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론 과제에서 한 사람과의 관계를 다섯 문항으로 깊이 들여다봐야 하는 분께 맞는 6쪽 리포트예요. 분석 도구로 조하리의 창을 썼습니다.
서론은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다는 고전 철학자의 말에서 시작해, 가족에서 친구와 선후배, 직장 동료로 관계가 넓어지는 과정을 짚어요.
본론의 관계 대상은 부모님이에요. 열린 창, 숨겨진 창, 보이지 않는 창, 미지의 창이라는 네 영역으로 내가 부모님께 바라는 것과 부모님이 내게 기대하는 역할을 나눠 봅니다.
친밀함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드라마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꺼내는 생활 속 시도가, 갈등 사례로는 늦은 귀가 문제를 풀어 간 과정이 소개돼요.
마지막 문항에서는 십 년 뒤 서로 숨길 것이 없는 관계를 그려 보고, 얕은 관계가 늘어나는 요즘에 맞는 관계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맺습니다.
문항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구성이라 같은 과제를 받은 분께 목차 참고로 좋고, 인간관계론 개념을 가족 사례에 적용하는 방식도 배울 수 있어요.
늦은 귀가로 다툰 밤 이후, 부모님과의 창은 얼마나 넓어졌을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1)의 말처럼 누구도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즉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개인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서로의 상호작용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관계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려 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살아가는 동안 수 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태어나는 순간 부모와 관계를 맺으며 가족이라는 공간에서 생활하게 된다. 조금 더 자라면 유치원을 통하여 친구들을 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384~BC 322,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 사귀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며 부모님이 아닌 선생님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학교에 들어가서는 새로운 또래 친구들과 선배, 후배, 선생님을 만나면서 관계를 맺고, 직장에서는 상사와 동기 등 또 다른 관계를 맺으며 생활을 이어간다. 이렇듯 우리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유지하며, 그 집단 안에서의 나와 타인의 관계는 또 다른 삶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집단 안에 소속됨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영위해 나가며 이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으며,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에 입각하여 아래에서는 지금까지 맺어온 인간관계의 유형을 통해 관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만약 갈등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앞으로 10 년 후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떠한 양상을 지닐 것인지에 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Ⅰ. 서론 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384~BC 322,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 Ⅱ. 본론 1. 자신이 맺어온 인간관계의 유형을 통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 하나의 자아가 아닌 네 개의 자아를 동시에 가지고 살아간다’라고 본다. 즉, 사람의 자아를 마치 네 개의 창이 있는 것과 같은 구조로 파악하고, 이 창을 통해 상대방을 잘 살필 때 소통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 네 개의 창이란 첫째, 자신도 다른 사람도 아는 자아(열린창) 둘째, 자신만 아는 자아(숨겨진 창) 셋째, 다른 사람만 아는 자아
| 문항 | 내용 |
|---|---|
| 1 | 관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 |
| 2 | 상대방이 원하는 자신의 역할 |
| 3 | 친밀한 관계 유지 방법 |
| 4 | 갈등 해결 방법 |
| 5 | 10년 후 관계 전망 |
조하리의 창은 관계에서 서로 모르는 영역을 줄이고 열린 영역을 넓히는 것이 친밀함의 핵심임을 보여 준다.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수록 기대와 역할을 대화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피상적 관계가 늘어나는 사회에서는 이런 관계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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