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선교를 통일 준비의 첫 단계로 보고, 어떤 전략이 남북한 주민의 통일의식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지 논의한 글이에요.
서론은 북한 리스크가 정치·경제·외교 전반에 미친다는 문제의식과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정세, 선교 지도자를 길러 내는 움직임을 소개해요.
본론은 남한 주민과 북한 주민이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비교하는 데서 시작해요. 한쪽은 사회를 일으킨 종교로, 다른 쪽은 통치 도구로 배워 온 차이가 핵심이에요.
이어서 복음문화를 만드는 전략, 복음주의와 진보 진영으로 갈린 선교 대상자를 통합하는 전략, 전도자 역할을 맡는 탈북민의 가능성을 차례로 다뤄요.
결론에서는 지하교회를 통해 신앙을 이어 가는 북한 신자들의 모습이 오히려 남한 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정리해요.
통일학이나 종교와 사회 수업에서 북한 종교 문제를 다루는 과제의 구성을 참고하기 좋아요. 장로회신학대학교 석사학위 논문과 미래한국 기사가 참고문헌으로 실려 있어요.
선교의 눈으로 남북한 주민의 종교 인식 차이를 좁혀 통일을 준비하는 방법을 묻는 글이에요
남한과 북한의 정세는 잠재적이고 해결할 수 없는 긴장 요소이자 위험 요소로 간주되어 왔으며, 실제로 북한 리스크는 경제, 문화, 사회, 정치, 외교 등 모든 요소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최근의 남북 관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엄청난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나, 한반도의 정세는 여전히 남북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의 개입 하에 치열한 외교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의 여론 조사 결과 우리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감정이 일본에 비해 더욱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는 북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내릴지 몰라도 북한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 전부를 외면하고 표면적인 것만을 바라보는 사회의 세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북한 선교는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여겨져 왔으며, 실제 평화통일을 위해 선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북한은 우리나라와 기본적인 사회 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선교활동을 통해 점진적인 체제 변화와 개선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변화의 길속으로 들어서고 있으므로 사회 내부적으로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통일선교지도자 아카데미에는 북한 선교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과 탈북민, 조선족들이 다양하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에서는 효과적인 북한 선교를 위해서 추구해야 할 전략에 대해 논의하도록 한다.
북한 주민에 대한 선교전략을 고민하기에 앞서 남북한 주민들의 종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공동체 속에서 삶을 유지해 온 차이도 있지만, 남한과 달리 북한 주민들은 기독교에 대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북한 주민들은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지 않으며 오로지 수령 중심의 유일신만을 종교로 인정하므로 타 종교가 포교활동을 벌이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북한 기독교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지하교회, 그루터기 신앙인 중심의 복음문화를 선교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통일 이후를 가정했을 때 종교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혼란은 예상보다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남북한 주민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은 통일에 관한 인식보다 훨씬 더 큰 차이를 나타낸다.
| 구분 | 입장 | 목표 |
|---|---|---|
| 복음주의 진영 | 북한 지하교회를 인정한다 | 기독교 재건을 위한 확장 |
| 진보 진영 |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공식교회로 인정한다 | 통일 논의를 위해 북한 정부 지원 |
| 구분 | 인식 |
|---|---|
| 남한 주민 | 민주화, 인권 존중, 복지의 가치를 구현한 종교로 본다. |
| 북한 주민 | 사상적 도구이자 편협한 대상으로 본다. |
정치적 형식적 지원이 아니라 한민족의 마음으로 지하교회를 통한 선교를 이어 가야 하며, 복음문화가 남북한의 이질적 문화를 통합하는 시금석이 된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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