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민주주의 폴 우드러프 이 윤철 옮김, 돌베개 민주주의는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사람들을 위한 정치 체제다.
물론 이와 같은 설명이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데 시작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민주주의의 정의는 아니다.
그 일곱 가지 이념들이란, 참주정으로부터의 자유, 조화, 법에 따른 통치, 본성에 따른 자연적 평등성, 시민 지혜, 지식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추론, 그리고 일반 교양 교육이다.
민주주의의 성립을 위한 덕목으로 이 이념들 외에 정의와 경의를 추가할 수 있다. 41p 투키디데스가 제시하는 입장은 참주정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체제라고 혼동하게 만든다.
참주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테네인들은 체포되거나 도편 추방된 자들을 대신할 새 정치 지도자들을 다시 뽑아야 했으며, 그로 인해 아테네의 정치 체제가 다소 비능률적으로 흘러간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그리고 거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었다. 131p 아테네의 참주 히파르코스를 살해하고 순교한 하르모디오스와 아리스토기톤은 아테네에 자유의 이념을 일깨워주었다.
“민주주의는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사람들을 위한 정치 체제다. 물론 이와 같은 설명이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데 시작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민주주의의 정의는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민주주의일까? 앞으로 이 책에서 다룰 일곱 가지의 이념들을 이행하고 실현시키려는 정치 체제가 바로 민주주의다. 그 일곱 가지 이념들이란, 참주정으로부터의 자유, 조화, 법에 따른 통치, 본성에 따른 자연적 평등성, 시민 지혜, 지식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추론, 그리고 일반 교양 교육이다.
개별 참주들을 옹호하는 것은 마치 날씨를 변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며칠 사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다고 해서 매일같이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믿지 않느다. -중략- 하지만 날씨를 통제할 방법이 없는 것처럼 아테네인들은 그들을 통제할 어떠한 수단도 갖지 못했다.
참주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줄 수도 있으나, 차차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려 들 것이다. 그리고 결국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아테네인들이 참주정에 대해 가졌던 판단을 믿어야 한다.
그들은 두 세대에 걸친 참주 통치 이후 참주정에 대해 공포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었다." 131p “아테네의 참주 히파르코스를 살해하고 순교한 하르모디오스와 아리스토기톤은 아테네에 자유의 이념을 일깨워주었다.
아테네인들은 순교한 두 청년의 동상을 200년 동안 세워놓고 그들의 영웅적 행위를 기렸다. 참주정이 무엇인지 알기 이전에 그리스인들은 정치적 자유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없었다. 참주가 언제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도 아니고, 자유가 늘 민주주의와 함께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둘의 이념적 변화는 완만하게 일어났고, 민주주의가 성숙기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아테네인들은 참주정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피해야 할 것으로, 자유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거짓말은 논쟁의 결과가 아니다.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보통 논쟁이 벌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논쟁을 두려워한다. 전문적 지식의 권위를 등에 업은 자들은 논쟁이 벌어지는 걸 막기 위해 자신들에게 첩자나 정보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거짓말을 하곤 한다. 그들은 열린 논의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배제하려는 것이다. 권위는 확실성을 확보된 경우 획득되며, 권위에 호소하기 위해 우리는 전문가들을 믿어야 한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민주주의 | 앞으로 이 책에서 다룰 일곱 가지의 이념들을 이행하고 실현시키려는 정치 체제가 바로 민주주의다. |
| 거짓말 | 정치에서 거짓말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 아테네 | 우리는 아테네인들이 참주정에 대해 가졌던 판단을 믿어야 한다. |
| 우드러프 | 최초의 민주주의 폴 우드러프 이 윤철 옮김, 돌베개 민주주의는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사람들을 위한 정치 체제다. |
우리는 단순히 거짓말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열린 논의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 거짓말에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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