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10년 1조에 달했던 반려동물 시장은 2020년 5조 8,100억 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 1990년 반려동물에게 지출됐던 금액이 6,156원이었던 반면 2012년에는 4만 4,664원을 기록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이는 매우 빠른 확대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반려동물이란 평생을 함께하는 동물로 과거의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의미, 즉 장난감으로서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긴 의미를 벗어나기 위해 정착된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의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그래서 사정과 상황에 따라 비교적 쉽게 버릴 수 있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단순히 관련 산업 및 시장이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는 점으로 해당 문화 전체의 성공 및 긍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10년 1조에 달했던 반려동물 시장은 2020년 5조 8,100억 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 1990년 반려동물에게 지출됐던 금액이 6,156원이었던 반면 2012년에는 4만 4,664원을 기록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이는 매우 빠른 확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하루가 다르게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옷만을 디자인 하는 반려동물 디자이너가 새로운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용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자주 사용되고 있는 ‘혼밥’, ‘혼술’, ‘관태기’라는 신조어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홀로 먹는 밥’이라는 뜻의 혼밥, ‘홀로 먹는 술’이라는 뜻의 혼술, ‘관계에서 오는 권태기’라는 뜻은 관태기는 현대인들의 개인주의와 단절적 성향을 증명하는 용어이기도 하지만 현대인이 불필요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개념 | 정의(본문) |
|---|---|
| 반려동물 | 반려동물이란 평생을 함께하는 동물로 과거의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의미, 즉 장난감으로서 동물을 바라보는… |
| 문화 | 문화란 산업 수준 및 순환 구조 뿐 아니라 문화에 가담하는 구성원의 정신적 수준 역시 함께 아울러 이루어지는 총체적 개념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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