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료는 성년식(관례)의 의미와 우리나라 성년식의 방향을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I. 서론, II. 본론, 1. 성년식(관례)의 의미, 2. 성년식(관례)의 절차 흐름으로 구성을 정리했습니다.
원문에는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보다 무엇이 남아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빠를 정도이다”, “이에 따라서 흔히 ‘관혼상제’라고 이야기하는 성년식, 혼인식, 장례식, 제사의 모습도 현대의 모습에 맞추어 간소하게 변하였다”, “사실상 성년식과 혼인식의 경우에는 서양의 식 형태를 우리나라에 맞게 변용하는 형태가 되었고, 서양에서는 그 형태를 찾기 어려운 제사만이 우리나라 전통의 형태를 그나마 우리 전통의 모습을 지키고 있으며, 장레식은 가정 내의 문화에 따라 서양 장례식 형태와 동양의 장례식 형태 중 선택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혼인식의 경우 서양의 식을 치룬 후 동양의 혼인식을 한 번 더 하는 모습으로 동양의 식문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성년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되어, 이제는 성년식보다는 상업적인 비즈니스가 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성년식에는 향수를 선물로 주어야 한다는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성년들이 향수 업체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II. 본론을 표시해 가며 읽으니 앞의 설명과 뒤의 정리가 구분돼 보였어요. II. 본론을 따로 표시하면서 읽으면 좋을 거예요, 자료가 그 대목을 중심으로 이유를 이어 가기 때문이죠. 저는 앞부분과 그 대목을 한 번에 읽다가 다시 나눠 읽은 적이 있었어요.
현대의 모습은 과거와는 정말 다르다.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보다 무엇이 남아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빠를 정도이다.
이에 따라서 흔히 ‘관혼상제’라고 이야기하는 성년식, 혼인식, 장례식, 제사의 모습도 현대의 모습에 맞추어 간소하게 변하였다. 사실상 성년식과 혼인식의 경우에는 서양의 식 형태를 우리나라에 맞게 변용하는 형태가 되었고, 서양에서는 그 형태를 찾기 어려운 제사만이 우리나라 전통의 형태를 그나마 우리 전통의 모습을 지키고 있으며, 장레식은 가정 내의 문화에 따라 서양 장례식 형태와 동양의 장례식 형태 중 선택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혼인식의 경우 서양의 식을 치룬 후 동양의 혼인식을 한 번 더 하는 모습으로 동양의 식문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성년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되어, 이제는 성년식보다는 상업적인 비즈니스가 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성년식에는 향수를 선물로 주어야 한다는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성년들이 향수 업체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성년들이 성년의 날을 성년으로서 가져야할 마음을 되새기는 날로 인식하기보다 선물을 받아야 하는 날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유학 정신을 기초로 한 성년식은, 성년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무를 알고 그에 따른 각종 예의 시작점이 되는 날이다. 이러한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은 그러나 물질주의 탓만을 할 수 없다.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성년식이 성년자들에게 인기를 잃어가고 성년식 의례를 하지 않는데 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성년자들은 성년식 의례로 그에 따르는 책무를 알고 다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성년식 의례 자체가 없어져 가고 있어 그러한 정신을 알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글에서는 우리나라 의례 중에서도 관례, 즉 성년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양동마을에서 진행된 관례에 대한 영상을 토대로 성년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 성년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성년식, 전통 말로 관례란 전통사회에서 어린 아이의 세계에서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공식화하는 의례이다. 성년식에 대한 명칭은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달랐는데, 남자의 성년식은 관례, 여자의 성년식은 계례라고 불렸다.
동양사회에서 관혼상제로 규정되는 일생의례 중에서 가장 먼저 겪게 되는 성년식은, 아이에게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지우고 이를 통하여 인륜질서를 확립하고자 했던 의례였다. 성년식을 마치면 다른 사람들이 아명을 부르지 않고 자를 부르고 대화를 할 때도 높임말을 사용해주며 절을 하면 반드시 답배를 하여 성인으로 대우해준다. 어린이가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을 사회적으로 공인해 주는 것이며,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게 되는 절차가 바로 성년식인 것이다.
이처럼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과거 사람들은 성년식을 혼인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미혼이더라도 관례를 마치면 완전한 성인으로서의 대우를 받았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그리고 대중적으로 성년식이 행해진 것은 조선시대 초기라고 할 수 있다. 조선의 근간 사상이 유가 사상이었던 만큼, 당시 왕실에서는 『주자가례』를 기본으로 삼아 국가적인 차원에서 민간에 각종 유교적 의식을 널리 보급하기 시작했다. 국가는 성년식을 포함한 각종 유교적 의식을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통하여 유교적인 충 사상을 교육하였다.
