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해마다 높아진다.
특히 연령이 높은 부부일수록 맞벌이 비율이 높아지는데, 계속되는 불황과 가계소득의 감소, 중년 여성층의 경제활동 참여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를 포함한 자녀들의 교육비가 많이 필요하고 노후에 대한 준비 또한 해야 하는 40~50대 부부가 적극적으로 맞벌이에 나서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역할이라는 것은 개인이 가족사회 집단 내에서 차지하는 특수한 위치와 관련된 행동과 의무, 권리에 대한 기대로 사회 규범과 문화적, 심리적인 요인, 다양한 환경 속에서의 인간관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서 역할은 사회 문화적 신념에 의해서 밀접하게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사노동 분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상대방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개인의 기대가 역할 기대인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람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한 개인의 역할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해마다 높아진다. 특히 연령이 높은 부부일수록 맞벌이 비율이 높아지는데, 계속되는 불황과 가계소득의 감소, 중년 여성층의 경제활동 참여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를 포함한 자녀들의 교육비가 많이 필요하고 노후에 대한 준비 또한 해야 하는 40~50대 부부가 적극적으로 맞벌이에 나서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에서 맞벌이부부는 선택 아닌 필수의 트렌드로 번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가사노동에 대한 분업은 명확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정이 몇 안 된다.
이것은 자녀의 양육분담에 대한 사항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본 보고서에서는 부부의 역할에 대해서 명시하고 변화된 현대사회의 가정생활에서 부부관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논할 것이다.
역할이라는 것은 개인이 가족사회 집단 내에서 차지하는 특수한 위치와 관련된 행동과 의무, 권리에 대한 기대로 사회 규범과 문화적, 심리적인 요인, 다양한 환경 속에서의 인간관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서 역할은 사회 문화적 신념에 의해서 밀접하게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사노동 분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상대방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개인의 기대가 역할 기대인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람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한 개인의 역할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남편은 아내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대가 있고 아내도 남편이 수행해 주기를 바라는 나름대로의 기대가 있다. 이러한 서로의 기대와는 무관하게 실제로 자신이 수행하는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 역할수행이다. 역할기대와 역할 수행사이의 차이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내리는 것이 역할 만족인데, 부부 중에 한 사람의 기대가 지위지향적 유형이고, 나머지 한사람의 기대가 인간 지향적이라면 유사한 기대치를 가지는 사람들보다는 역할 만족도가 낮고 결과적으로 많은 갈등을 경험한다.
전통적인 부부의 역할은 남편은 지배적이고 부인은 종속적이다. 부인은 가사노동을 하고 남편은 생계책임자이다. 엄격한 역할 수분으로 극히 소수의 부인들이 취업하지만 남성보다 보수가 낮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지배적이다.
여성은 결혼이 주된 관심사이여 남성은 성공이 주된 관심사이다. 자녀는 신의 뜻에 의해서 출산하게 된다는 생각이 보통이다. 하지만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융통성 있는 부부의 역할로 변화한다.
부부는 인생의 평등한 동반자이며 부인은 선택적으로 취업하고, 남편도 가사에 관여한다. 그리고 역할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모호해졌다. 능력에 따라서 동등한 보수를 받으며 남녀 모두 재능과 취미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
남녀 모두 교육, 사회, 경제분야에 능력껏 공헌한다. 부모의 책임감 있는 가족 계획 하에 자녀를 출산하는 마인드가 정립되고 있다.
전통적인 부부는 이혼이라는 것을 실패로 간주하고 자녀 돌보기는 어머니, 양육비는 아버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젊은 사람들의 미성숙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상냥하고 남자는 씩씩하도록 사회화 성차별을 진행하며 남성 우위의 사회이다.
현대사회의 부부는 사랑은 지속되는 상호관계에서 성숙되며 자녀양육은 부모 모두의 책임으로 본다. 죄책감 없이 이혼이 가능해졌다. 이혼이라는 것이 새로운 삶에 대한 대안이다.
희로애락의 솔직한 감정표현이 상호 이해에 기여한다. 성차별은 남녀 모두의 권리와 기회를 뺏는 것으로 생각한다. 통상 ‘일’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임금노동을 떠올리게 되고 가사나 육아와 같이 가정에서 행해지는 노동은 진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사노동이 임금이 지불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가정 밖에서의 임금노동보다 열등한 것으로 여겨지고 가족보다는 직업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 임금 노동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가사 노동에 비해서 융통성이 적기 때문에 가족의 생활을 규제한다는 것이다.
