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학사에는 전통적으로 ‘시’라는 장르가 있어왔고 근대에 들어 서구의 ‘poetry'를 번역,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시‘가 서양의 ’poetry‘와 꼭 일치되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없다.
고대 중국에는 서양과 달리 육기(陸機)의 분류와 유협(劉勰)의 분류방식이 있고, 분류체계는 문(文)을 그 기능, 실용성, 문체, 표현 등으로 본다.
좁은 의미의 서정시의 특성이며, 사물 제시나 이미지, 은유 등에 의해 형상화되는 방식이다.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고 사건의 묘사가 화자의 주관에 압도되어 있다.
주로 과거를 현재화시켜 표현하며, 3인칭 과거를 사용하는 소설 즉, 서사시와 대비된다.
첫째, 시의 진술 주체인 일인칭 화자는 소설이나 희곡의 비시적 일인칭 화자와 달리 구체적으로 형태화된 자아가 아니다.
시적 자아는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자아이다.
이는 소설처럼 자기 반성적 성찰의 확실한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우리 문학사에는 전통적으로 ‘시’라는 장르가 있어왔고 근대에 들어 서구의 ‘poetry'를 번역,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시‘가 서양의 ’poetry‘와 꼭 일치되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없다. 고대 중국에는 서양과 달리 육기(陸機)의 분류와 유협(劉勰)의 분류방식이 있고, 분류체계는 문(文)을 그 기능, 실용성, 문체, 표현 등으로 본다.
고대 중국어에서 형성문자 '시(時)'의 寺(사, 시)는 어원적으로 절간의 언어가 아니라 관청의 언어라는 의미이다. 관청의 언어라는 것은 규율과 범절을 갖춘 언어, 다시 말해 ‘운율과 형식성을 겸비한 언어’라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시’라는 한자어는 일상생활을 통해 사용되는 언어가 아니라 일상어에 조직적이거나 인위적인 규율과 질서를 부여함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언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의 해석으로 ‘寺’와 같은 발음의 한자어인 ‘志’와 ‘시(時)’는 어원적으로 ‘뜻을 가진 언어’라는 표현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시가 가진 기능은 삶을 교화해서 인간으로 하여금 참다운 도덕적 완성자로 나아가도록 하는 목적, 다시 말해 도(道)의 실현 수단으로서의 효용성이라고 할 수 있다.
| 개념 | 정의(본문) |
|---|---|
| 정신적 심상 | 정신적 심상은 심상에 떠오른 시각과 청각, 미각과 후각, 촉각과 기관, 근육감각과 공감각을 말하며 이때 공감각이란 첫째… |
| 문학 | 문학은 조형예술과 음악의 양극단을 보다 높은 차원인 정신적 내면성의 영역에서 통일시킨 총체성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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