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현재 우리의 상황을 반성하고 성찰하기 위한 도구로서 일제 강점기의 문인들의 삶과 문학을 살펴보고 있다.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 는 이와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의 일종의 해결책인 셈이다.
저자는 문학이 지성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면서 다시 한 번 문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문학을 공부하는 이로써의 자신의 역할을 성찰하고자 하였다(하상일, 2017: 3).
그러나 일본의 침략은 사람들을 학살했을 뿐 아니라 살아있는 이들의 정신까지도 빼앗고자 했다는 지점에서 이전에 다른 나라들과 벌였던 전쟁들과는 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금의 현실은 뼈아프긴 하지만 일제 강점기와 비교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적어도 2017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100여 년 전의 그때처럼 권력에 대항한다고 하여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가지는 않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뉴스를 보면 부정적인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이미 오랫동안 지속된 것이고, 북한과의 관계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드 배치로 인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 위안부 협상으로 인한 일본과의 관계 또한 원만하지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통령이 탄핵 이후 구속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정치 상황도 혼란스럽다. 이런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는 이와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의 일종의 해결책인 셈이다.
저자는 문학이 지성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면서 다시 한 번 문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문학을 공부하는 이로써의 자신의 역할을 성찰하고자 하였다(하상일, 2017: 3).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시련을 겪어 왔다.
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비록 문학은 작가에 의해 허구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동시에 진실성을 추구한다. 따라서 문학은 자신이 그 대상으로 삼는 인간과 인간의 삶을 닮아갈 수밖에 없다 (이재선, 1991: 10). 문학이 삶의 모습을 담아낼 때에 우리는 주로 ‘문학이 삶을 반영한다’고 표현한다.
이때에 ‘반영’이라는 단어는 한자(反映)에서도 영어(reflection)에서도 거울을 연상시키면서 이와 같은 비유에 힘을 더한다. 리얼리즘 문학이 성행했던 일제 강점기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거셌다. 리얼리즘의 작가들은 독자들에게 문학을 통해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시대의 문제를 고발하고, 이를 통해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저자가 언급한 작가들 중에는 김정한과 강경애에게서 리얼리즘의 경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그 중 강경애는 당시에는 드문 여류 문인으로서 문학을 통해 여성의 문제를 다루었다. 어떠한 사회가 고난을 겪을 때, 소외된 이들일수록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다.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과 더불어 여성은 소수자의 대표로 꼽힌다.
이들은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서도 차별을 경험할 뿐 아니라, 권력을 갖지는 못하였으나 자신보다 물리적인 힘이 강한 이들에게도 별을 겪는다. 대표적으로 식민지 여성은 식민지 백성으로서 일차적인 차별을 경험하고, 노동의 현장에서의 차별 및 성적 유린 등으로 이차, 삼차의 차별을 경험한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시대 |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서의 문학 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
| 아픔 | 이런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
| 문학 |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서의 문학 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
| 현실 | 그렇기 때문에 작금의 현실은 뼈아프긴 하지만 일제 강점기와 비교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 존재할 수도 있다. |
대표적으로 식민지 여성은 식민지 백성으로서 일차적인 차별을 경험하고, 노동의 현장에서의 차별 및 성적 유린 등으로 이차, 삼차의 차별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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