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여 잘 있거라 가 더 익숙했지만 그래도 이 다양한 판본들 중에 어떤 책을 빌려봐야 할까 고민이 되었다. 무기여 잘 있거라 를 읽으면서 문장이 세 줄 이상 넘어가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다.
일러두기: 제목은 무기여 잘 있어라 가 바른 명기이나 널리 통용된 무기여 잘 있거라 로 썼음을 밝힌다. 고민이 단번에 해결 되었다. (사실 두 줄 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별로 본 적이 없다.) 어떤 작가들의 책을 보면, 한 문장이 다섯 줄 이상 되어서 무슨 말인지 자꾸만 다시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밍웨이의 글은 그렇지 않았다.
다른 작가들의 책은 여럿 어울려 도서관 책장 한 칸을 간신히 채우고 있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책은 당당하게 그의 작품들로만 한 칸이 꽉 찼다.
사실 퓰리처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그의 생애를 알고 나니 바로 이해가 갔다.
헤밍웨이 작품의 특징, 간결한 문체 그는 기자였다.
그는 젊은 시절 기자로서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글쓰기를 익혔고, 심지어 재능까지 있었다.
도서관 책장에는 ‘무기여 잘 있어라’도 있었고, ‘무기여 잘 있거라’도 있었다. ‘무기여 잘 있거라’가 더 익숙했지만 그래도 이 다양한 판본들 중에 어떤 책을 빌려봐야 할까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차에 책 안쪽 표지에 반가운 글귀를 만났다.
고민이 단번에 해결 되었다. 다른 작가들의 책은 여럿 어울려 도서관 책장 한 칸을 간신히 채우고 있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책은 당당하게 그의 작품들로만 한 칸이 꽉 찼다. 그중 얼핏 봐도 가장 많이 꽂혀 있던 책은 ‘노인과 바다’였다. 그는 이 작품으로 퓰리처상을 받았고 1년 후 노벨문학상까지 받게 되었다. 사실 퓰리처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그의 생애를 알고 나니 바로 이해가 갔다.
그는 기자였다. 내가 알기로 기자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사실을 전달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그는 젊은 시절 기자로서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글쓰기를 익혔고, 심지어 재능까지 있었다. ‘무기여 잘 있거라’를 읽으면서 문장이 세 줄 이상 넘어가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다. (사실 두 줄 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별로 본 적이 없다.)
어떤 작가들의 책을 보면, 한 문장이 다섯 줄 이상 되어서 무슨 말인지 자꾸만 다시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밍웨이의 글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문체는 간결했으며 캐서린과의 사랑 이야기, 전쟁의 모습 등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하지만 사실적인 묘사라고 해서 수식어가 많은 것이 아니었다. 불필요한 수식이나 반복은 없었다. 쉽고 빠르게 책장이 넘어갔다. 요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내러티브 기사 같았다. 기사와 같은 간결하고 쉬운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와 캐서린의 사랑이야기는 감성적이었고, 아름다웠다. 헤밍웨이는 간결한 문체로도 사랑의 그 자잘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노인과 바다가 퓰리처상을 받은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는 군인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잠깐을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다리를 다쳤고, 간호사를 사랑했다. ‘무기여 잘 있거라’는 1929년 전쟁이 끝나고 발표된다. 책 속의 주인공 헨리는 구급차 운전병이고, 다리를 다치며, 간호사 캐서린을 사랑한다.
| 핵심어 | 문서 속 설명 |
|---|---|
| 있거라 | 무기여 잘 있거라 는 1929년 전쟁이 끝나고 발표된다. |
| 헤밍웨이 | 프레데릭 헨리와 어니스트헤밍웨이 그는 군인이었다. |
| 캐서린 | 책 속의 주인공 헨리는 구급차 운전병이고, 다리를 다치며, 간호사 캐서린을 사랑한다. |
| 헨리 | 프레데릭 헨리와 어니스트헤밍웨이 그는 군인이었다. |
책 속의 주인공 헨리는 구급차 운전병이고, 다리를 다치며, 간호사 캐서린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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