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고민이 많아 보여요.
삶의 의미가 없고 살기가 싫어요.
나이가 들어도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없고, 결혼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K군이 아무 일도 하기 싫어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대상자이 깨닫도록 도와달라는 말씀이시군요.
제가 드려 볼게요.
이제 3장에 걸쳐 적은 것을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K군이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없었군요.
그리고 부모님은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신 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진흙탕이라고 표현하셨군요.
상담자 : 그렇군요, 지금 다니는 대학이나 전공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어쩔 수 없이 따라야지요.
상담자 : 참 속상하고 화가 날 만하네요.
그래요.
십계명에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계명에 부모공경이 있어요.
상담자 : 그렇군요.
아닙니다.
사실 그게 제가 가장 힘든 겁니다.
상담자 : 그렇군요, K군이 마음속에서 계속 고민이었던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상담 내용 상담자 : 무슨 일인가요? 요즘 고민이 많아 보여요. 내담자 : 네.
삶의 의미가 없고 살기가 싫어요. 나이가 들어도 직장 생활을 할 수가 없고, 결혼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부모의 간섭이 가장 싫어요.
어머니가 제가 무언가 열심히 하기를 원하시지만...저 는 아무 일도 하기 싫어요. 그걸 깨달으셔야 할 텐데...(약간 흥분한 듯이 보인다) 상담자 : 음...그렇군요. 대상자이 K군이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 것을 아셔야 하는데...아직 그걸 모르시는 군요.
그럼 이 상담에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담자 : 그러니까...좀 죄송하지만, 절 좀 도와주세요. 전 아무 일도 하기 싫고, 삶의 의욕도 없는 그런 놈 이라고요...그걸 어머니에게 말씀해달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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