집 밖에서의 임금을 받는 노동은 가족의 수입, 지출뿐만 아니라 가정 안에서의 시간배분, 역할분담, 여가, 심지어 가족원 개개인의 정체성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일과 가족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두 영역의 조화가 필요하다.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의 병행은 자녀를 가진 부모들 특히 맞벌이 부모들에게 많은 문제점을 가져다준다. 한사람이 동시에 여러 역할들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역할긴장과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하지 못할 만큼의 과도한 양의 역할이 부여되면 역할과중이 발생한다. 작장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여성에게는 시작해야할 또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자녀랄 가진 맞벌이 부부들은 대체로 직장인, 부모, 배우자라는 세가지의 역할을 수행해야하는데 이러한 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때로는 상충되어서 가족 생활에 긴장이 초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부담 때문에 직장을 떠나거나 직장으로부터 외면당한다.
한편 일과 가족생활 주기의 후반부에서는 부모들이 직접적인 성취를 이루고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만 이시기에는 자녀들이 부모의 곁을 떠나서 독립하는 시기에 해당 한다 결국 일과 가족의 조화를 이루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남성 근로자는 평균적으로 2시간정도를 무급근로에 사용하지만, 여성은 4시간 30분 이상을 요리나 청소, 육아에 사용하므로 매일 2시간 30분, 주당 17시간 이상의 격차가 발생한다.
여성이 취업을 할 경우에도 남성의 가사활동 시간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혼 취업여성은 직업활 동이 모성역할에는 부정적인 면이 많지만 부부관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생각되고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은 일반 여성보다 높고 부부간의 의사소통의 범위의 정도도 높다. 대부분의 부부들에게 있어서 역할 분담의 문제는 결혼 초기보다 해가 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여성과 남성의 불균등한 성가족의식의 변화현상은 부부갈등의 원인이 된다. 가정 내의 모든 권리와 책임을 공유하고 서로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인격체로서 존중하여 상하관계가 아닌 1:1의 동등한 관계를 이루는 평등부부가 되어야한다. 평등부부의 역할수행을 위해서는 남성다움, 여성다움에 대한 고정적인 관념을 버려야 한다.
남성다움에 대한 남성 자신의 잘못된 고정관념은 남성의 가족역할로의 참여를 방해하고 자신의 삶의 질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경제시장에서의 여성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여성의 의식변화가 계속되어야한다. 경제시장에서 성별에 따른 직종분리와 소득의 격차는 생계부양자로서의 일차적 책임감을 남성에게 떠맡기는 여성의 경제적 의존성을 만든다.
여성의 임금에 대한 공평한 평가는 남녀의 평등한 역할 공유에 기여한다. 남성들의 직장근무의 스케줄 조정 등 사용자 측의 지지 또 한 필요하다. 자녀 양육 등을 위해 부부 모두가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하는 가족포커스를 지지하는 기업문화가 요구된다.
평등한 가사분담을 위한 주부들의 태도도 중요하다. 변화를 시작하는 최선의 방법은 공격적이지 않고 분명하게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다. 가족회의를 통해 각 개인에게 합리적인 일을 할당하는 가사분담체계를 구성하는 방법도 좋다.
과거의 전통적인 성차별적 부부관계는 청산 되어야한다. 비단 맞벌이 부부가 아닐지라도 전업주부에게도 쉴 시간은 주어야한다. 전업주부는 집에서 밥만 축내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고 집이라는 그곳 자체가 그들에겐 일터인 것이다. 회사에서 24시간 밥 먹고 자고 씻고 일한다고 생각해보라. 끔찍하지 않은가.
전업주부들도 가사분담이 필요한 존재들이다. 우리는 시대에 발맞춰서 사실상 불가능 할 것만 같았던 양성평등에 대해 한 발짝씩 접근하고 있다. 막연히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 함께 노력한다면 좀더 평안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가능하다는것은없다. 그냥 하기 싫은 존재가 그 판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뿐이다.
가령 게으른 남편이나 게으른 아내와 같은 사람들이 말이다. 기본적인 성장 동력은 인간에게 있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가정의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구성원들의 화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맞벌이 부부의 성역할태도와 사회적 지원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49권 8호 - 한국 양성평등교육진흥원 http://www.kigepe.or.kr/
| 개념 | 정의(본문) |
|---|---|
| 부인 | 부인은 가사노동을 하고 남편은 생계책임자이다. |
| 여성 | 여성은 결혼이 주된 관심사이여 남성은 성공이 주된 관심사이다. |
| 자녀 | 자녀는 신의 뜻에 의해서 출산하게 된다는 생각이 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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