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실천과정에서 사회복지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까요? 사람을 돕는 일 하나로만 보이는 업무가 단계별로 어떻게 나뉘는지 정리했어요.
먼저 접수와 자료수집이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사정 단계에서 쓰는 도구가 대상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봐요.
다음으로 계획 단계의 개입목표와 계약, 개입 단계의 직접 개입과 간접 개입을 구분해요.
이어서 사회복지사가 맡는 중재자와 조력자, 교사, 옹호자 역할을 알아봐요.
마지막은 종결 과정에서 유의할 점과 총괄평가와 형성평가의 차이예요. 개념과 사례가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 먼저 훑어보면 뒤의 설명이 훨씬 쉬워져요. 단계 이름만 외우기보다 각 항목이 왜 필요한지 함께 살펴보세요.
요약과 비교표, 용어 카드, 질문으로 핵심을 점검해 보세요. 처음 읽는 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도록 핵심만 추려 정리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문단마다 핵심 개념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대로 따라가 보면 전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와요. 복습할 때도 도움이 돼요.
물론 타인의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며 직접 같이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는 표면적으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일 외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하며, 그 절차에서 많은 과업이 요구된다.
가장 처음에는 접수 및 자료수집의 과정이다.
접수를 위해서는 문제를 가진 사람의 행동이 필요하다.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원조를 받고자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에 찾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시설에 찾아오기까지 사회복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문제를 가진 사람을 사회복지사가 접촉하였을 때는 상대방의 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기관에서 그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를 결정하여야 하며, 이 과정을 접수라고 이야기한다.
접수과정에서 사회복지사는 자료 수집을 해야 하는데, 문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개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자료 수집은 모든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따라서 자료수집 단계를 얼마나 오래 지속해야 한다거나 자료를 얼마나 수집한 이후 사정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는 기준은 없다.
사정을 위해 먼저 자료 수집을 수행할 수도 있고, 자료 수집과 사정이 동시에 반복되며 진행될 수도 있으며, 사정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사정은 개입이 포함되는 과정 전체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사회복지사가 대상자의 욕구가 기관에서 다룰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고려하면서 상호작용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정 또한 자료수집과 마찬가지로 일회적인 단계가 아니라 모든 개입과정에서 지속된다.
사정도구는 사정의 대상자에 따라서 달라진다.
개인의 사회지지체계 사정도구, 가족차원의 사정도구, 집단차원의 사정도구가 바로 그것이다.
가족차원의 사정도구는 종류가 가장 다양하다.
가계도, 생태도, 가족조각, 생활력 도표, 가족범주도식, 맥마스터 가족사정도구, 가족 사회적 관계망 그리드가 모두 가족차원의 대상을 사정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는 도구다.
집단차원의 사정도구는 소시오그램이라는 것이 있는데, 집단에서 서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선택하게 해서 그 관계를 화살표를 통해서 표시하는 그림이다.
| 단계 | 주요 활동 | 핵심 내용 |
|---|---|---|
| 접수와 자료수집 | 욕구 확인과 정보 마련 | 기관이 도울 수 있는지 판단 |
| 사정 | 자료 분석과 종합 | 대상에 맞는 사정도구 활용 |
| 계획과 개입 | 목표 설정과 계약 후 실행 | 직접 개입과 간접 개입 구분 |
| 종결과 평가 | 시기 결정과 효과 점검 | 총괄평가와 형성평가 구분 |
사회복지사는 눈에 보이는 도움 외에도 접수와 사정, 계획과 개입, 종결과 평가에 이르는 많은 과업을 수행하므로 각 단계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실천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바탕이라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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