즉,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동생으로서 형을 공경하며, 신하로서 임금에게 충성하며,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을 공경하는 것’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강조한 것이다. 이로 보아, 성년식을 비롯한 다양한 유교적 의식은 유교의 정신을 가르치는 교육적 기능을 사회에서 수행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전통 성년식의 절차는 날짜를 택하고 3일 전에 사당에 고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초대할 손님을 정하여 참석하여 줄 것을 청하고, 하루 전날 다시 손님에게 알리고, 성년식을 치를 장소를 마련하고, 당일 아침에 의복을 진성하고, 주인 이하 모두 정해진 자리에 서서 손님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손님들이 도착하면 주인이 맞이하는 것까지로 이때는 모든 일을 주인이 주재자가 되어서 하게 된다.
이 단계는 성년식을 치를 성스러운 장소를 마련하고, 의식의 주재자를 정하고, 의식에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하고, 최종적으로는 참석자 전원이 위계질서에 의하여 자리를 정하여 일상으로부터 단절된 성스러운 분위기에서 의식이 진행되도록 준비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성년이 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어린 시절과의 단절과 분리를 의식,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한다. 성년식 당일에는 가례를 행하는데, 세 번에 걸쳐서 관을 쓰고 옷을 갈아입는 절차를 통해 어른의 세계로 통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 번의 절차는 각각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라고 불리는데, 여기서 처음 행하는 예인 시가례는 특히 어린이 세계의 죽음과 새로운 어른으로서의 재생을 상징한다. 이 때 성년식을 치루는 사람은 처음 상투를 틀고 망건을 써서 자신이 어른이 되었음을 드러낸다. 이후, 초례라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것은 술을 나누어 마시는 것을 통하여 새로운 지위나 관계를 획득하는 과도기적 경과의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절차를 거치고 관례를 받는 사람에게 자를 지어준다. 이 자는 성인으로서의 이름으로, 앞으로 성년식을 행하는 사람은 자로 불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당에게 조상에게 인사를 드리며, 참석해준 모든 사람들과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성인으로서의 공인을 받는다. 이와 같은 절차를 지난 2014년 양동마을에서 치러진 성년식(관례) 행사 영상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물론 영상이었기 때문에 가례를 행하는, 옷을 세 번 갈아입고 조상님께 인사를 드리는 장면만을 볼 수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성년식의 엄숙한 분위기와 성년식을 하는 사람의 결의를 느낄 수 있었다. 영상으로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만큼, 성년식은 분명히 사회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순기능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현대 사회의 청년들에게 책임감이라는 좋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통의 성년식은 그 절차가 복잡하고 의복 등을 구비하는 등의 과정에서 많은 비용적인 문제가 생긴다. 이 절차에서 복잡한 한자 용어도 쓰이기 때문에 대중의 거부감이 더 커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현대 사회에서 어쩌면 지나치게 전통의 방식을 강요하는 면이 있는 전통 그대로의 성년식은 일견 적절하지 않다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또한, 유교적 전통에 따른 성년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례사 등에 남녀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는 문구도 있어 현대 사회에 적절하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성년식이 몇몇 단체에서 전통의 성년식을 재현하는 데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전통 성년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문으로 된 용어가 아닌 한글을 포함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자료에서 확인되는 내용 |
|---|---|
| I. 서론 | 이에 따라 본 글에서는 우리나라 의례 중에서도 관례, 즉 성년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양동마을에서 진행된 관례에 대한 영상을 토대로 성년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 성년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
| III. 결론 | 이에 따라 본 글에서는 우리나라 의례 중에서도 관례, 즉 성년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양동마을에서 진행된 관례에 대한 영상을 토대로 성년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 성년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서 흔히 ‘관혼상제’라고 이야기하는 성년식, 혼인식, 장례식, 제사의 모습도 현대의 모습에 맞추어 간소하게 변하였다.
사실상 성년식과 혼인식의 경우에는 서양의 식 형태를 우리나라에 맞게 변용하는 형태가 되었고, 서양에서는 그 형태를 찾기 어려운 제사만이 우리나라 전통의 형태를 그나마 우리 전통의 모습을 지키고 있으며, 장레식은 가정 내의 문화에 따라 서양 장례식 형태와 동양의 장례식 형태 중 선택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혼인식의 경우 서양의 식을 치룬 후 동양의 혼인식을 한 번 더 하는 모습으로 동양의 식문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성년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되어, 이제는 성년식보다는 상업적인 비즈니스가 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성년식에는 향수를 선물로 주어야 한다는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성년들이 향수 업체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성년들이 성년의 날을 성년으로서 가져야할 마음을 되새기는 날로 인식하기보다 선물을 받아야 하는 날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유학 정신을 기초로 한 성년식은, 성년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무를 알고 그에 따른 각종 예의 시작점이 되는 날이다.
이러한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은 그러나 물질주의 탓만을 할 수 없다.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성년식이 성년자들에게 인기를 잃어가고 성년식 의례를 하지 않는데 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성년자들은 성년식 의례로 그에 따르는 책무를 알고 다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성년식 의례 자체가 없어져 가고 있어 그러한 정신을 알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글에서는 우리나라 의례 중에서도 관례, 즉 성년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양동마을에서 진행된 관례에 대한 영상을 토대로 성년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 성년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성년식, 전통 말로 관례란 전통사회에서 어린 아이의 세계에서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공식화하는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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