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과학, 생물학 교양, 미생물학 같은 과목에서 바이러스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논하라는 과제에 맞춘 두 쪽 분량의 보고서입니다.
첫 장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름과 전자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작은 감염성 입자라는 정의, 유전물질과 단백질 피막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설명합니다.
같은 장에서 세균과 비교해 크기가 훨씬 작고 스스로 세포분열을 하지 못해 다른 생물의 세포에 기대어 번식한다는 차이를 크기와 구조, 증식방법의 세 측면에서 정리합니다.
핵산 종류와 숙주 종류에 따른 분류, 일본뇌염과 인플루엔자 같은 동물성 바이러스 질병과 작물에 생기는 모자이크병 같은 식물 질병도 소개합니다.
둘째 장은 생물적 특성과 무생물적 특성을 표로 나란히 비교하고 백과사전의 생물 정의를 기준으로 양쪽 주장을 차례로 검토합니다.
결론적으로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형태라고 정리하며 백과와 용어사전 네 가지를 참고문헌으로 밝혀 짧은 과학 과제의 정리 틀로 쓰기 좋습니다.
바이러스는 독을 뜻하는 라틴어 비루스에서 이름이 유래된 작은 크기를 지니는 감염성 입자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광학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고 전자현미경을 통해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물질인 핵산(DNA, RNA)와 단백질 피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비교해서 크기, 구조, 증식방법 등에서 차이가 난다. 크기는 세균의 평균 크기의 1000분의 1크기를 가지고 있고, 독립적인 하나의 세포로 생물의 조건을 지닌 세균과는 대비되는 핵산과 피막이라는 원시적이고 단순한 구조를 지니고 있고, 자체적으로 세포분열을 하는 세균과 대비하여 효소가 없어 숙주의 시스템을 이용해야만 번식하고 증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바이러스는 핵산의 종류에 따라 DNA바이러스, RNA바이러스로 구분되고, 숙주의 종류에 따라서 동물성 바이러스, 식물성 바이러스, 세균성 바이러스로 나뉜다.
동물성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일본뇌염, 유행성 출혈열, 간염, 광견병, 인플루엔자, 홍역, 풍진, 두창, 우두 등이 있고, 식물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는 감자, 콩, 사탕수수, 사탕무와 과수작물 등에 발생하는 모자이크병, 위축병, 괴사, 변색, 반점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 포함된다. 바이러스의 치료에는 백신이나 항혈청을 이용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발병 후에는 대증요법과 합병증 예방을 통해서 치료한다. 2. 바이러스의 생물적 특성과 무생물적 특징 생물적 특성 무생물적 특성 핵산(DNA, RNA)와 단백질로 구성 비세포성 구조 자기복제를 통한 증식 효소 결핍 적응을 통한 돌연변이 세포밖에서는 단백질의 결정체로 존재 활물기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는 생물에 대해서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을 유지하는 물체’라고 정의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핵산이라는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복제나 자기증식이 가능한 특징을 보인다.
또한 환경에 따라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는 바이러스가 생물이라고 볼 수 있는 점이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세포막이 없는 비세포성 구조를 지녀서 물질교환을 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외부환경에서는 단백질 결정체로 존재한다는 점, 효소가 없어서 숙주가 없이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점,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물로 볼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 구분 | 내용 |
|---|---|
| 생물적 특성 | 핵산과 단백질로 구성, 자기복제를 통한 증식, 적응을 통한 돌연변이, 활물기생 |
| 무생물적 특성 | 비세포성 구조, 효소 결핍, 세포 밖에서는 단백질의 결정체로 존재 |
결론에서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정의처럼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을 유지하는 물체를 생물로 볼 때, 바이러스는 생물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스스로 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완벽한 생물로 볼 수 없다고 정리한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 사이의 중간적 형태를 지닌 존재라고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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