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문화를 역사와 자연, 명절, 언어, 음식, 복식으로 소개하고 영화 인도차이나에 담긴 프랑스의 시각을 분석한 보고서예요.
서론은 다문화 사회에서 베트남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적 유사성을 짚으며 인도차이나라는 이름에 베트남의 설명이 빠져 있다는 물음을 던져요.
본론 첫 부분은 베트남의 역사와 지형, 기후, 주민을 정리하고 뗏 명절과 언어, 쌀 중심 식문화, 교통, 아오자이 같은 전통 복식과 주거를 차례로 소개해요.
둘째 부분은 영화 줄거리와 감상을 정리한 뒤 프랑스 감독의 입양 비유와 조정 경기 장면을 근거로 제국주의적 시선을 해석해요.
셋째 부분은 1226년 표류 기록부터 1992년 수교, 이후 협정과 정상 교류까지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연대순으로 정리해요.
문화 비교나 영화 분석, 국제관계 과제를 쓸 때 개관과 사례 분석, 비교를 한 편으로 엮는 방법을 참고하기 좋고 분량이 길어 참고 범위도 넓어요.
베트남의 역사와 자연, 문화 요소를 소개하고 영화 인도차이나를 통해 프랑스의 제국주의적 시각과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예요
199년 제작되어 당시 프랑스 영화제와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 <인도차이나>는 프랑스의 식민지이던 베트남(당시 인도차이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주인공은 프랑스 상류층 여성, 엘리안이며 엘리안의 독백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그러나 주요 내용은 엘리안의 양녀이자 베트남의 왕녀인 까미유가 사랑하는 남자인 프랑스 장교 쟝을 찾아 나서고 그와 함께 도피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는 식민 치아의 베트남의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프랑스 인의 시각이 드러난다. 다문화 시대인 지금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이라는 국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화합과 조화가 강조되며, 다문화 가정 적응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다.
우리나라가 단일 민족이라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우리사회에서 이제 동남아 이주민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이 커졌다. 과거 화재가 되었던 동남아 출신의 여성 국회의원을 봐도 현재 우리사회에 그들이 차지하는 영향력의 증대를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동남아 이주민 중 상당수가 베트남 출신이다. 우리사회가 다문화, 다민족 국가로 접어드는 지금 베트남은 우리의 이웃 국가로써, 우리나라에 많은 이주민을 보내는 나라로써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베트남은 다른 면에서도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이기도 하다. 과거 베트남전쟁 당시 우리 군인이 미군과 함께 월남에 파병되어 싸운 일이 있고, 그 당시의 일에 대해 많은 소설이 출간되어 우리에게 읽혔다.
월남전 당시의 악화된 국교는 1992년 양 국의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에 따라 양국 외교 관계를 수립하면서 정상화 되었고, 이후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 사이에 체결된 여러 협정은 1970년대 이후의 월남으로의 지속적인 의료 사절단 파견과, 1967년 이후의 농업사절단 파견, 월남의 선상난민 수용 등 여러 노력을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1992년 외교 정상화 이후 여러 해에 걸쳐 경제, 문화, 기술, 관광 등등의 여러 분야에 대한 협정이 체결되며 양국 관계는 정상일로를 달렸다. 결국 2008년 대 베트남 수출액이 804억 달러, 수입액이 629억 달러에 이르는 등 양국 관계는 지금도 점점 발전 중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
| 쟁점 | 영화의 표면 | 필자의 해석 |
|---|---|---|
| 엘리안과 까미유 | 어머니와 입양한 딸의 사랑 | 프랑스가 베트남을 가르치는 어머니 국가라는 인식 |
| 조정 경기 장면 | 베트남 팀이 우승 | 가르친 사람은 프랑스인이라는 점에서 객체로서의 베트남 |
| 마지막 독백 | 프랑스가 떠난 뒤 혼란 | 지배 정당화와 식민 시절에 대한 향수 |
| 인도차이나라는 이름 | 중국과 인도 사이의 지역 | 베트남을 이국적 낙원과 보물창고로 본 제국주의 시각 |
영화 인도차이나는 베트남을 프랑스의 환상과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며 베트남을 주체로 이해하려면 역사와 문화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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