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를 엮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에요. 제목은 묵묵히 성실하게 열정을 다하여, 부제는 일에 쏟는 열정의 중요성이에요.
글쓴이는 행복과 사전이라는 단어가 쉽게 연결되지 않았다는 첫인상에서 시작해요. 사전을 딱딱하게 여겼다가 흥미를 느끼게 된 과정을 적었어요.
책 속 사전 풀이도 소개해요. 오른쪽을 신선하게 정의한 문장과 비밀, 하품, 내일을 새롭게 설명한 대목에 감탄한 이야기가 나와요.
중간은 사전의 구조를 정리해요. 거시구조와 미시구조, 사전학과 어휘 의미론을 간단히 설명하고 사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짚어요.
줄거리는 사전 대도해를 만드는 출판사 편집부 이야기예요. 외골수 인물 마지메가 사람들과 함께 종이 사전을 엮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마지막은 열정에 대한 생각이에요. 촌스러워 보이던 열정의 의미가 달라졌다는 고백이 이어져요. 소설 독후감에서 책 속 표현을 감상과 연결하는 방법을 보고 싶은 분께 참고가 돼요. 책 속 문장을 인용하며 감상을 이어 가는 방식도 볼 수 있어요.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를 읽고 제목 묵묵히, 성실하게, 열정을 다하여 부제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사전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전까지 나에게 사전은 그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에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기 위하여 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행복’ 이라는 단어와 ‘사전’ 이라는 단어의 연결성을 잘 이해할 수 없었던 감상이 먼저 떠올랐다. 내가 알고 있는 사전은 어떤 ‘대상’을 설명해 주는 집합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사전이라는 이미지는 다소 딱딱하다는 느낌 때문이었다.
더욱이 요즘에는 종이로 된 사전의 형태보다는, 컴퓨터 사이트, 스마트폰 등으로 사전을 접하기 때문에 감성은 참 아날로그틱하다고 생각했는데, 되려 그것이 이 책을 볼 때 흥미를 유발시키는 요소이기도 했다. 특히 오른쪽을 신선하게 정의내리는 문구가 인상 깊었다. ‘10’을 썼을 때 0에 해당하는 쪽.
탄성을 뱉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 비밀은 “한 번에 한 사람씩 이야기해주는 것으로서, 다음 날 아침 공개되기를 원해서 누구에게 알려주는 정보” 이고, 하품은 “안이 훤히 보이게 표현하는 의견 또는 지루할 때 주로 하는 것으로 주로 학교 특히 수학 시간에 많이 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 해야 하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도구의 하나”로 신선하게 정의한다. 사전은 단어의 뜻을 서술하는 것 혹은 도표와 함께 모아 놓은 것으로서 어떠한 낱말과 대응하는 우리나라 말, 다른 나라 말을 가나다 순대로 배열한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다수의 사전들은 발음기호도 같이 있으며 응용과 역사, 어원과 그림, 사용법과 예문을 서술하고 있다.
예전에는 종이로 되어 있는 종이 사전을 많이 이용했으나 지금은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다. 우리가 언어를 학습할 때 늘 이용하는 사전을 좀 더 과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사전은 거시구조와 미시구조로 구성된다.
미시구조란 표제어에 대한 언어정보를 설명하는 횡적 구조라 할 수 있고 미시구조는 표제어로 배열되는 종적 구조다. 교육적, 불연속적 텍스트이다.
| 부분 | 내용 | 핵심 |
|---|---|---|
| 첫인상 | 행복과 사전의 연결, 딱딱한 선입견 | 사전에 대한 생각 변화 |
| 사전 풀이 | 오른쪽, 비밀, 하품, 내일의 정의 | 신선한 표현에 대한 감탄 |
| 사전 구조 | 거시구조와 미시구조 | 사전학과 어휘 의미론 소개 |
| 결론 | 열정과 성실함 | 열정에는 열정으로 응답 |
독후감은 배를 엮는 사람들의 성실한 열정을 통해 열정의 가치와 종이 사전의 소중함을 전하는 책이라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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