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은 한 개인이 삶의 과정에서 첫 번째로 접하게 되는 환경이며, 가정의 분위기 및 가족 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은 개인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가족을 지난 30년간 2세대의 구성을 기본으로 유지해왔다.
1세대 가족은 개인이 태어나고 자란 가족(원가족)이고, 2세대 가족은 독립하여 배우자를 만나 새롭게 꾸린 가족(생식가족)이다.
Bowen(1988)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에 따르면 원가족에서 느꼈던 불안정한 애착과 양육 태도는 자신이 새롭게 꾸린 가족에서 되풀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패턴을 끊어낼 수 있는 연결고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리는 아이와 부모를 넘어서 가족과 원가족을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관련>
가정은 한 개인이 삶의 과정에서 첫 번째로 접하게 되는 환경이며, 가정의 분위기 및 가족 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은 개인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가족을 지난 30년간 2세대의 구성을 기본으로 유지해왔다. 1세대 가족은 개인이 태어나고 자란 가족(원가족)이고, 2세대 가족은 독립하여 배우자를 만나 새롭게 꾸린 가족(생식가족)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다세대가 어울려 모여 살고 하나됨을 중시하던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의 특성상 원가족의 영향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우리는 원가족에서 태어나 자라며 부모님의 양육 아래 많은 것들을 배운다.
이후 성인이 되며 원가족과 분리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고 그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로 기능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화의 과정 속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양육 행동패턴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Bowen(1988)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에 따르면 원가족에서 느꼈던 불안정한 애착과 양육 태도는 자신이 새롭게 꾸린 가족에서 되풀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김호준.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으로 본 룻의 가족공동체 회복에 관한 목회상담적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이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패턴을 끊어낼 수 있는 연결고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리는 아이와 부모를 넘어서 가족과 원가족을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생식가족 건강성은 가족의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어 가족의 가치 있는 부분, 즉 잠재력과 자원, 양육의 동기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생식가족 건강성은 가족 구성원 간의 애정과 친밀감을 증진시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관련 다세대 가족치료의 치료목표와 보웬의 가족치료모델에 대하여 설명해보고자 한다.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의 목표는 탈삼각화를 통한 자기분화를 이루어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는 데에 있다.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의 핵심은 여러 세대를 통해서 반복되고 있는 가족과정 및 구조를 파악해서 원가족에게서 자기분화를 높여서 가족체계를 바꾸는 것이다. 여기서 가족과정은 정서적 충동에 속박된 반응성을 뜻하며 구조는 맞물린 가족 안에서 삼각관계를 의미한다.
다세대 정서체계에 퍼지고 있는 만성불안 유형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가족원의 불안을 줄이고 자기분화를 촉진해서 삼각관계에서 탈피하도록 해야 하며 그것이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의 목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인의 자주성에 대한 성장의 문이 열리고 비로소 미분화의 세대 간의 전수를 막을 수 있다.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은 내담자에 의해서 제시된 임상적 문제가 무엇이든 가족의 분화수준을 증가시키기 위한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치료과정을 거친다.
Bowen은 자기 원가족의 경험과 군 생활 경험에 의해 정신의학에 관심을 두게 된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한 개인에서 조현병 환자와 어머니의 관계로 연구 개념을 넓히게 된다. 이와 같은 연구는 1946년부터 매닝거 연구소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연구에서 조현병 환자는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정서적인 애착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모자 공생관계’ 가설을 설정하기에 이른다. 그의 개념은 모자 공생관계에서 분화되지 않은 가족 자아 집합체와 융해, 분화의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이성과 자기통제의 조절 저하로 인한 애착의 병리적 형태인‘불안한 애착(anxious attachment)’의 개념과 초점을 두었다.
Bowen 이론의 주요 관념은 분화 및 삼각관계, 세대 전수 과정 및 핵가족 정서 체계, 형제 순위 및 정서적 단절 가족 투사 과정 등이 있다. 이 중 원가족 경험의 영향에 관해서 깊게 다루는 개념은 세대 전수와 관련된 개념은 핵가족 정서 과정, 다세대 전수 과정, 가족 투사 과정, 사회적 정서 과정이다.
이처럼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는 체계론적 접근법 및 정신 역동적 관점을 연결한 것으로 이론적 근거 위에서 임상을 기초로 탄생한 이론이다. 체계론적 가족치료는 가족 구성원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거나 핵가족 체계 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원가족의 3세대 이상의 관계를 파악하며 가족구조와 가족의 역동을 분석하고 파악한다. 특히 어머니와 자녀 사이의 분화되지 못한 정서적 관계를 중요시하였으며 이러한 관계는 가족 투사과정을 통하여 전수 된다고 보았다.
Bowen은 가족 체계를 자연적인 체계의 맥락에서 파악하며 이론을 확장시켰다. 자연 체계는 자연 자체로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이는 진화되는 과정에서 출원된 것으로 원칙에 의해서 의식된 것이 아닌 것을 뜻한다.
Bowen은 이렇게 자연 체계로 가족을 관찰하게 된다면 모든 가족의 배경에서 작동하는 관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후 그는 자연적인 체계의 연구를 기초로 인간 행동과 기능에 큰 영향을 주는 감정 체계, 정서 체계, 지적 체계를 개념화했다.
Bowen은 가족에 관해 하나의 관계망 relationship network 안에서 구성원들의 정서나 행동이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 얽혀진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며 그 관계 체계 속에서 표출되는 체계의 문제라고 본다. Bowen의 ‘세대 전수’는 부모의 낮은 자기 분화 수준이나 심리 문제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후손에게 전수되거나 강화되는 과정을 말하며. 다세대 전수과정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삼각관계와 가족 투사과정을 통해 세대 간에 불안이 전달된다.
