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레미제라블은 공통적으로 적대자가 확실한 플롯이라고 볼 수 있다.
알라딘에서는 자파와 앵무새, 레미제라블에서는 자베르다.
이러한 적대자의 확실한 성립은 갈등이 선과 악의 이분법적 대립으로 인한 권선징악의 고전적 결말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대자가 주인공 못지 않게 형상화가 치밀하게 이뤄진다.
해미의 이야기는 온통 ‘없다고 생각하면’이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얘기가 많았다.
집에 있는데 없는 고양이, 원래 없던 것처럼 사라져가는 노을, 우물에 빠졌다고 얘기하지만 그 이야기의 실체가 없다는 것 등은 실체가 없기에 더 빠져들고 새로운 의미를 찾게 만들었다.
특히 해미가 노을을 바라보며 새처럼 날아가는 행위를 할 땐, 아프리카에서 지는 노을을 보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원래 없던 것처럼 되면 좋겠다고 울던 해미의 모습이 떠올랐다.
영화 속 가장 큰 메타포는 ‘벤’ 캐릭터 그 자체였다.
알라딘과 레미제라블은 공통적으로 적대자가 확실한 플롯이라고 볼 수 있다. 알라딘에서는 자파와 앵무새, 레미제라블에서는 자베르다. 이러한 적대자의 확실한 성립은 갈등이 선과 악의 이분법적 대립으로 인한 권선징악의 고전적 결말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대자가 주인공 못지 않게 형상화가 치밀하게 이뤄진다.
주인공을 프로타고니스트, 적대자를 안타고니스트라고 하는데 이 경우 적대자인 안타고니스트가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록 이야기의 갈등 요소가 선명해서 흥미요소를 유발하고, 한편으로는 두 가지의 이데올로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레미제라블에서는 특히 프랑스의 역사를 다루는 편에서 프로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의 캐릭터 설정에 이데올로기의 충돌을 만들고, 알라딘에서는 겸손하고 착한 인물상에서 프로타고니스트에 이데올로기를 담는다고 볼 수 있다. 두 영화 모두 가난한 주인공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는 점에 플롯의 공통점 상에서 주인공이 을이고, 정확한 목표가 있고, 적대자가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해미의 이야기는 온통 ‘없다고 생각하면’이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얘기가 많았다.
| 구분 | 내용(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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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과 레미제라블 | 알라딘과 레미제라블 알라딘과 레미제라블은 공통적으로 적대자가 확실한 플롯이라고 볼 수 있다. |
| 완득이 | 완득이 해미의 이야기는 온통 ‘없다고 생각하면’이라는 대사에서 이어지는 얘기가 많았다. |
| 소년 아메드 | 소년 아메드 다르덴 형제의 영화 [소년 아메드]는 72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실제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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