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다형문항은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 문항이 될까요? 문항의 조건과 유형, 추측 요인을 줄이는 방안을 정리했어요.
먼저 문항이 측정하려는 내용과 일치해야 하고 난이도가 적절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봐요.
다음으로 선택형과 서답형 문항, 선다형의 장점과 한계를 비교해요.
이어서 답지 배열과 질문의 명확성, 부정문 표기를 통해 찍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봐요.
마지막은 그리드 문항과 삽입형 문항 같은 특수한 형태예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요약과 비교표, 용어 카드, 질문으로 핵심을 점검해 보세요. 처음 읽는 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도록 핵심만 추려 정리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문단마다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대로 따라가 보면 전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와요. 복습할 때도 도움이 돼요.
시험문제를 보고, 그 문항에 대해 이해를 하여 응시자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답을 쓰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문항이 어렵게 나타난다면 응시자는 오히려 혼란스러워 문제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허비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문항을 제작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문항을 제작할 때, 필요 이상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거나 불필요한 문장을 이용하여 구조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또는 모호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한다면 시험문제로써의 자격이 사라진다.
하지만 좋은 문항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문항을 제작하는 것이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이용하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작업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렵게 문항을 만들었음에도 시험 문제에 응시한 사람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 또한 좋은 문항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문항이 단순하게 나타나는 건 안 된다.
문항 내용이 단순 기억에 의한 사실로 표기되는 것보다는 고등정신 기능으로서 분석하여 이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문항은 분석을 통해 이를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또한 질문이 열거된 단순 사실만을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실을 요약하고 이를 추상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여기에는 문항의 진부한 형태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항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문항이 구조적이어야 하며, 난이도가 적절해야 한다.
만약 질문이 모호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제대로 된 응시자의 대답을 얻을 수 없다.
문항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응시자가 쉽거나 어렵다고 느끼지 않는 한에서 제작되어야 한다.
이렇게 제작된 문항은 유형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
갖가지 형태로 이름이 붙여지지만, 일반적으로 문항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선택형 문항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진위형 문항과 선다형 문항, 연결형 문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선다형 문항은 두 개 이상의 답지가 부여되어 그중 맞는 답지나 혹은 가장 알맞은 답지를 선택하는 문항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항이기도 한데, 단순기억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에서 복합적인 고등정신능력까지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다.
하지만 잘못 제작된 선다형 문항은 자칫 잘못하면 암기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고, 시험 응시자가 무작위로 답을 고를 수 있는, 소위 찍기 기술이 나타날 수 있다.
| 점검 항목 | 문제 상황 | 보완 방법 |
|---|---|---|
| 답지 구성 | 비슷한 글자 수와 낱말이 혼란을 줌 | 글자 수나 가나다순 배열과 보기 교체 |
| 질문의 명확성 | 모호해서 추측으로 답함 | 하나의 사실을 명쾌하게 묻기 |
| 포괄적 용어 | 범위가 분명하지 않음 | 의미와 범위를 구체적으로 안내 |
| 부정문 | 부주의로 오답 선택 | 가능하면 피하고 불가피하면 표기 |
선다형 문항의 질은 추측 요인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으며 답지 배열과 질문의 명확성, 부정문 처리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꾸준히 보완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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