이처럼 세대로 계승된 정서, 감정, 가치, 신념, 태도를 포함하여 가족의 증상이 반복된다. Bowen 개념의 중심에는 우리 삶의 정서 과정에 만성불안이 항상 존재한다는 가정이 깔려있다. 만성불안은 가족원 간에 자동적으로 ‘전염’이 전달되는 특징이 있어서 가르치거나 사고할 필요 없이 전달되고 흡수된다.
이처럼 만성불안은 가족 구성원 내에서 학습되며 핵가족 내의 평균치 불안을 개인 만성불안의 기저선으로 발달시키게 된다. 그리고 핵가족 단위의 만성불안 평균수준은 개인과 기본 분화 수준과 관련이 있다. 핵가족 내에 존재하는 불안은 침투성과 전염성이 강해서 관계를 통하여 부모의 만성불안이 자녀에게 전수된다.
Bowen 이론 체계의 목표는 만성불안을 감소시키고 분화 수준을 향상함으로써 스트레스에 기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Bowen의 이론에서 가족 체계 내 관계 과정에 영향을 주는 분화 수준과 만성불안 두 가지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핵가족 체계 내의 미분화의 정도가 부부관계 혹은 한 가족원의 역기능에 영향을 준다.
체계 안에 존재하는 불안은 관계 과정 가운데 구성원들의 감정반응과 기능을 통해 표현되며 개인의 불안은 개인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체계 안의 상호관계를 통해 번져나가게 된다.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취약한 사람일수록 불안을 흡수하는 ‘특정 구성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핵가족 체계 내의 미분화의 정도는 부부관계 혹은 특정 구성원의 역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체계 안팎에서의 스트레스 또는 자극의 변화를 잘 적응하지 못할 때 가족 체계 안에는 역기능이 발생한다. 부부 상호 간의 밀착이 증가하면 불안 수준이 증가하게 되고 서로 갈등 관계로 이어진다. 만성적인 불안 혹은 상황적 불안이 두 사람의 관계에서 견디기 힘든 수준으로 심화할 취약한 다른 사람이 개입하게 되면 ‘삼각관계 형성’이 될 수 있다.
이는 두 사람 관계 중 한 사람이 대상과 갈등할 시에 본인 입장을 지지해줄 제삼자, 동지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불안이 이러한 세 사람에게 심하게 큰 경우 또 다른 사람이 개입하게 되는 것이고, 더욱 복잡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삼각관계는 대체로 문제해결을 위해 형성되는데, 실제로 문제해결을 방해하는 경향이 존재하며, 계속되는 불안과 함께 더욱 많은 가족원이 감정적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그래서 결국 결혼 전의 출발 지점인 원가족의 정서적인 체계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원가정에서 비롯된 정서적인 융합은 다음의 세대로 전수된다.
원가족이란 한 개인이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해오는 동안 속해있는 가족으로서, 결혼을 통하여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기 이전까지 소속된 가족을 말한다. 원가족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개인은 그가 속한 사회의 안정성과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한다. 때로 사람들은 자녀가 성장해서 부모를 떠나 독립하여 새로운 가족을 이루면 과거 부모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원가족의 근원적인 영향력은 이미 깊이 스며들어 평생에 걸쳐 새롭게 형성된 가족과 그 개인에게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원가족의 영향력을 확인한 가족치료자 Bowen은 원가족에서의 경험이 이후 세대에 걸쳐 반복하여 영향을 주는 점에 주목하며 개인에게 개입할 시에는 새로 형성된 생식가족 뿐만 아니라 원가족의 영향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을 주장하였다. 개인은 가족이라는 전체 체계 속에 속해있는 한 부분이며 가족은 전체 가족 체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정서 단위이다. 원가족 내에서 습득한 상호 작용의 방식은 한 개인이 배우자를 만나 관계를 맺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발현되며 이를 통한 영향을 받고, 이후 형성된 생식 가족의 속에서도 원가족에서 일어난 정서적인 영향이 반복된다.
이처럼 다세대 가족치료에서는 가족의 정서적 과정이 여러 세대를 거쳐 계속해서 지속되며 이전 세대에서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Bowen은 개인의 고유성과 원가족 탐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원가족으로부터 정서적으로 분리되지 못한 사람 일수록 더 많은 가족 문제를 발생 시키기에 더 많은 원가족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1. 김호준.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으로 본 룻의 가족공동체 회복에 관한 목회상담적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서울 2. 이경선. "보웬의 가족상담에서 본 드라마 「SKY 캐슬」 속의 가족문제 분석." 국내석사학위논문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경기도
| 개념 | 정의(본문) |
|---|---|
| 가족과정 | 가족과정은 정서적 충동에 속박된 반응성을 뜻하며 구조는 맞물린 가족 안에서 삼각관계를 의미한다. |
| 자연 체계 | 자연 체계는 자연 자체로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이는 진화되는 과정에서 출원된 것으로 원칙에 의해서 의식된 것이 아닌 것을 뜻한다. |
| 원가족 | 원가족이란 한 개인이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해오는 동안 속해있는 가족으로서, 결혼을 통하여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기 이전까지 소속된 가족을 말한다. |
| 가정 | 가정은 한 개인이 삶의 과정에서 첫 번째로 접하게 되는 환경이며, 가정의 분위기 및 가족 구성원 사이의 상호작용은 개인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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