또 이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를 원한다면 의식(意識)의 법칙을 알아서 그것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소위 성향 습관 욕망 정서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조건과 이런 정서적 특성이 아동에게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는 아동의 정서현상(情緖現像)을 전체적으로 보다 완전하고 보다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할 때에 우리는 학생들을 이 방향 또는 저 방향으로 도덕적 감수성(感受性)을 함양하는 방법을 보다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회학의 역할이 교육목적의 결정에 결정적이라고 하더라도 교육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도 똑같은 중요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여기에 심리학이 본래의 특성을 발휘할 영역이 있다. 설혹 교육이상이 무엇보다도 사회적 필요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에 의해서 개인 속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이상이 단순히 머릿속의 단어나 사회의 권고로서 뒤쳐져 남아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의식을 이 이상에 동조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만약 경험적 모색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교육학의 한 목적이라면, 또 이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를 원한다면 의식(意識)의 법칙을 알아서 그것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특정방향을 지향하여 행동발달(行 動發達)을 자극하려면, 그 원인과 본성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조건 위에서만 지적으로 타당하고 적절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애국심이나 인류애의 고양(高揚)이 문제라 하자.
소위 성향 · 습관 · 욕망 · 정서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조건과 이런 정서적 특성이 아동에게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는 아동의 정서현상(情緖現像)을 전체적으로 보다 완전하고 보다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할 때에 우리는 학생들을 이 방향 또는 저 방향으로 도덕적 감수성(感受性)을 함양하는 방법을 보다 잘 알게 될 것이다. 정서적 성향의 작용에 대해서 현상(現像)의 저변에 깔린 기초적 사실을 발견하느냐, 아니면 바람직한 혹은 바람직하지 못한 경험의 결과를 발견하느냐에 따라 정서발달(情緖發達)을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를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심리학 특히 아동심리학(兒童心理學)의 임무다. 비록 심리학이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는 부적절하다 하더라도 방법의 개발에는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 틀림없다. 개인차 (個人差)를 가진 아동에게 어떠한 방법이라도 똑같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심리학은 지능이나 성격의 다양성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절실한 요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시기가 아직도 창창히 먼 것 같다. 개인 문제를 다루는 과학(심리학)이 교육학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 역할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련의 문제영역에 관하여 교사를 유효하게 계몽시키려면 사회과학의 협동적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심리학 | 여기에 심리학이 본래의 특성을 발휘할 영역이 있다. |
| 사회학 | 교육학과 사회학의 관련 (뒤르켐) 그런데 사회학의 역할이 교육목적의 결정에 결정적이라고 하더라도 교육방법의 선택에 있어서도 똑같은 중요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
| 교육기관 | 사실 모든 교육기관은 사회제도적 성격을 갖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으며, 교육기관은 사회제도의 주요 특성을 소규모의 축소된 형태로 복제(複製)하고 있다. |
| 교육학 | 개인 문제를 다루는 과학(심리학)이 교육학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 역할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
그러나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과학은 스스로 가르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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